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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1 경북 영덕군 자유의 함성 ! 장사여름상륙작전‘영덕썸머뮤직 페스티벌’ 2019/07/23
자유의 함성 ! 장사여름상륙작전‘영덕썸머뮤직 페스티벌’
- 개막식 7.27.(토)18:30 TBC 특집방송, 영덕 장사해수욕장서 열려 -
- 7.27(토)~7.31(수) 영덕군일원에서 버스킹공연, 미니콘서트 - 

경상북도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제5회 영덕썸머&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5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유의 함성! 장사여름 상륙작전』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페스티벌은 TBC 특집방송으로 진행되는데 장사상륙작전에 투입된 장사해수욕장의 LST문산호를 배경으로 27일 19시 개막식이 시작된다.
 
사전공연으로 영덕군민의 예주줌마난타, 색소폰 공연이 있고 곧 이어 문명진, 길구봉구, 박상철, DJ DOC, 오마이걸, 위키미키, 핑크레이디, 왁스 등 초호화 출연진이 장사해수욕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바지선을 이용한 대형 해상불꽃놀이도 화려한 영덕의 여름밤을 수놓는다.
 
부대행사로 물총페스티벌과, 모래조각전을 열어 체험형 페스티벌로 변신을 시도한다. 29일에는 대진해수욕장에서 TBC청춘버스킹 방송녹화, 30일과 31일에는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작지만 강한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화려하고 세련된 공간 연출, 차별화된 여름축제로 영덕썸머&뮤직페스티벌을 발전시키겠다. 관광객들이 영덕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5632 서울 성북구 학교 운동장에 펼쳐진 환상적인 워터파크! 2019/07/23
학교 운동장에 펼쳐진 환상적인 워터파크!
맘카페 여름 인싸템! 제5회 성북문화바캉스
서울 성북구 제5회 성북문화바캉스 개최
- 7월 27~28일 숭덕초 / 8월 2~4일 석관초 운동장이 워터파크로 대변신!
- 남녀노소 무료로 즐기는 대형풀장 · 워터슬라이드 등 우리동네 바캉스
- 지역 예술가, 상인 참여 <한 여름밤 음악회>, 지역 먹거리 까지
– 맘카페 여름 인싸템! 타 지역 가족 방문도 이어져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문화재단이 학교운동장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제5회 성북문화바캉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성북문화바캉스> 성북만의 특별한 여름나기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들이 동네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초등학교 운동장에 대형 풀장과 슬라이드를 설치하고, 각종 공연과 먹거리, 문화예술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부담 없는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청소년과 어린이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20m*20m 사이즈의 대형풀장과 10m*10m 중형풀장, 그리고 4m높이의 물풀 슬라이드가 준비되어 유명 워터파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신나는 물놀이와 문화행사를 맘껏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성북문화바캉스>는 자치구와 학교가 협력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동네에서 양질의 휴가를 누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아 왔다. 올해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하여 모두가 즐거운 바캉스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민(民)·관(官)·학(學)이 함께 애쓰고 있다. 또한 전국체전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더해질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7월 27일(숭덕초), 8월 3일(석관초) 오후 7시부터 물놀이가 끝난 후 성북구 개청 70주년 기념 <한 여름밤 음악회>가 이어진다. 음악회는 초청가수 및 성북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단체들의 공연이 이어져 더욱 풍성한 자리가 마련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정은 오는 7월 27일(토), 28일(일) 숭덕초등학교. 8월 2일(금) ~ 4일(일) 석관초등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그리고 수영모 또는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풀장 입장이 가능하며, 주차는 불가하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02-6906-9299)으로 하면 된다.
 
 
5633 경북 상주시 무더위 날릴 열정의 무대… ‘한여름 밤의 축제’ 열린다 2019/07/23
무더위 날릴 열정의 무대… ‘한여름 밤의 축제’ 열린다
- 26.(금)~28.(일) 상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밴드 공연 등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21회 한여름 밤의 축제’가 26∼28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 연합회,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상주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인 26일에는 청소년들의 숨겨둔 끼와 열정,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행사가 진행된다. 20일에 상주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예선을 치른 팀이 본선에 올라 행사 당일에 댄스․가요․그룹사운드 등 경연대회를 펼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상주 출신 유명 기타리스트 최희선과 얼밴드, 강산밴드, 락가밴드 등의 밴드 공연, 사랑과 평화, 이명훈, 휘버스, 요요미 등 유명 가수 무대인 ‘여름밤의 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각 읍면동 참가자들 가운데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심을 통과한 24명을 대상으로 ‘시민노래자랑’이 마련된다. 시민노래자랑은 참가자들이 노래와 장기를 뽐내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634 경남 산청군 산청 경호강서 여름 대표 레저 래프팅 즐기자 2019/07/23
산청 경호강서 여름 대표 레저 래프팅 즐기자
- 롤러코스터 뺨치는 ‘짜릿함’ 매력, 매년 여름 수만여명 경호강 찾아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여름 대표 레저 스포츠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경남 산청 경호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3일 산청군과 경호강래프팅협회에 따르면 매년 여름 7~8만여명에 이르는 체험객이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산청을 찾고 있다.

한강 이남 최고의 래프팅 명소로 손꼽히는 산청 경호강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게다가 유속은 빠르지만 소용돌이치는 소(沼)는 거의 없어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래프팅은 여러 사람이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호흡을 맞추기 때문에 단체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스포츠다.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코스는 난이도 등에 따라 구분되지만 산청읍에 위치한 래프팅타운 승선장에서 어천교 아래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이 풀코스다.

고무보트를 타고 풀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5개의 급류를 만나게 된다. 래프팅 타운을 떠나 가장 먼저 마주치게 되는 급류는 내리 급류. 보트 전체가 물속으로 빠져드는 짜릿함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 이상이다.

산청군과 경호강래프팅협회는 고품질 래프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승선장인 래프팅타운에 설치된 남녀 샤워장과 탈의실을 재정비했다. 또 여성 체험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자 샤워장 1동을 신축하고 승선장 주변의 시설을 정비했다.

경호강을 즐기는 방법은 래프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지역 래프팅 업체들은 지리산과 웅석봉 등 빼어난 풍광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과 래프팅 못지않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사륜구동 바이크(ATV)체험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패키지로도 운영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청 경호강은 전국에서도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래프팅 뿐 아니라 동의보감촌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산청에서 여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635 경남 하동군 반세기 영호남 이어준 섬진철교 하동의 랜드마크로 2019/07/23
반세기 영호남 이어준 섬진철교 하동의 랜드마크로
- 하동군, 섬진철교 → ‘알프스 하모니철교’ 재탄생… 100년 관광자원 콘텐츠화 -

지난 반세기 동안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던 경전선 폐선구간의 섬진철교가 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하동군은 경전선 복선화사업으로 2016년 폐선된 섬진철교를 ‘알프스 하모니철교’라는 이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전선은 남해안을 동서로 횡단하는 총연장 300.6㎞로, 영남과 호남을 연결해 상호 교류와 균형적인 지역발전에 일조하고자 1968년 경상도와 전라도의 첫 글자를 따 경전선이라는 이름으로 건설됐다.

이후 약 반세기동안 운행해오다 2016년 7월 14일 마지막 운행 기념식을 갖고 그 역할을 복선 경전선에 넘겼다.

이에 군은 옛 하동역∼섬진철교 2.2㎞ 구간을 복합레저공간이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3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동읍 시가지 폐철도 공원화사업’을 추진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군은 이의 일환으로 섬진철교를 영·호남이 교류하고 추억하는 ‘알프스 하모니철교’로 명명하고, 우선 걷는 길 1차로 조성을 완료하고 제5회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첫날인 오는 26일 개통식을 갖는다.

축제 특별행사로 치러지는 개통식에는 섬진강 이웃사촌 하동군, 광양시, 구례군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철교 역사 소개와 개통 테이프커팅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하모니철교 개통 이후 공모사업을 통해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철교를 하동 미래 100년을 책임질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반세기 동안 동서 주민들의 애환이 서린 추억의 공간이자 국내·외 관광객을 유인하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해 알프스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5636 경남 거제시 거제시, 주요명산과 관광지 경유하는 수요 맞춤형 「쪽빛바다 버스」 운행 2019/07/23
거제시, 주요명산과 관광지 경유하는 수요 맞춤형 「쪽빛바다 버스」 운행
- 토·일요일, 고현~홍포 구간을 운행,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 -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주요 명산과 관광지를 경유하는 「쪽빛바다 버스」를 운행한다.

쪽빛바다 버스는 수요 맞춤형 교통수단으로써 7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토·일요일, 고현~홍포 구간을 운행하며 선자산, 노자산, 가라산, 망산 등 거제시 명산을 찾는 등산객과 학동, 저구, 홍포 등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행한다.

쪽빛바다 버스는 6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2시간 간격으로 하루 편도 12회 운행하며, 버스노선은 고현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문동·구천·학동·함목·저구·명사를 경유하여 홍포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쪽빛바다 버스 운행으로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어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름철 관광지 주변 불법 주정차와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쪽빛바다 버스는 우리시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기 때문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 밝히면서 “ 관광객들의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637 경북 포항시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연극 보러 오세요! 2019/07/23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연극 보러 오세요!
- 7월30일 19시30분 영일대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 열려 -
- 7.27~8.4까지 9일간 영일대야외무대 외 시내 일원에서 열띤 경연 -
- 6개국 13개 단체, 15회 공연, 214명 참여 경연 펼쳐 -
- '축제하우스 커피미팅' 시내 빛갤러리에서 매일 열어 -

포항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가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영일대야외무대, 중앙아트홀, 소극장 100씨어터에서 6개국 13개 단체 214명이 참가하여 연극제를 통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마음을 치유하고 문화도시로 발돋음하는 포항의 한여름밤을 아름답게 밝혀줄 것이다.

이번 연극제 개막 행사는 7월 30일 저녁 7시30분 영일대 야외무대에서 개막 선언과 참가 극단 소개, 해외 극단 갈라쇼, 음악극 아리랑랩소디가 개막공연으로 막을 올리면서 9일간의 열띤 경연에 들어간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포항바다국제연극제(집행위윈장 백진기)는 2001년 “순수연극축제”를 표방하며 출범한 이후 매년 새롭고 다양한 주제로 연극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IATA국제연극협회 롭·밴·제넥텐 회장과 백진기 포항바다연극제 집행위원장이 연극 교류를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을 바탕으로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참가 안내문을 IATA(세계연극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자 참가 문의와 신청이 잇달았다. 마감일인 2월 말까지 18개국 29개 단체가 참가 신청을 해왔다.

참가 신청을 한 29개 단체의 작품과 내용을 갖고 작품선정위원회에서 엄정하게 심의하여 독일 극단·와일드번치의 “간이정류장”, 리투아니아 극단·알레키나스의 “햄릿”, 이태리 극단·앙상블레인보우의 “로미오와 줄리엣-네임게임”, 스페인 극단·팔라시오루나의 “플라밍고 테라 코트”, 베트남 하노이드라마씨어터 “눈/The Eyes”가 최종 선정됐다.

그리고 국내 연극 단체는 29개 팀이 신청, 9개 극단을 최종 선정하여 해외 참여팀과 열띤 경연에 돌입한다. 국내 참여 극단과 작품은 극단·모꼬지 “매일죽기”, 극단·쉼터 “크리미널”, 극단·목수 “진지한 농담”, 극단·모이공 “우리 동네 을분씨”,  극단·진일보 “아리랑 랩소디”, 창작집단 거기가면 “마스크 솔로 시즌2, 대학극은 경기대학교 연극학과 몰리에르의 “타르튀프”, 호산대학교 연기학과 “돌날”이 무대에 올려진다. (세부 공연일정 붙임 자료 참조)

특히 축제기간 동안 중앙상가에 위치한 빛갤러리에서 운영되는 축제하우스는 해외 참가자들의 식사와 휴식은 물론 열린 소통 공간으로 거듭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커피미팅”은 전날 공연된 극단 관계자와 출연자들이 참가해 관객들과 함께 작품에 대해 질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시민들에게 연극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이 커피미팅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포항바다국제연극제 기간에 IATA국제연극협회 롭·밴·제넥텐 회장을 비롯한 많은 연극관계자들이 포항에 머무르며 시청과 경북도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 대표들이 참가하는 IATA아세안 대표자 회의도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문화도시 포항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연극제 관람 요금은 모두 무료이며, 축제 진행과 운영은 연극제 운영진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이 맡아 진행된다. 연극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 054-283-1152와 www.pbitf.org를 참고하면 된다.
5638 경남 거창군 경상남도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2019/07/23
경상남도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 숲속에서 펼쳐지는 낭만음악여행으로의 초대 -
- 자전거 탄 풍경, 미스트롯 강수빈 등 유명가수 공연 -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소장 최동성)는 ‘별 하나에 추억, 낭만음악여행’ 이라는 주제로 7월 26일(금)부터 8월 1일(목)까지 7일간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거창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올해 13회째로 금원산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숲속교실)에서 개최된다.

영화 클래식의 OST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던 자전거 탄 풍경과, 미스트롯의 강수빈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며, 뮤지컬‧색소폰‧락밴드‧타악‧재즈‧트로트‧국악‧모던 팝 등을 공연할 15개 유명 팀이 참여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들이 준비되어있으며, 공연일 저녁 6시 이후부터는 관람객을 위해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

최동성 금원산삼림자원관리소장은 “다양한 공연들이 금원산 숲 속에서 화려하고 다채롭게 진행되는 만큼, 휴양객과 지역주민이 이 곳에서 낭만음악여행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한 겨울철 금원산얼음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천혜의 절경과 청정 계곡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원산자연휴양림과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에는 90개의 야영장 데크와 콘도형 방갈로형 등 29개의 객실이 있다. 금원산 생태수목원은 암석원, 만병초원, 양치식물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 식물원을 갖추고 있는 전문수목원으로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로 알려져 있다.
5639 경북 영덕군 영덕황금은어와 함께하는 여름, 동심으로 추억여행 2019/07/23
영덕황금은어와 함께하는 여름, 동심으로 추억여행
- 오십천 둔치서 8. 2. ~ 8. 4. 영덕황금은어축제 개최 -

영덕군은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황금은어와 함께 여름 동심으로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2019 영덕황금은어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영덕군 관내 숙박시설 이용 영수증을 제출하면 은어반두잡이 체험료(10,000원)를 50% 할인받는다. 이와 별도로 은어반두잡이 체험료 중 3,000원은 축제장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으로 관광객에게 제공된다. 축제 메인행사인 은어반두잡이  체험 횟수를 늘려 관광객이 보다 많이 즐기도록 했다.

지역 농어업단체에서는 여름 특산물인 복숭아를 재료로 만든 슬러시·팥빙수 등을 맛볼 수 있는 지역특산물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가족 물놀이 체험장’은 가족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황금은어는 과거 임금님께 진상된 지역특산물로 은어가 잡히는 영덕 오십천은 매년 일본인 등 전국의 은어낚시 매니아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다.

영덕황금은어에서 풍기는 수박향 또한 으뜸로 평가받는다. 아가미 뒤쪽의 황금빛 문양이 다른 지역의 은어보다 유난히 진하고 뚜렷하기 때문에 황금은어라 부르며 맑고 깨끗한 오십천에서 자라 수박향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어 맛이 담백하다.

이영철 영덕황금은어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뜨거운 여름, 가족과 함께 맑고 깨끗한 오십천에서 수박향을 가득 머금은 황금은어와 달콤한 복숭아를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5640 경북 봉화군 - 분천 산타마을, 여름산타 만나러 와요 - 2019/07/22
- 분천 산타마을, 여름산타 만나러 와요 -
봉화군,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

 
봉화군은 “summer, 크리스마스”여름산타를 주제로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을 축하는 개장식이 7월 20일(토) 분천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 봉화군, 코레일, 지역주민, 관광객, SNS 기자단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한여름 산타마을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7월 중에는 산타마을 일원에 스노우하우스를 설치·운영하여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에 산타마을에서 눈이 내리는 이색체험 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풍차놀이터 일원에서는 어린이 산타낚시, 대형퍼즐 맞추기, 산타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ucc공모전, 산타마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행사 기간 중 실시해 참여 관광객 중 선정자에게 상금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분위기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산타마을 광장, 크리스마스 거리에는 초화류 식재 및 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작을 알리는 7월, 한여름 산타마을을 비롯하여, 봉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연속 우수축제 봉화은어축제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진행되는 대표 꽃 축제 봉자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여름 피서지로 봉화를 방문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2019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은 2019년 7월 20일(토)부터 2019년 8월 18(일)까지 30일간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