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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1 경남 고성군 올 여름 경남 고성에서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겨요 2019/07/22
올 여름 경남 고성에서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겨요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줄 휴식처가 간절한 시점이다.
 
고성군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 2곳을 추천했다.
 
먼저 고성읍 신월리에 소재한 남산공원오토캠핑장은 앞에는 드넓은 고성앞바다가, 뒤쪽으로는 남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지다.
 
캠핑장에서 바닷가 쪽으로 몇걸음만 옮기면 바다위로 걷는 길, 해지개다리가 나온다. 해질녘 해지개다리에서는 바다위로 붉게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밤에는 경관조명이 점등돼 화려한 밤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캠핑장에 올해 처음으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해 어린이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놀이장 크기는 가로6m 세로8m로 오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캠핑장 이용객들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캠핑장은 총 면적 9716㎡에 텐트사이트 29면과 카라반 3대, 글램핑장 4동, 카라반사이트 5면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화면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이미 캠핑족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당항포관광지 내 위치하고 있어 캠핑은 물론 공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특히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있다.
 
또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야외풀장 디노워터파크를 개장한다.
 
디노워터파크는 지름 5m의 유아용 원형풀과 길이 38m, 폭 28m의 어린이·청소년용 풀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이용객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직선형과 회전형 2동의 워터 슬라이드는 당항포관광지 야외풀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미와 스릴을 선사한다.
 
계단식 그늘막 차광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더위를 식히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안전요원 및 간호사를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디노워터파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휴장없이 운영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작년과 동일한 금액인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만3세 이상) 3000원이다.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2만135㎡면적에 총 117개 사이트와 펜션 8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구역마다 식수대,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밤에는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별들이 밤하늘에 쏟아져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매력이 있다”며 “도심 속 실내 휴가지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고성군에서 여름휴가를 즐겨볼 것”을 추천했다.
 
 
 
5642 경기 하남시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9월 28~29일 개최 2019/07/22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9월 28~29일 개최
하남이성산성! 지금부터 시민이 복원 합니다...
 
하남시의 대표축제인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가 9월 28일(토)~29일(일)
미사경정공원과 하남이성산성(춘궁동 소재)에서 열린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사장:김상호하남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유익하고 더욱더 풍성하게 꾸며 졌다.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4無 (의전 ․ 쓰레기 ․ 공연 관람의
자 ․ 립싱크가수), 4有 (즐길거리 ․ 볼거리 ․ 먹거리 ․ 배울거리)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시민축제기획지원단 22명과 기획 단계부터 운영, 평가까지 함께 한다.

축제는 사전행사로 9월 27일(금)에, 하남문화재단에서 감일동 백제고분군 학술대회, 시 승격 3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하남시를 위해 애쓴 시민을 위한 홈커밍데이 공연으로 시작된다.
 
하남이성산성의 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발굴 - 복원 - 축성체험 - 복원기원공연 4단계 스토리로 진행 한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약 300명이 참여하는 대형 이성산성 성곽모양 설치미술 체험과 대규모 발굴 및 바닥 화 체험이다.
시민300여명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는 시민 개막식으로 축제를 시작한다.
폐막 프로그램으로는 옛 미사리 통기타의 정신을 이어, 미사라이브 뮤지션 축하
공연과 불꽃예술 퍼포먼스, 가수 10cm 축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한다.
 
이외에도 하남시 청년들이 이성산성을 소개하는 이성산성 원정대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유구한 역사도시인 하남시를 축제를 통해 알리고,
하남이성산성의 복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진행될 축제가 지금부터 기대 된다.
 
 
5643 충북 충주시 오는 27~28, ‘와유바유 충주호물총축제’ 2019/07/22
오는 27~28, ‘와유바유 충주호물총축제’
- 물놀이도 즐기고 농촌체험도하고 농산물도 사고...-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와유바유농가마켓과 함께하는 충주호 물총축제’가 열린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세)는 K-water 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와 협력하여 충주대표관광지인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간이 정수기를 제작하는 물체험 과학교실, 이벤트와 함께하는 물총축제,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영화관 등으로 진행되며, 축제참가자들을 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농가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제철농산물 그리고 가공품 직거래는 물론 B-boy 댄스공연, 전통놀이행사, 각종 농산물할인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에는 탁본, 점핑클레이, 곤충만들기, 누에고치염색, 걱정인형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블루베리 아기나무만들기 등 생태체험, 팝콘튀기기, 아이스쿠키만들기, 율란만들기, 찹쌀도너츠만들기, 사과유과만들기 등의 먹거리체험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과·복숭아 등 계절농산물을 값싸게 판매하는 코너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경훈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중심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water 충주권지사는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제고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이석세 소장은 “지난 4월 진행한 체험형 농가마켓이 성공적으로 시작된 만큼 관광지와 연계한 축제형 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로 친구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여벌의 옷과 물총놀이를 위한 물총을 준비해 참가하면 되며, 행사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848-5686) 및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840-1211~2)로 문의하면 된다.
 
 
5644 경북 경주시 신화랑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명소 경주화랑마을에 체험형 수영장 개장 2019/07/22
신화랑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명소 경주화랑마을에 체험형 수영장 개장
22일부터 9월 1일까지 4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수련 활동을 제외한 사전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 구매로 수용인원 조정

 
신화랑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명소 경주 화랑마을이 수련활동 및 시민들의 피서를 위한 체험형 수영장을 22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화랑마을 ‘체험형 수영장’은 총 사업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체 부지면적 2,253㎡에 원형풀과 반원형풀, 미니 워터 슬라이드 등 3개소로 수영장 면적은 366㎡로 2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9월 1일까지 42일간 휴일 없이 운영될 체험형 수영장은 수질 유지와 시민들의 편안한 수영장 이용을 위해 수련활동을 제외한 사전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 구매를 통해 수용 인원을 조정한다.
 
또한 물놀이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화랑마을에 근무하는 수상안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 3명, 보조 안전요원 3명, 간호사 1명 등을 상시 배치해 안전한 수련활동과 물놀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경주 화랑마을은 석장동 송화산 자락 아래 286,461㎡ 부지에 민족정신의 원류인 신라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전시관, 화백관, 신라관 등 메인시설이 한옥 형태로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짚코스터, 도전모험시설, 국궁장, 첨성대 등 체험시설과 야영장, 무예수련장 등 부대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혜초의 걸어온 길을 VR로 체험하는 체험존을 비롯해 이번에 개장한 체험용 야외수영장과 설치 예정인 암벽등반시설 등 다양한 화랑콘텐츠를 기반으로 신화랑이라는 창조적 가치를 구현하고 글로벌 경주의 도시브랜드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으며 설문결과 시설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인석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체험형 수영장 개장으로 화랑마을 수련 프로그램의 질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며, “수련 뿐 아니라 화랑마을 이용객들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체험형 수영장이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5645 충북 단양군 여름을 부탁해! 단양사계절썰매장 개장, 연중 운영∼ 2019/07/22
여름을 부탁해! 단양사계절썰매장 개장, 연중 운영∼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에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단양사계절썰매장이 22일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단양사계절썰매장은 복합스포츠센터 준공에 따라 기존 단양눈썰매장이 겨울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하여 방문객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로 새 단장을 마쳤다.
단양읍 소재 삼봉로 421-59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은 슬로프와 착륙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로프는 78m길이의 6개의 레인으로 구성되어 6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으며, 13도의 아찔한 경사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게 된다.
여름철에는 얼음같이 시원한 수영장 물에 몸을 풍덩 빠져 착륙하고, 겨울 시즌에는 잔디 구간(L=14m)에서 안전하게 착륙하게 된다.
이 밖에도 1층 관리동에는 매표소, 샤워실, 화장실, 매점 등이 있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장과 시원하게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에어슬라이드 등을 갖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추억 만들기에 최적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동 컨베이어를 통해 물썰매 튜브를 운반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썰매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별도 배치하여 어린이와 유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개장 이후 연중 운영되는 단양사계절썰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이며,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은 방문객의 안전한 탑승에 필요한 시설물 청소, 점검 등 안전점검을 위한 정기 휴일이다.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8천원, 청소년·군인은 7천원, 어린이는 6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관리공단(043-421-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계절썰매장이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성수기 단양관광에 새로운 활기를 한층 더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장 이후에도 꾸준히 편의시설 보완 및 안전한 이용을 위한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 소재에 위치한 사계절썰매장 인근에는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단양고수동굴, 도담삼봉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아 이번 휴가는 단양에서 시원한 물썰매와 함께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5646 서울 강동구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광진교에서 ‘다리 위 물총축제’ 열린다 2019/07/22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광진교에서 ‘다리 위 물총축제’ 열린다

- 강동구, 28일(일) 광진교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개최
- 물총 싸움, 물놀이 풀장, 체험부스, 버스킹, 푸드트럭 등 다채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7월 28일(일) 오후 2시~7시 광진교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광진교 물총축제 시즌2‘를 연다.
 
강동구는 ‘광진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시민들이 다리 위라는 이색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4~5월 광진교 피크닉에 이어 6월에는 흥미진진한 물총축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번 달에는 더 강력하고 풍성해진 물총축제가 찾아온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총 싸움이 다리 중앙에서 펼쳐지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풀장도 마련된다. 물총은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물총놀이에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도 무료 운영한다. 단, 개인 수건과 여벌옷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물놀이로 더위를 식혔다면 이제 오감을 채워보자. 청년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엔젤공방 체험부스에서 도예품‧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다리 곳곳에서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푸드트럭도 기다리고 있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날 광진교 양방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남단 천호지구대에서 북단 헌병초소까지 구간이다. 강동구는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 VMS(도로 전광판), 교통정보제공기관 등을 통해 차량 우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땀나고 기운 빠지는 여름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광진교 여름축제 현장으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교 물총축제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5248)로, 교통통제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42)로 하면 된다.
 
5647 강원 원주시 시~원하게 웃자! 놀자! 즐기자! 제12회 남한강 축제 2019/07/22
시~원하게 웃자! 놀자! 즐기자! 제12회 남한강 축제
-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론면 법천소공원 남한강변 일원 
 
□ 제12회 남한강 축제가 오는 7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부론면 법천소공원 남한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ㅇ 남한강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관향)가 부론면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원하게 웃자! 놀자! 즐기자!’라는 주제로 당산제, 길놀이, 노래자랑, 보트배 타기, 맨손 고기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 유관향 남한강 축제 추진위원장은 “원주와 부론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신나는 축제장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부론면은 강원, 경기, 충북 삼도와 남한강을 사이로 경계를 이루는 원주시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과 섬강이 합수되는 곳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상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던 지역이다.
 
ㅇ 또한, 법천사지, 거돈사지 등 유적지에서 많은 유물이 출토되고 있어 문화관광 및 역사학습의 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고려·조선시대 조창인 흥원창은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남한강변 자전거 길이 시원하게 조성돼 라이딩하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문의 : 남한강 축제 추진위원회 사무장 최종철(010-5246-2433)
부론면 행정복지센터(033-737-5630)
 
 
5648 강원 양구군 8월 2~4일 ‘2019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2019/07/22
8월 2~4일 ‘2019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키즈 페스티벌 등 어린이 위한 프로그램 대폭 확대
김건모·김종국·코요태·남진·진성·한혜진·금잔디 등 인기가수 공연
스카이 짚라인, 카누·카약·도넛보트·수상자전거 등도 즐길 수 있어
드론·3D프린팅·워터파크·맨손장어잡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

 
‘2019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가 오는 8월 2~4일(금~일) 사흘간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상에 없던 즐거움! 웃음이 평화다! YOU MUST COME 배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배꼽축제는 무대행사(부제 : 배꼽잡고 웃어보자)와 체험행사(부제 : 배꼽 빠지게 즐겨보자), 홍보 및 전시행사(부제 : 배꼽 찾아 둘러보자), 판매 및 먹거리 행사(부제 : 배꼽 터지게 먹어보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마임, 마술, 연극, 서커스, 레크레이션, 어린이합창단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공연과 ‘슈퍼스타 키즈’라는 제목의 어린이 장기자랑, 동화 구연, 키즈 페스티벌(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이 많이 신설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대행사로는 개막식 및 G1 공개방송, DMZ POP콘서트, 기획공연 ‘희극인 삼룡이’, 유진규 마임 정중앙 퍼포먼스(국토정중앙 점), 우정의 무대, 배꼽가요제(부제 : 웃긴 자가 세상을 구한다),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DMZ POP콘서트에는 SBS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가수 김건모, 김종국, 박수홍과 코요태, 오마이걸 등이 출연할 예정이고, G1 공개방송에는 인기가수 남진, 진성, 한혜진, 금잔디, 윤수현, 정해진 등이 출연해 배꼽축제 개막을 축하한다.
 
체험행사로는 양구 하와이(야외 워터파크), 키즈 페스티벌(어린이마을 체험), 배꼽해적단 이벤트, 맨손 장어잡기, 안전체험 119, 얼음 족욕, 드론 축구교실, 3D프린팅 체험 등이 준비된다.
 
또한 공예공방과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및 인문학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등에서 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시와 철학이 있는 힐링 자전거여행’은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로 수변코스를 달리면서 인문학박물관과 파로호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캠핑촌이 운영되고, 한반도섬 스카이 짚라인과 파로호 뱃길나루터까지 무료셔틀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짚라인과 카누, 카약, 도넛보트, 수상자전거 등의 수상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보 및 전시 행사로는 양구백자 홍보관, 양구수박 홍보관, 귀농귀촌 홍보관, 농촌체험 홍보관, 야생화 전시관, 천연기념물 산양 사진 전시회, LX한국국토정보공사 홍보관(드론 시뮬레이터, VR 체험 등),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전통예절 및 수박막걸리 시음, 양구관광 사진전, 미술동아리 ‘올리브 그린’ 작품 전시회, 양구문학회 시화전, 청춘고래 수족관 등이 열린다.
 
판매 및 먹거리 행사로는 하이트진로 맥주촌과 무료 시식코너(수박 막걸리, 수박 슬러시), 자연중심 마켓 (양구 농·특산물 판매), 프리마켓(먹거리, 공예품, 각종 체험 등), 향토음식점(식당), 배꼬미 분식, 군대리아(반합라면, 햄버거 등) 등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 내에 수유실과 차량에 탑재된 이동식 현금입출금기도 설치된다.
5649 전남 진도군 천혜의 관광지 진도군에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문을 열다 2019/07/22
천혜의 관광지 진도군에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문을 열다
-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 등 사계절 체류형 휴양 관광 기대 -
- 전체 80% 진도군 인력 채용, 농수특산품 고정 납품으로 지역경제활성화 -

보배섬 진도군에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지난 19일(금) 문을 열였다.

이날 행사에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윤영일 국회의원, 이동진 진도군수, 진도군의회,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오프닝공연, 시설투어, 축하공연 등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진도군의 적극적 투자유치와 함께 수려한 해양 경관을 배경으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공사를 시작, 2년만에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객실 576실 규모로 진도군이 전남 서남해안의 체류형 관광·휴양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그룹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2,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타워콘도와 관광 비치 호텔 등을 갖췄다.

대명그룹은 현재 모두 3,508억원을 들여 의신면 초사리 일대 55만8,765㎡ 부지에 콘도와 호텔, 오션빌리지, 마운틴콘도 등 총 1,007개 객실과 부대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단계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4단계로 나눠 완공 예정이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타워콘도, 비치호텔, 오션빌리지 등 사계절 체류형 관광리조트 성격으로 조성됐다.

남도의 태양과 바다를 담은 ‘프로방스(Provence)’ 컨셉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다목적 행사를 할 수 있는 대연회장인 그랜드볼륨(350여석)과 함께 모네, 세잔, 고갱, 사갈 등 50석에서부터 200석까지의 수용 할 수 있는 4개의 연회장이 있다.

특히 작은 섬들과 잔잔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꼭 다도해와 맞닿는 것 같은 인피니티풀이 2개 구역으로 나뉘어 200여명이 물놀이를 즐기고 조용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야구, 축구, 양궁, 컬링, 농구 등 스포츠를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레전드 히어로즈와 특산품 판매점, 탁구장, 당구장, 오락실, 노래방, 마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현재 전체 인력의 80%가량인 150여명이 진도군에 거주하는 인력으로 채용됐으며, 쌀과 전복 등 진도 농수특산품이 고정으로 식자재가 납품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진도군은 연간 100만여명의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진도여행안내소 건립 ▲안내판·주요 도로 정비 ▲진도항↔관매도 여객선 직항노선 운항 ▲울돌목 주말장터 개장 ▲오거리 페스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군이 휴양과 레저를 겸한 복합 레저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국제적 휴양관광지로 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진도군은 내다보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진도군이 국내 최고의 해양 관광 휴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으로 대규모 숙박시설을 갖춰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650 서울 강서구 '여름밤 낭만 온실' 서울식물원 8.7.~10. 온실 야간 특별관람 2019/07/22
'여름밤 낭만 온실' 서울식물원 8.7.~10. 온실 야간 특별관람
- 서울식물원 첫 여름맞이 행사 '보타닉썸머나이트'… 8월까지 행사 다채 -
- 8.7(수)부터 4일 간 매일 500명 입장… 7.24(수) 10시부터 사전 예약 -
- 8월 중 '북라운지' 동화구연·북테라피, 전시학술워크숍 연계체험도 열려 -
- 시 "여름밤 특별한 추억 선사… 서울식물원 매력 지속 발굴해 선보일 것" -

서울시는 2019 서울식물원 여름맞이 행사 '보타닉썸머나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7(수)~8.10(토) 온실 야간 산책을 비롯해 7~8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은 지난해 10월 11일 임시 개방한 이후 올해 5월 1일 정식 개원했으며, 6월 말까지 320만 명이 다녀갔다.

<8.7(수)~8.10(토) 야간 특별관람… 7.24(수)부터 예약, 참가비 3천원>
'온실 야간 산책'은 8.7(수)~8.10(토) 매일 19:30부터 입장이 시작된다. 하루 500명 한정, 사전 예약으로만 진행되며 참가비는 연령에 관계없이 1인 3,000원이다.(36개월 미만 무료)

매일 19:00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며, 19:30 입장해 21:00 폐장시간 전까지 퇴장하면 된다.

서울식물원 개방 이래 처음 공개하는 야간 온실은 천장에 256색 LED가 적용되어 있어 해가 지면서 무지갯빛으로 천천히 물들어가는 환상적인 온실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간 특별 관람기간 동안 19:50~20:30 지중해관 로마광장에서는 클래식, 퓨전국악 등 수아레(soirée, 저녁 공연)가 열려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 줄 예정이다.

'온실 야간 산책'은 7.24(수) 10:00부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botanicpark.seoul.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관람을 원하는 일자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온실 관람이 끝난 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호수원을 밝히는 분수와 보행데크를 따라 산책을 거닐며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북라운지' 동화구연·북테라피, 전시학술워크숍 연계체험 프로그램도 열려>
바쁜 일상으로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식물문화센터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7.27(토)~8.18(일) 프로젝트홀1(식물문화센터 1층)이 2천 권의 책과 식물이 전시되는 '보타닉 북라운지'로 꾸며진다. 인조잔디와 빈백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8월까지 주말마다 책 이벤트가 진행된다.

7.27(토)를 시작으로 토요일마다 국내 유명 동화작가의 구연동화가 열리며, 일요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후에 알맞은 식물과 책을 처방해 주는 북테라피 행사가 진행된다.

8.3(토)에는 16:00~17:30 선큰플라자(식물문화센터 1층)에서 아카펠라, 마임 등 공연이 열리는 '청춘 마이크 버스킹'이 진행되며, 8.7(수)~8.9(금)에는 프로젝트홀1(식물문화센터 1층)에서 식물이 등장하는 영화(시티라이트, 슈퍼미니 등)를 상영한다.

8.10(토)에는 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제1회 서울식물원 전시학술워크숍'이 열린다. 식물원 전시방향에 대한 분야별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각 연구 주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백제 무령왕 관식에 나타난 식물문양을 살펴보고 종이금관 만들기, 청대 화법랑 기명의 화문(花紋)에 나타난 이슬람 미술에 대해 알아보고 터키 전통예술 '에브루아트'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그밖에 압화, 전통민화 체험도 열릴 예정이다.

보타닉 북라운지 행사, 전시학술워크숍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botanicpark.seoul.go.kr)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여름맞이 특별 행사와 관련한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2104-9783)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서울식물원이 첫 여름을 맞아 시민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온실 야간 개장 행사를 마련했다"며 "밤에만 볼 수 있는 온실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식물원의 다양한 매력을 지속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