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세발낙지
발이 새다리처럼 가늘다고해서 세(細)발낙지로 불린다. 이 세발낙지...
전남 목포시
옻닭
옻은 백숙 맛의 깊이를 더해주고 시원한 맛이 나게 도와준다. 옻닭...
충남 청양군
한우
한우로 유명한 곳을 소개할 때 충남 계룡 한우타운을 빼놓으면 섭섭...
충남 계룡시
돼지고기
함안은 1등급 이상의 돼지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아시랑 돈도리...
경남 함안군
장어
창원의 바닷가에는 장어구이 거리가 형성되어있다. 바다의 풍경을 보...
경남 창원시
마늘요리
남해가 해산물만 유명하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해산물 못지 않게 유...
경남 남해군
보쌈
커다란 쟁반 위에 상추와 배추, 오이, 당근, 김치 속과 생김치,...
서울 중랑구
한약재와 함께하는 보양식
오리 백숙은 도심이 아닌 산속에서 즐겨야 제맛이다. 한방 오리 백숙은 약재가 국물에 완전히 우러날 때까지 진득이 끓여 내야 하기 때문에, 주문을 한 뒤에도 한참을 기다려야 울주군의 특제 한방 오리 백숙을 만날 수 있다. 펄펄 끓는 커다란 뚝배기를 가득 채운 한방 오리 백숙은 보기만 해도 코끝에 땀방울이 맺힌다. 한약재는 몸에 좋을뿐더러 오리의 잡냄새를 없애 주는 데에도 효과를 보인다. 한방 오리 백숙의 두툼한 오리 살은 쫄깃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쌉싸름한 감칠맛이 도니, 한 그릇을 다 비우고 나면 절로 ‘몸 보신 제대로 했다’는 말이 나오게 될 것이다. 깨알 정보 tip 울주군은 친환경 오리 농법을 이용한 ‘상북 오리 쌀’로도 유명하다. 오리를 방사할 때에는 상북 오리 쌀 풍년 농사 기원제를 열어 지역 주민들 모두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이렇듯 울주군은 오리와 두루 친한 고장이니, 울주군을 여행할 때에는 논을 유유히 헤집고 다니는 오리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