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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1 강원 양양군 ​양양에서 산과 바다, 강 3色 매력에 빠져보자! 2018/10/15
양양에서 산과 바다, 강 3色 매력에 빠져보자!
- 양양서핑 페스티벌, 비치마켓&양양, 양양연어축제 등 이벤트 다채 -
- 가을 단풍철 맞아 남설악 오색지구 만경대 탐방로 한시 개방 -

 
설악산과 동해바다, 남대천을 끼고 있어 山, 海, 江, 3色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청정관광도시 양양군이 가을 행락객 유혹에 나섰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도 1시간 30분이면 접근이 가능한데다, 오는 주말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모처럼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최고의 서핑명소로 꼽히는 죽도해변에서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2018 양양서핑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 기간 죽도해변을 찾으면 국내외 정상급 서퍼들의 멋진 실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죽도해변 중심가로에 위치한 퓨전음식점과 펍, 서핑스쿨은 이국적인 정취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천년고찰 낙산사 인근에 위치한 후진항과 설악해변 일원에서는 문화장터인 ‘비치마켓&양양’이 펼쳐진다.
 
매월 둘째 주 주말 운영되는 비치마켓에서는 고즈넉한 항포구와 해변을 배경으로 셀러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 비치마켓에는 지역 셀러 12점포, 문호리 리버마켓 셀러 53점포 등 65개 점포가 참여한다.
 
서면 오색지구에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남설악의 비경을 간직한 만경대 탐방로에 오를 수 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9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66일간 한시적으로 탐방이 허용되는 구간으로 오색약수터에서 출발해 주전골과 용소폭포, 만경대를 거쳐 다시 약수터로 돌아오는 5.2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남설악 만경대 탐방로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난 1970년 3월 24일부터 원시림 보존을 위해 출입이 통제됐다가 지난 2016년 10월부터 한시적으로 개방해 운영 중이다. 예약은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탐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해야 한다.
 
긴 여정을 마친 연어가 모천으로 돌아오는 길목인 양양남대천 하구에는 억새 숲이 강물과 함께 은빛으로 출렁인다. 양양8경에서도 1경으로 꼽히는 남대천은 연중 아름답지만, 연어와 재회하는 이 시기에 더욱 빼어난 자태를 자랑한다.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는 연어의 모천(母川) 남대천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18 양양연어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어 맨손잡기 체험을 비롯해 연어열차 생태여행, 소원등 달기, 연어 탁본뜨기 등 흥미로운 체험거리가 많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가볼만한 추천 관광지 6곳 중 하나로 ‘양양’을 꼽으며, 남대천생태관찰로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죽도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7062 강원 속초시 ​속초시 영랑호 물억새와 특별한 가을 경험을~ 2018/10/15
속초시 영랑호 물억새와 특별한 가을 경험을~
- 영랑호 습지생태공원 은빛물결 장관 -

 
□ 깊어가는 가을 속초시 영랑호 습지생태공원이 물억새의 은빛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 특히, 해질녘엔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과 억새풀이 만들어내는 은빛 물결의 풍광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한 폭의 그림 속에 들어온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이밖에도 주변에 화사한 구절초와 코스모스가 절정이며, 관찰로를 따라 자라고 있는 화살나무는 이제 막 해맑은 붉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 그뿐만 아니라 관찰로에 정자와 전망 데크가 마련돼 있어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다.
□ 또한, 만개하는 물억새와 함께 가마우지, 청둥오리, 왜가리 등 다양한 철새를 탐조(探鳥)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영랑호의 장점이다.
□ 한편, 속초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영랑호 담수성 어류 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랑호 상류지역 농경지(44,000㎡규모, 국‧도비포함 총 사업비 60억원 투입)를 매입해 영랑호 습지생태공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 영랑호 습지생태공원은 조성 4년째를 맞아 생태계 안정과 더불어 청소년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되면서 최상의 생태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7063 강원 춘천시 2018 김유정 문학제 개최... 이달 13일 ~ 21일까지 2018/10/15
2018 김유정 문학제 개최... 이달 13일 ~ 21일까지
올해부터 ‘실레마을이야기 잔치’와 통합
 


○ 2018 김유정 문학제가 이달 13일~ 21일까지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촌 일원에서 열린다.
 
○ 춘천시정부는 올해부터는 해마다 5월에 열리던 행사를 10월에 열리는 실레마을이야기 잔치와 통합해 개최키로 했다.
 
○ 특히 올해는 김유정 탄생 110주년으로 지난해보다 다양한 문학행사와 공연, 체험 행사로 치러진다.
 
○ 13일에는 김유정 소설 입체낭송대회(오후1시), 봄봄, 동백꽃의 점순이 찾기 대회(오후3시)가 열린다.
 
○ 14일에는 김유정소설 캐릭터 및 장면 그리기대회(오전11시), 김유정 학술세미나(오후1시), 김유정탄생 110주년 기념공연(오후3시)이 열린다.
 
○ 18일에는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시상식(오전11시) 및 금병산 예술촌 이야기잔치(오후2시)가 열린다.
 
○ 19일에는 김유정신인문학상 시상식(오전10시30분), 김유정 백일장(오전11시), 문학특강(오후2시30분)등이 있다.
 
○ 20일에는 전통혼례식(오전10시), 떡메치기체험(오전12시), 전국이야기대회(오후1시)가 열린다.

○ 21일에는 민속놀이 체험(오전12시), 어린이 이야기 겨루기대회(오후1시), 인형극 봄,봄(오후2시)과 민속놀이 체험행사(오후4시)가 열린다.
 
○ 특히 올해에는 미국,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지에서 온 국제스토리텔러들의 이야기 공연도 20일(오후3시30분)과 21일(오후2시40분)에 열린다.
 
7064 강원 정선군 사과♥사랑 한 바구니, 제2회 정선 사과축제 10월 20일 열려 2018/10/15
사과♥사랑 한 바구니, 제2회 정선 사과축제 10월 20일 열려
 
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임계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사과♥사랑을 한 바구니에 담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제2회 정선 사과축제를 개최한다.
 
정선 사과축제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대한민국 대표 명품사과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선사과를 널리 알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자연속에서 자란 사각사각 소리까지 맛있는 정선사과를 맛보며 새콤달콤한 사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사과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2회를 맞는 사과축제는 사과포토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해 사과따기, 사과 주스 만들기, 사과 쿠키 만들기, 사과 비누 만들기, 사과길게 깍기, 내사과 받아줘, 사과빨리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사과 홍보 및 전시·판매장 운영으로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사과를 맛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과를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장에서는 사과를 비롯한 사과즙,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사과축제가 열리는 임계면에서는 정선 사과축제와 연계해 20일 문화재탐방 “창잔성” 걷기 행사를 함께 개최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재를 홍보한다.
 
군은 정선 사과축제가 소비자들에게 맛과 품질, 식감이 뛰어난 명품사과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고품질 명품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사과는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m 이상의 산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일교차와 서늘한 고랭지 기후의 영향을 받아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한 사과가 생산되는 것은 물론 맛과 품질, 당도, 색상,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개발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사과 명품화를 위해 현재 295농가 211ha 규모에서 2022년까지 300ha이상으로 확대하고 연간 9,300톤의 사과생산을 추진해 279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계획이며, 올해에는 4,400톤의 사과를 생산해 176억원 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현태 임계면문화체육추진위원장은 “사과♥사랑을 한 바구니에 담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개최되는 정선 사과축제를 통해 정선 사과가 전국 제일의 명품사과로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7065 강원 삼척시 삼척시,‘대학로 맛집여행&수제맥주 축제’10월 20일 개최! 2018/10/15
국화가 수제맥주에 취한 날~ 삼척시,‘대학로 맛집여행
&수제맥주 축제’10월 20일 개최!

 
삼척 성내지구 대학로 문화휴식공간이 2018년도 마을공동체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및 시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0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삼척시 대학로 일대에서 ‘대학로 맛집여행&수제맥주 축제’가 개최된다.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대학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국화와 수제맥주를 연계한 지역특화적인 축제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대학로번영회(대표 이재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0일에 맥주잔 쌓기 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맥주쇼와 대학로식당 무료 시식회, 푸드트럭 창업 시연회 등 먹거리이벤트, 국화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전시‧체험과 초청가수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며, 10월 21일에는 국화전시회만 열릴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삼척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학로 공동체도시재생사업 붐 조성 및 대학로 경제 활성화에 적극 힘써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7066 전북 정읍시 '천년의 사랑이 온다' - 제29회 정읍사문화제 이달 19일 개막 2018/10/15
제29회 정읍사문화제가 ‘천년의 기다림, 가요와 사랑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읍사 공원 및 정읍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 정읍사 공원 특설무대에서 부도상 시상식과 함께 시작되어 경관조명 점등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백제시대 한 여인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펼쳐지는 정읍사문화제의 축제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는 기존에 읍면동 경연 또는 읍면동 수상팀 및 초청팀의 참여로 꾸려졌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국 공모를 통하여 전국에서 40여팀이 참가한다. 특히 타시군의 축제에 참여했던 우수한 퍼레이드 단체들이 참가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불꽃 튀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거리퍼레이드는 아양교을 시작으로 정동교를 걸쳐 정읍사공원까지 이르는 1.3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우수한 가두행렬을 펼친 14팀은 비노출심사를 통해 선발되어 시상하게 된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흥겨운 음악으로 정읍사문화제가 개최되는 정읍사 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자연스럽게 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정읍사 러브 판타지 쇼’는 단순 불꽃놀이를 넘어 올해에는 레이저와 서치라이트를 가미한 3차원 조명기법을 도입하여 축제가 진행되는 3일 간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LED소망풍선 날리기’,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소원등 달기’등도 마련된다.

또한 정읍천변 일원에 꾸며질 경관조명은 지자체 상징 등을 비롯한 다수의 유등 그리고 다리(아양교, 정동교)LED조명 등을 확대 설치해 정읍을 대표하는 축제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이와 연계해 주 무대인 정읍사공원에도 정읍의 상징인 단풍나무, 구절초, 원앙, 금성과 정읍사여인의 스토리를 가미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20일 오후 1시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 정읍편’이 송해 씨의 사회와 진성, 김국환, 유지나, 진해성, 조정민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하여 녹화방송이 진행된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의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이 펼쳐지고, 황토색 짙은 정읍 자랑거리 소개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같은 날 저녁 오후 5시부터는 젊은 신진가수를 발굴할 2018 정읍사가요제가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메이플스타 오디션 페스티벌도 눈에 띈다.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인원이 1,2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청소년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특히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3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다. 1차 예심은 전국 5대광역도시 순회 심사를 통해 300팀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2차 예심을 거쳐 15팀의 본선 진출 팀을 확정했다.

본선 진출팀들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전문가와 합숙트레이닝을 실시하여 역량을 키우고 축제 마지막날(21일) 새로운 메이플스타가 탄생하는 최종 오디션에 참가한다. 지난해부터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전국의 청소년들(만9세~24세)을 대상으로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성장 가능성의 지평을 열어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의 부도상 수상자로는 농소동에 거주하고 있는 차영임 씨가 선정됐다. 차 씨는 본인의 지체 장애에도 불구하고 질병으로 누워 있는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하여 이웃 주민과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부도상 선발은 5년 이상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심사위원의 현지실사 및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29회 정읍사문화제 개막식에 부도상 시상을 할 계획이며 부도상 시상자에게는 3백만원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주요 축제일정으로는 19일에는 채수의례와 정읍사여인제례,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20일에는 KBS전국노래자랑, 정읍사 가요제 등 노래 한마당이 펼쳐지고, 21일에는 제2회 정읍메이플스타 오디션 페스티벌 등이 늦은 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7067 전북 진안군 온 가족이 함께 진안홍삼축제에서 명품 진안홍삼 만나보세요! 2018/10/15
믿을 수 있는 진짜 좋은 홍삼을 구입하고 싶다면 18~21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에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에 오면 된다.
진안홍삼은 해발 300m 고원에서 자란 좋은 인삼으로 홍삼을 만들고, 진안군수품질인증제를 도입하여 진안홍삼연구소에서 품질을 관리해주니까 믿고 먹을 수 있다.

홍삼은 인삼을 증기로 쪄서 말려 딱딱한 것으로 6개월 이상 숙성된 것이 좋다. 홍삼이라고 하면 보통 1차 가공한 뿌리홍삼(미삼포함)과 뿌리홍삼을 2차 가공하여 만든 홍삼정, 홍삼액, 홍삼절편 등을 말한다. 뿌리홍삼은 제품의 포장에 검사필이 찍혀 있는지 확인하고, 2차 홍삼가공품은 제품 뒷면에 제품 성분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홍삼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홍삼 외 기타식물성 추출물과 1mg당 진세노사이드가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올해 진안홍삼축제장에서는 진안홍삼연구소 연구원들이 홍삼주제관을 직접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홍삼에 대한 오해와 홍삼에 대한 효능 등을 재미있는 추억의 뽑기 게임과 함께 설명해 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홍삼연구소 직업 체험도 운영된다. 소비자들의 홍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 고려홍삼왕 선발대회와 홍삼증삼체험관도 마련된다. 또한, 내맘대로 홍삼을 골라담는 홍삼선물박스, 먹는 홍삼에서 피부에 바르는 홍삼사포닌 버블탕, 홍삼을 이용한 핑거푸드 체험관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유경종 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그동안 가격이 싸다고, 브랜드 있는 제품이라고 따져보지 않고 홍삼을 구매했다면 이젠 진안홍삼축제장에서 좋은 홍삼 고르는 법을 배워 똑똑한 소비를 하고, 지역브랜드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는데 힘이 되어 주는 착한 소비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진한홍삼축제에서는 홍삼과 건강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미래 진안홍삼의 주역이자 소비자인 아이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번개맨과 변신자동차 또봇이 2018 진안홍삼축제 기간 동안 마이산을 찾아오는 것이다.

축제 첫날인 18일 11시 10분, 오후 1시 30분 2차례 인기아동 뮤지컬 ‘번개맨의 안전교육 점핑’이 진행된다. 꿈의 요정과 함께하는 치카치카 노래, 번개맨과 아빠가 함께하는 화재진압, 암흑대왕의 또순이 유괴 등 3가지 유익한 콘셉트로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형 아동 뮤지컬이 1, 2부로 실시된다. 19일에는 11시, 오후 1시, 3시 3차례 변신자동차 또봇의 라이브쇼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만화에서만 만났던 또봇의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에어바운스 홍삼놀이터와 대형 에어바운스에 홍삼액을 넣어 홍삼버블이 나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홍삼버블탕이 준비됐다. 에어볼로 가득찬 연못에서 홍삼캔디와 금거북이까지 찾을 수 있는 ‘홍삼연못 금거북이를 찾아라’, 홍삼캔디와 젤리를 자석낚시를 이용해 낚아 올리는‘홍삼 낚시체험’까지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이 추가돼 축제기간을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따사로운 가을 햇볕 아래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홍삼 책방과 연구원의 꿈을 키워 볼 수 있는 홍삼연구소 직업체험까지 놀면서 배우는 유익한 공간도 마련됐다.

신나게 즐기고 난 뒤에는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홍삼김밥, 홍삼와플, 홍삼호떡 등 홍삼이 들어간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7068 전남 장성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황금빛 막 올랐다. 2018/10/12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노란꽃잔치’)가 황금빛 막이 오른다.

노란꽃잔치는 12일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8일까지 17일간 황룡강변 일대에서 , ‘가고 싶은 옐로우시티! 걷고 싶은 황룡강!’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황룡강 일대는 황하코스모스, 백일홍, 핑크뮬리가 개화를 시작해 강 주변을 화려하게 물들기 시작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은 노란꽃잔치를 더 화려하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개막행사는 12일 저녁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을 기념해 노란꽃잔치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박깃발, 소망풍선 날리기를 비롯해 기가수 윙크와 김수찬, 장성 출신 가수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노란꽃잔치의 볼거리는 단연 ‘꽃’이다. 드넓은 황룡강을 따라 햇빛정원, 꽃빛정원, 달빛정원, 별빛정원으로 나눠지고 정원을 구간마다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대표 꽃은 황하코스모스과 백일홍, 핑크뮬리, 해바라기다. 황룡강을 따 라 곳곳에 핀 황화코스모스 군락은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되면 황금빛 물결을 일으키며 화려한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 형형색색 원색의 현란한 꽃잎으로 치장한 백일홍이 관람객들의 눈을 유혹하고  황미르랜드에도 지난해보다 다양한 품종의 해바라기가 심어져 볼거리를 더한다. 올해는 특히 서양 억새로 불리는 분홍색의 핑크뮬리가 주목을 끈다. 특유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마치 동화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며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 앵무새 특별관과 황룡강 짚라인, 꽃마차를 추천한다. 지난달 문을 연 앵무새 체험관은 이미 수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멸종위기 1급종인 히야시스마카를 비롯해 형형색색 앵무새 80종, 5,800여마리가 관람객을 반긴다. 먹이 주기, 교감하기 등 체험이 가능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 또 황룡강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짚라인으로 스릴을 즐기고 꽃마차를 이용해 여유롭게 강변을 감상하는 이색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17일 동안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는 계속 이어진다. 가장 주목을 모으는 공연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Y’다. 참가자가 노래, 연기, 춤 등 연예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옐로우시티’의 첫 알파벳 글자에서 이름을 따왔다. ‘노란꽃잔치 전국 국악 경연대회’도 처음으로 열린다. 노란꽃잔치 작은음악회, 주민자치위원회 가을콘서트, 실버재능잔치, 우리동네 연예인 등 주민이 직접 무대 공연에 참가하여 축제를 이끈다

주말마다 열리는 ‘옐로우 주말마켓’을 비롯해 플라워 가든센터, 스템프투어, 노란꽃길 걷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축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장성군은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할인쿠폰북도 발행한다. 1만원을 주면  1,000원이 더해진 1만 1000원의 현금쿠폰과 함께 전통열차 할인권, 앵무새 특별관 할인권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10월 12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인 황룡강에서 노란꽃잔치가 시작된다”며“이번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평생 볼 꽃은 다 볼 수 있는 황룡강에 오셔서 가을꽃의 낭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7069 충남 홍성군 홍성군 서부면 수룡포나루, 국화 등 가을꽃단지 만개 2018/10/12
홍성군 서부면 수룡포나루, 국화 등 가을꽃단지 만개
- 바닷바람 석양길 따라, 가을 향기 물씬 ! -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홍성군 임해관광도로에 형형색색 가을정취가 더해져 남당항 등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판교리 소재 ‘수룡동 꽃단지’에 국화를 비롯한 메리골드 등 다양한 가을꽃이 만개했다.

판교리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수룡동 꽃단지’는 지난 2009년, 아름다운 경관조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옛 수룡포나루 공유 수면부지 1만m2 부지를 활용해 마을주민들과 합심하여 국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가을꽃들을 식재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했다. 

올해는 특히 충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마당볼, 해마루볼, 금빛볼 등 총 18여종의 다양한 국화 신품종을 도입해 다양한 색이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자연속의 국화들판을 연상케 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룡동 마을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인 400년 전통의 수룡동 당제를 지내고 있는 어촌 마을로 마을의 전통 고유자원 및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활용하여 향후 해양수산부 지정 어촌 휴양마을 등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존의 유휴지를 활용한 꽃단지 조성을 통한 마을가꾸기 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향후 마을 특성을 살린 소득자원 발굴 및 각종 도농교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을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070 서울 ‘제17회 서울억새축제’10.12.(금)시작. 대중교통으로 오세요!! 2018/10/11
‘제17회 서울억새축제’10.12.(금)시작. 대중교통으로 오세요!!
- 서울시 하늘공원 10.12.(금)~18.(목) 7일간 밤 10시까지 개방
- 58만㎡ 억새밭, 7.2km 억새 사잇 테마길 감상. 댑싸리와 핑크뮬리는 보너스
- 억새 빗자루만들기, 야고를 찾아라 등 13개 체험․음악공연․영화상영
- 매립지 생태공원에서의 친환경 축제(종이 Zero, 난지도이야기 그림전시)
- 대중교통과 맹꽁이전기차(왕복 3천원) 이용해 방문하는 것 추천


□ 가을 바람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하늘공원(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6만평 억새밭을 추천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억새꽃이 절정인 10.12.(금) ~ 10.18.(목) 7일간 「제17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날 인생샷! 최고 명당은 어디?>
□ 하늘공원은 일렁이는 은빛 억새 물결과 뭉게구름의 조화가 가을날 인생샷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아 사진 촬영 명소로 소문났다. 특히 서울억새축제기간은 일년 중 유일하게 밤10시까지 개장하고, 억새 뿐만아니라 올해의 가을꽃들이 식재되어 서울의 야경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매워 2002년 5월 개장한 재생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간만 밤10시까지 개방한다.
○ 올해 억새축제장에 들어서면 하트를 머금은 코스모스, 몽글몽글 붉게 물든 댑싸리, 분홍빛 핑크뮬리가 억새와 함께 인생샷 사냥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 특히 「제17회 서울억새축제」에서는 억새밭 사이사이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 7.2km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억새밭을 거닐며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재미를 부여했다. 이 테마길은 동행길, 위로길, 소망길, 하늘길 4가지로 구성하였으며 자연소재(달,별) 오브제 및 희망 메시지가 걸려 가을 사색여행으로 추천한다.
○ 하늘공원의 억새는 개원시 전국 23개 시‧도의 억새를 가져와 심었다. 이 억새들 사이로 좁고 넓은 23개의 사잇길이 있다. 축제기간에는 이 길들 중에서 중앙로를 중심으로 약 1.8km씩 곧게 뻗은 4개의 길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이다.
○ 동행길에는 사랑 메시지를 담아 추억의 장소를, 위로길에는 음악을 통해, 소망길에는 염원을 매다는 소원터널이, 하늘길에는 땅으로 내려온 작은 별들을 설치했다.
 
<쓰레기 산에서 친환경 축제를>
□ 축제장에는 생명의 땅이 된 난지도의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 대형 그림(20m)과 23개의 오늘의 공원사진이 전시된다.
○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 은 한 폭의 그림이지만 길이가 20m의 대형 작품으로 노을공원에 위치한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올해의 입주 작가인 ‘박은태’씨가 참여하였다. 박은태씨는 ‘난지도와 사람들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업해왔다. 축제장에 온 많은 시민들이 자녀들을 위해 쓰레기 문제를 계속 고민했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 공원의 사계절을 기록하는 23명의 ‘공원사진사’는 일년동안 ‘공원과 사람’을 주제로 기록하여 평소 공원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억새축제는 축제가 진행되는 1주일간 60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중교통과 우리 공원에서만 타볼 수 있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하늘공원 입구에서 정상까지 도보로는 30분이 걸린다. 하지만 ‘맹꽁이 전기차(왕복 3천원)를 타면 10여분만에 간편하게 오를 수 있다. 축제기간 중에 하늘계단은 하행만 가능하여, 정상에 오르려면 우회하는 도로를 이용해야한다.
○ 하늘공원의 주차장은 협소하고 이곳은 친환경 공원이기에 방문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제17회 서울억새축제>는 축제 후 버려지는 물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내문(리플릿)을 제작하지 않으며, 동선 안내를 위해 부착된 현수막과 가로등배너는 축제 후 공원 관리 근로자들을 위한 물건(앞치마 등)으로 재탄생한다.
○ 방문객 개개인에게 나눠드리는 안내문은 없으나 주요 동선 곳곳에 대형 안내판, 안내 현수막을 부착해 축제장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했다.
 
<가을의 낭만을 노래하다>
□ 축제가 진행되는 주말(토‧일요일)에는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는 포크송, 국악공연 등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 (주말) 10.13.(토)~10.14.(일) 양일간 12시, 14시, 17시 3회 걸쳐 마술, 국악,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3일(토) 17시 공연은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이 포함되어있다.
○ (평일) 10.15.(월)~10.18.(목) 매일 19시 달빛광장에서는 가을 감성 가득한 영화 4편을 상영한다.
▶ 상영작: 15일 연풍연가, 16일 클래식, 17일 시월애, 18일 뷰티인사이드
 
<이웃과 함께, 지역화합의 장>
□ 서울억새축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다. 올해는 마포구(신수동) 주민들이 60일간 정성으로 뜨개질한 100마리의 ‘맹꽁이가 되고픈 올챙이’와 나무를 감싸안는 모양의 ‘트리허그(Tree-Hug)’를 설치하였다.
○ 신수동자원봉사캠프의 한영임 캠프장은 ‘우리의 손길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즐겁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맹꽁이’는 월드컵공원의 깃대종이며 복원된 환경을 알리는 생태지표종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주민들이 선택한 아이템이다.
 
□ 자연물을 활용한 13종 공예체험, 억새밭의 숨은 보물(야고) 찾기는 우리 공원에서 활동하는 코디네이터, 공원해설사들의 일년을 뽐내는 자리이다.
○ 자연물공예 체험은 억새 빗자루 만들기, 은행알 브로찌 등 13종이며 축제 기간 중 매일 14시~1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억새밭 야고 찾기 등 하늘공원 구석구석 이야기를 들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중 13일~18일 6일간 매일 13시, 15시 2회 운영한다.
○ 하늘공원외 이웃공원으로 축제장을 확대하여 다양한 이색체험거리도 있다.
- (난지천공원) 동물사랑 나무작품 전시회 : 상시
- (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 야시장 : 10.12(금)~10.14(일) 16시~21시
- (평화의공원) 도심공원에서의 색다른 승마체험 : 10.14.(일)~10.18.(목)
- (노을공원) ‘난지도에서 난지도 찾기’ 전시회 : 10.18.(목)~10.29.(월)
 
□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오진완 소장은 “도심속에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곳 하늘공원의 억새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일상의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