호국의 달, 이곳을 찾아라!
호국의 달 6월,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가 깊게 새겨진 이 달에는 어떤 곳을 찾아가면 좋을까. 어느덧 광복 70주년이 넘었다. 올해 6월에 찾아가는 안보와 호국의 여행지들은 더욱 의미가 깊을 것. 한국전쟁은 물론, 독립운동에 이르기까지, 태극기를 찾을 수 있는 곳들을 여행지로 삼아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소중한 기회, 트래블아이가 안내한다.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애국심을 느낄 수 있을, 호국의 여행지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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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곱게 피는 홍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에는 일제강점기에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였던 인물인 남궁억 선생을 기리는 홍천 무궁화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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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녘이 보일까, 연천 경기도 연천군 안보관광으로 유명한 고장인 연천. 연천에서의 안보관광은 호국과 안보의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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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의 발원지, 천안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 천안시는 독립운동의 발원지.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찾으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들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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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의 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 안동시 1907년 협동학교가 설립되며 애국 계몽 운동의 산실이 되었던 내앞마을, 이곳을 찾으면 안동 독립운동관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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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휘날리는 강북구 서울특별시 강북구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묘역이 있는 강북구는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녹아 있는 애국의 고장. 수유사거리 교통섬에는 태극기광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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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의 아픔이 생생한 양구 강원도 양구군 호국과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장인 양구. 이곳에 건립된 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의 참상을 가장 면밀히 감상할 수 있는 곳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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