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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1 서울 강남구 ‘G. TIME 25’… 2019 강남페스티벌 화려한 막 올라 2019/09/25
‘G. TIME 25’… 2019 강남페스티벌 화려한 막 올라
- 26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 K-POP 광장… ‘멈추지 않는 강남의 꿈’ 주제 -

‘기분 좋은 변화’로 품격 도시를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6일 오후 7시 30분 코엑스 K-POP광장에서 2019 강남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제 ‘G. TIME 25(GANGNAM.의 24+1)’를 개최한다.

‘꿈이 이루어지는 곳, 강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개막제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창작 퍼포먼스가 60분간 펼쳐지며, 익스트림 퍼포머·뮤지컬배우·신인 K-POP 아이돌그룹(네온펀치, 동키즈, 디크런치) 등 170여명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개막제 장소인 K-POP광장은 삼성역(코엑스) 옥외광고물자유표시구역 내로 개막제 실황을 6개소 16기의 대형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인공 나비(플라잉 퍼포머)가 ‘자연·사람·문화’ 3개의 주제로 ‘必환경도시·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의 모습을 그려내는 ‘남쪽 나비의 꿈’을 비롯해 ▲새로운 아침(익스트림 퍼포먼스) ▲열정의 오전(현대무용) ▲꿈꾸는 오후(K-POP 군무) 등이 있다.

개막식 마지막 순서로는 2019 강남페스티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코엑스 K-POP광장 일대 및 양재천 밀미리 다리,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아울러 강남의 문화관광자원을 ‘7개의 테마관’으로 표현한 ‘G-컬처 페스타’가 축제기간 내내 코엑스 동문로비에서 개최된다. 강남의 연예기획사·헤어숍·갤러리·예술가 등이 대거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5G 기술을 가상현실게임 등으로 체험하는 ‘5G 체험관’ ▲셀럽들의 토크쇼와 코스메틱이 시연되는 ‘팝업스테이지’ ▲강남의 연예기획사와 뷰티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K-pop·K-Beauty 체험관’ ▲한국 관광의 중심인 강남을 만날 수 있는 ‘강남홍보관’ ▲4개의 미디어폴로 아름다운 강남을 그려내는 ‘미디어아트 스트리트’ ▲‘강남 人 미술관’, ‘라이브플라자’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와 모바일앱 ‘더강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총 출연자 2500명, 35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강남페스티벌을 세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만들고 강남을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도시로 만들겠다”며 “하나의 극장이 된 강남 전역에서 즐거운 변화와 품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092 전남 나주시 ‘지금까지 이런 축제는 없었다! ’확 달라진,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10월 11일 팡파르 2019/09/25
‘지금까지 이런 축제는 없었다! ’확 달라진,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10월 11일 팡파르
- ‘가을꽃핀 일곱 빛깔 상상이야기!’슬로건 … 새로운 축제 명칭 선보여 -
- 마한상상BIG퍼레이드 등 3대 대표 행사, 7개 분야 70여종 프로그램 진행 -
- 2만평 꽃단지 조성, 정촌고분 학술대회, 한옥박람회 등 연계행사 풍성 -

전라남도 대표 유망 축제로 선정된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국립나주박물관 일대에서 ‘가을꽃핀 일곱 빛깔 상상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2천 년 전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우수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왕국 마한과 마한인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5회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7개 분야 70여종의 체험, 전시, 경연, 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4회째까지 사용돼왔던 ‘나주마한문화축제’라는 축제 명칭을 올해부터 마한 역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와 ‘마한=나주’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로 새롭게 변경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명칭과 함께 축제 스케일도 한층 키웠고, 프로그램도 다채로워졌다. △마한상상 BIG퍼레이드 △2019 마한군무 전국대회 △ 나주시민 천인 마한등, 3대 대표 행사와 더불어, 축제 슬로건 ‘일곱빛깔’을 모티브로 한 7개 테마로 행사장을 운영해 이전 보다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주 원도심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될 ‘마한상상 BIG퍼레이드’는 기존 인력, 깃발로 구성된 퍼레이드의 단순화를 탈피하고, 금동관, 금동신발 등 마한시대 출토 유물을 시각적으로 구성, 포함해 퍼레이드 규모를 한층 더 키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 외국인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마한시대 54개국 깃발 등을 행진에 참여시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국민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마한시대의 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2019 마한군무 전국대회’ 역시 기존 ‘마한 춤 경연대회’에서 명칭을 변경해, 보다 수준 높은 전국단위 대회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마한시대 제천의식을 표현한 군무를 주제로 전국 무용·예술 단체 및 대학 등 10여 팀이 총 상금 1,100만 원을 놓고 행위 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인기 TV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마한인 복면가왕’과 나주시민 천 명이 함께하는 ‘천인 마한등’은 이번 축제 행사에 새롭게 편성됐다. 한편, 마한인 씨름대회는 출전 선수들의 부상이 잦아 이번 축제에서 제외됐다.

축제의 백미인 공연무대도 축제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10월 11일 남진, 현숙, 정수라 등 20여명의 인기 트로트가수가 출연하는 개막축하쇼 MBC가요베스트에 이어, 12일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 남태현(사우스클럽)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여기에 지역의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문화예술 초청공연, 혁신도시 이전기관 동아리, 나주시민 오케스트라, 마을합창단 등이 참여하는 마한 화합 어울마당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놀이 공간도 대폭 확대됐다. 가족단위 놀이 공간인 ‘마한노리촌’ 에서는 마한금동관 만들기 등 18종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후한서(後漢書) ‘동이열전’(東夷列傳)에 기록된 마한인의 전통, 생활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마한 읍락 체험장’에서는 마한 전잠 체험, 마한 소도 만들기 등 재미에 교육을 더한 에듀테인먼트형 체험프로그램 10종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장 일대 2만 평 규모의 꽃 단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와 선홍색 빛깔로 물든 ‘댑싸리’(코키아) 산책로와 포토존이 조성돼 축제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물한다.

한편, 이번 축제와 연계해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고대 동아시아의 금동신발과 금동관’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고고학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7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주 정촌고분 금동신발 출토 5주년을 기념해, 정촌고분 고고학·역사학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과제를 검토하는 학술 토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나주 금성관에서는 ‘역사가 있는 건축, 살고 싶은 집 한옥’이라는 주제로 제7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한옥 분야 국가무형문화재 장인 작품을 비롯한 나전칠기 등 지역공예인 작품, 지역대학교(전북대, 조선대) 전통한옥모형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제와 체험 등 한옥 관련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마한의 후손 나주인의 역사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드높이고, 마한 역사가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전라남도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명실상부 우뚝 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093 경북 올 가을 마지막 꽃 축제, 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 축제 보러가자! 2019/09/25
올 가을 마지막 꽃 축제, 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 축제 보러가자!
-9월 26일 ~ 10월 13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봉자페스티벌’가을축제 열여


경상북도는 26일 15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19 가을철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우리 꽃 축제를 지향하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봉화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라 하여 ‘봉자 페스티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축제장은 축구장 3.5배 크기인 약 7천 600평(25,405㎡)의 면적에 은은한 색과 향이 매력적인 구절초와 감국이 식재된 수목원 잔디언덕에서 보라와 노랑, 향긋한 국향의 흐드러진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꽃구경뿐만 아니라, 국화 거울 및 열쇠고리 만들기, 수목원퀴즈, 사생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주말에는 숲속 음악회,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 및 소득 향상에도 힘쓰는 등 국립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지역상생협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 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생물자원 보전․관리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하여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비 2,200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 세계 최대 수목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한탐식물원 6,229ha
 
2016년 9월 임시개장 이후 현재까지 방문객이 47만명이고 2018년 5월 정식개장 이후 월평균 2만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26일 봉자페스티벌 테이프커팅식에 참석한 한승환 경상북도 산림산업과장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지난 여름 휴가철에는 봉화은어축제와 같이 개최했고 가을 단풍철에는 봉화송이축제와 연계 개최하여 국립기관과 지방, 지역민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생동감 넘치는 봉화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며,
 
“올 가을에는 봉화에서 송이도 먹어보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올 가을 마지막 꽃인 구절초와 감국을 보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094 충북 음성군 중부권 최대 인삼생산지 음성! 제7회 음성인삼축제 개최 2019/09/25
중부권 최대 인삼생산지 음성! 제7회 음성인삼축제 개최

- 9.26.~9.29.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 행사장 일원에서..


음성군은 9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금왕읍 응천 행사장 일원에서 음성인삼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7회 음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부권 최대 인삼생산지인 음성에서 열리는 제7회 음성인삼축제는 ‘天下第一 백두에서 한라까지!! 음성 인삼이 최고!!’란 주제로 첫날 11시 개장식과 19시 개막식을 필두로 불꽃놀이와 축하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도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어울림마당, 색소폰, 가야금, 각설이 공연 및 다문화 노래 및 장기자랑이 진행되며
 
셋째 날에는 생산자 어울림 한마당과 제1회 음성인삼가요제 예선이, 마지막 날에는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 점핑하이, 초대가수 공연, 제1회 음성인삼가요제 본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제1회 음성인삼가요제는 전국 단위로 개최돼 전국에서 200여 명이 신청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져 제1회 음성인삼가요제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행사 기간 전국 최고품질의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인삼직거래판매장과 일반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인삼약초 전시, 홍삼인절미 시식, 인삼공예품, 인삼비누 만들기, 인삼한방체험, 인삼튀김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행사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양돈) 및 축산관계자, 축산차량은 행사장 방문 자제를 당부했으며, 방문객은 행사장 출입구에 설치된 소독시설을 이용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5095 강원 양양군 ‘최고의 선물 양양 송이! 황금빛 힐링 속으로’, 양양송이축제 26일 개막 2019/09/25
‘최고의 선물 양양 송이! 황금빛 힐링 속으로’, 양양송이축제 26일 개막
- 남대천둔치 일원에서 9월 26일부터 29까지 4일간 진행 -
- 부스 운영시간을 저녁 8시로 연장하고, 야간 공연 등 마련 -

'최고의 선물 양양 송이! 황금빛 힐링 속으로'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2019 양양송이축제가 26일 오전 10시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4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 행사장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보물찾기와 표고버섯따기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40여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의 대표 행사인 송이보물찾기는 지난 8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아 이미 300명이 신청을 마무리했다. 사전예약을 놓친 관광객은 축제 당일 행사장을 찾아 현장접수를 하면 되며, 참가비는 2만5천원이다. 직접 채취한 송이와 함께 축제장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송이와 생표고버섯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올해 송이축제는 외국인 송이채취 현장체험을 송이보물찾기 행사로 통합 운영한다. 또, 송이 주제관과 연계한 송이명품관을 운영해 양양송이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했다. 야간 공연, 송이쉼터, 포토월 설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스 운영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해 관광객이 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VIP송이요리 음식부스를 운영해 품격 있는 다양한 송이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양양 오일장 및 토요장터와 연계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개최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방침이다.
 
이밖에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표고버섯따기 체험, 임금님께 진상을 올린 낙산배품평회와 탁장사대회, 송이볼링대회, 스페셜 버블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 “손님” 공연 및 초청가수 공연, 감성발라드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 지역 부대에서도 38선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이벤트를 마련했다. 헬기 축하비행과 군악 공연, 태권도 시범, 특공무술 시연과 함께 전차, 장갑차, 항공자산 등 군(軍) 장비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송이축제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파머스마켓에서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송이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판매업체 실명제 운영과 노점상 단속 강화, 양심저울 설치 등으로 구매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송이 외에도 능이버섯과 표고버섯, 참송이, 고무버섯, 잎새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함께 생감자떡, 토봉‧양봉꿀, 한과, 버섯너비아니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우섭 양양군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부스 운영 시간을 저녁 8시로 연장하고, 야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콘텐츠 및 운영 수준을 높여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096 강원 원주시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 건강하게, 맛있게, 함께 즐기자! 2019/09/25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 건강하게, 맛있게, 함께 즐기자!



□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ㅇ 올해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 내용과 운영이 확 바뀐다.
ㅇ 도농복합도시 원주에서 농업인들만의 축제 이미지를 벗고, 도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건강하게, 맛있게, 함께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 개막식에서는 농촌은 건강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도시는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자는 의미에서 ‘농도상생 로컬푸드’를 주제로 농도상생 출범식이 열린다.
 
ㅇ 읍면동이 참여하는 연자방아 돌리기와 건강댄스 경연대회가 매일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고, 학생 및 일반 시민을 위한 허수아비 제작 경연 및 가족요리 경연, 열정주부 쿠킹 경연 대회도 준비돼 있다.
 
□ 올해 축제는 농업(Farming), 음식(Food), 즐거움(Fun) 즉, 3F를 테마로 구성돼 있다.
 
ㅇ 축제 기간 스탬프 랠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특별행사 등을 통해 1kg 원주토토미를 3,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ㅇ 이외에도 볏짚 놀이터, 팜 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 특히, 행사 기간에 맞춰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10월 3일(목) 오후 1시 예선에 이어 10월 5일(토) 오후 1시 본선이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ㅇ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원주시청 및 삼토페스티벌 홈페이지(www.3to.kr)를 이용하거나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033-737-4687)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경상현 소장은 “원주삼토페스티벌도 농업을 테마로 시민과 함께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축제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ㅇ 또한, 농촌지도자연합회 김기팔 회장은 “농업인들이 하나 되고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며 상생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편, 올해 축제는 축제 전문가인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관광학 박사)를 총감독으로 임명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새롭게 변화된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에 마실 나온 기분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가을날의 행복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097 경북 경주시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황금정원 나들이 개최 2019/09/25
- 경주시 도시원예 활성화 행사 개최 -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황금정원 나들이 개최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려
신라의 별을 소재로 한 북두칠성 7개의 별을 모티브로 한 꽃별정원 등 10개로 구성 

 
경주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동부사적지 일원(첨성대 옆)에서 ‘꽃별 담은 황금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황금정원 나들이’는 단순 꽃 전시를 지양하고 꽃과 도시원예를 접목한 경북최초, 경주 최초로 추진하는 행사다.
 
행사구성은 꽃별정원(주제정원), 도시원예정원, 시민참여정원, 가든센터, 체험학습, 이벤트행사 등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라의 별들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 황금빛 정원을 이루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라의 별을 소재로 해 북두칠성 7개의 별을 모티브로 한 꽃별정원(주제정원)은 다양한 가을꽃을 연출해 경주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며, 도시원예정원에는 다양한 텃밭정원과 경주 주요농산물인 사과, 토마토, 멜론, 경주봉 등 실물표본정원을 연출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먹는 농산물이 어떻게 생장하는지 관찰하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꾸미는 시민참여정원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원문화 확산 및 가드너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경주시민(학교4-H 포함)을 선발해 조경전문가에게 교육을 받고 작은정원(2*2m내외)을 꾸미고 행사기간 동안 전시되어 모든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다.
 
가든센터는 분재, 야생화 전시공간을 연출해 도시원예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이 모여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는 3D프린터와 공기정화식물 심기 등이 있으며, SNS사진 이벤트, 스템프랠리, 꽃편지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이벤트 참여시 사은품을 안내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모든 이벤트를 참여하면 매일 선착순 77명에게 특별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2시간여 동안 통기타공연, 팝페라성악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열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준비를 하고 있는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행사장 곳곳에 아름다운 꽃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만들어 경주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 유색미(흑미, 적미 등), 밭작물 8종(콩, 땅콩, 팥, 조, 수수, 기장, 들깨, 참깨) 등을 후원했으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경주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에서 다양한 지원을 한다.
인근도시인 포항시에서도 참여정원을 연출해 알찬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경제작물팀(054-779-8716~8)으로 문의하면 된다.
 
5098 경북 안동시 제48회 안동민속축제, 그 전통의 숨결 속으로 2019/09/25
안어대동(安於大東), 그 천년의 꿈
제48회 안동민속축제, 그 전통의 숨결 속으로
 
2019년 9월 27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보존·계승과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이름을 바꿔오다,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속축제이다.
27일 첫날에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안동의 사대문을 열어 축제가 열흘 동안 열리는 것을 알리는 성황제, 행사를 무사히 마치도록 제수와 주향으로 고하는 유림단체의 서제, 주례시연에 이어 술자리 예절을 현대적 시각에 맞게 편성해 시연을 펼치는 ‘3대가 함께하는 주연시연’이 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14개 단체 400여 명이 웅부공원에 모여 ‘월사 덜사 놀아보세 안동민속길놀이’를 시작한다. 웅부공원-중앙문화의 거리–홈플러스-구 대구 통로를 경유해 축제장을 향하는 길놀이를 진행한다. 두 번의 차전놀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장을 향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효(孝)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안동양로연은 1519년 안동부사 농암 이현보 선생이 80세 이상 노인들을 초청해 양로연을 연 것에서 유래한 행사이다. 안동의 정신을 보여 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오는 10월 1일 11시에 웅부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민왕을 추모하는 헌다례는 10월 1일 오후 1시 웅부공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민왕은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피난을 오게 되는데 이때 주민들의 열성적인 도움으로 국난을 극복하게 되고, 안동을 대도호부(大都護府)로 승격한다. 헌다례는 국태민안과 국난극복의 의지를 되새기는 다례 행사로 장엄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저전동 농요, 시장 소리, 통기타가 어우러지는 퓨전 민속마당인 ‘민속축제의 밤’ 행사가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따뜻한 어묵과 떡이 준비돼 출출함을 달랠 수도 있다.
꼴망태 메고 꼴 베던 추억을 떠올리며 삼태기, 망태기, 다래끼, 소쿠리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멋진 소품도 구매할 기회가 될 짚·풀 공예 경연대회가 10월 5일 오전 11시 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이 밖에도 안동시민들의 협동과 단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인 안동차전놀이, 안동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왕후인 노국공주가 강을 건너도록 도왔다는 유래가 있는 경북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경북무형문화재 제2호 안동저전동 농요로 때로는 애달프게, 때로는 신명 나게 선소리를 매기면 여러 사람이 후창하는 전통농요의 특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안동의 풍속, 풍물, 전통문화 시연, 각종 대회, 초청 공연, 전시 등 24개 단체에서 주관하는 30여 개의 행사가 개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민속축제는 무수히 많은 안동 민속 중에서 정수만을 모았다고 할 수 있다. 열흘 동안 열리는 민속축제의 장을 통해 안동민속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민속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동인의 신명이 하늘에 닿고, 그 신명이 다시금 축제를 함께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할 축제의 한마당, 제48회 안동민속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099 부산 역사를 품은 밤 나들이“부산 문화재 야행”가볼까? 2019/09/25
- 부산시,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2차 행사 개최 -
역사를 품은 밤 나들이“부산 문화재 야행”가볼까?
◈ 9.27, 28. 양일간 17:00, 피란유산 6야(夜) 테마로 40계단 일원에서 개최
◈ 부산 원도심이 낳은 뮤지컬감독 박칼린이 들려주는 ‘부산과 뮤지컬이야기’ 진행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950년대 부산을 모티브로 하는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2차 행사를 오는 27, 28일 양일간 중구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행사는 한국전쟁 피란생활의 상징 장소이자 피란민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담겨 현재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변모한 중구 40계단 일원에서 야설(夜設), 야로(夜路), 야사(夜史) 등 6야(夜)를 기본테마로 방문객들에게 1950년대 피란수도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지난 6월 1차 야행 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스윙댄스 경연대회 대상팀(PNAC어벤져져스윙)의 레트로 스타일 스윙공연을 비롯하여 목각인형극(이중섭과 그의 친구들), 예술은 공유다(그때 그 시절), 무형문화재 공연 등이 다시 한 번 관람객과 호흡을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 원도심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뮤지컬 거장 박칼린이 참석하여 “부산과 뮤지컬 이야기”를 주제로 뮤지컬을 꿈꾸고 있는 젊은 예술가, 배우 지망생들과 함께 장래의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이와 함께 원도심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여 피란생활을 소재로 한 1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야행에 어울리는 피란먹거리 야식도 준비했다.
 
또한 1950년대 신여성과 예술인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착용한 이색문화 해설사가 피란수도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그 시절 문화예술과 역사의 중심지였던 부산 원도심의 숨겨진 스토리를 들려주는 피란수도 역사투어는 피란 당시 역사현장의 가치와 의미를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된 피란유적지 40계단에서 개최되는 피란수도 문화재 야행 2차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역사와 낭만이 가득한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 쌓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피란수도 역사투어 사전신청과 기타 상세한 정보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http://busan-heritage-night.com)를 참고하면 된다.
 
5100 경북 고령군 ​고령은 지금, 가을 축제와 체육행사로 가득 2019/09/25
고령은 지금, 가을 축제와 체육행사로 가득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9월 25일(수) 다산면 사문진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낙동7경 문화한마당’을 시작으로 ‘제58회 군민체육대회’와 ‘콫페스티벌’, ‘가얏고 음악제’, ‘고령군민 녹색자전거대회’가 10월 12일까지 열린다.
 
9월 25일(수) 열리는 ‘낙동7경 문화한마당’은 낙동강 수변생태공간을 홍보하고 낙동강 관광․레저 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가수 박상철, 박현빈, 지원이 등의 축하공연으로 가을 축제의 시작을 연다.
 
9월 28일(토)은 고령군민의 화합잔치인 ‘제58회 군민체육대회’가 읍면 선수단과 함께 풍물단의 흥겨운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체육대회는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종합시상제를 폐지하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종목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체육 행사로 탈바꿈 했다.
 
가을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콫 페스티벌’은 10월 3일부터 대가야교와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10월 2일부터는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찾아가는 과학관’이 개최되어 과학적 원리를 모방한 생필품, 로봇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콫 페스티벌’은 고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리버마켓(river market)이 운영 되어 고령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와 제조품은 물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버스킹, 열전! 코스모스 노래 콩쿨대회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가을날의 추억 선사하게 된다.
 
10월 3일(목) ‘가얏고 음악제’는 ‘콫 페스티벌’ 개막행사와 연계 하여 열리게 된다. 국악인 남상일, 가수 한혜진, 지원이 등의 축하 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콫 불꽃놀이’가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10월 5일(토)은 ‘제8회 군민녹색자전거대회’가 열리게 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실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약 8.5km의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가을 바람을 따라 주행하다 보면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참가가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며 이밖에도 많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올해 고령의 가을은 ‘콫 페스티벌’과 ‘가얏고 음악제’를 연계한 개막행사와 함께 리버마켓과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며, 군민체육 대회를 통해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군민들과 고령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고령의 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