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광역시의 시티투어_낙동강 코스
낙동강은 대구를 비롯하여 영남 지방의 곳곳을 흐른 뒤 남해에 도착하는 대형 하천이다. 우리 조상들은 낙동강의 자연과 함께 살아왔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도 낙동강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러한 낙동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명소들을 시티투어를 통해 탐방해보자.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00
신남역은 대신동과 남산동 사이에 있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두 동의 이름을 합쳐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역이 개통되기 전 공사중에는 동산역, 개통 후에는 서문시장역으로 불렸으나 2014년부터 신남역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동대구역
대구의 인구 증가로 인해 협소한 대구역에 대비한 역으로 탄생한 동대구역은 1969년 보통역으로 시작했다. 2004년 KTX의 개통으로 명실상부한 경부권 정차역이 되었으며 다양한 복합쇼핑몰의 입점과 편의시설로 승객의 많은 이용이 이뤄진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고령보는 낙동강에 세워진 8개의 보 중에 가장 길이가 길다. 이러한 길이는 4대강에 마련된 보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졌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보의 디자인이 가야시대의 중심이었던 특징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것이 외관상 가장 큰 특징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805
디아크는 4대강을 대표하는 물문화관으로 낙동강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명소로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디아크는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건축예술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독특한 외관 못지않게 내부에서 진행되는 전시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나루터는 조선시대 인조가 재위했을 때 개척된 나루터다. 이곳은 낙동강의 잦은 범람으로 모래가 쌓였고 낙동강을 지나는 배를 타려면 모래를 거쳐야 한다고 하여 사문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말과 관련된 설화를 가졌다고 하여 불린 마비정 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찾는 벽화마을로 탈바꿈했다. 옛날 농촌 풍경을 간직한 토담과 벽담에 정겹게 그려진 벽화와 연리지와 연리목 사랑나무, 국내 최고령 옻나무, 이팝나무 터널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우리나라에 목화씨를 처음으로 가져온 문익점의 18세손이 만든 남평 문 씨 본리세거지는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영남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살펴볼 수 있다. 주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계획적으로 건설된 곳인 만큼 교통이 편리하고 경관도 아름답다.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 동대구역
대구의 인구 증가로 인해 협소한 대구역에 대비한 역으로 탄생한 동대구역은 1969년 보통역으로 시작했다. 2004년 KTX의 개통으로 명실상부한 경부권 정차역이 되었으며 다양한 복합쇼핑몰의 입점과 편의시설로 승객의 많은 이용이 이뤄진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00
신남역은 대신동과 남산동 사이에 있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두 동의 이름을 합쳐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역이 개통되기 전 공사중에는 동산역, 개통 후에는 서문시장역으로 불렸으나 2014년부터 신남역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