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나를 떠나 나와 마주하는 곳, 중흥사
광양시, 나를 떠나 나와 마주하는 곳, 중흥사
예산군, 다시 시작되는 형제 이야기 ‘2025 의좋은형제축제’
포항시, 도심 속 치맥축제 ‘2025 포항치맥페스티벌’ 개최
하동의 11월, 맛과 멋이 익어가는 가을의 피크 타임
전남도 11월 ‘단풍길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지’ 추천
무안군, 청년들의 특별한 꿈의 무대, 제5회 무안 YD페스티벌
광양시, 걷는 순간 여행이 되는 ‘광양백운산 둘레길’
괴산군,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 ‘김장축제’

포항시는 오는 7일부터 8일 양일간 쌍용사거리 일원에서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상공회의소, 쌍사상가번영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5 포항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항치맥축제 포스터
이번 축제는 MZ세대 감성을 반영한 음악·먹거리·참여 이벤트를 결합한 도심형 축제로, ‘젊음의 거리에서 즐기는 색다른 치맥의 밤’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쌍용사거리에서 상대복지센터 사거리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첫날인 7일 오후 6시 팝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이효진·사필성 밴드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가 이어진다. 8일에는 마루밴드와 그린밴드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양일 모두 오후 9시에는 ‘포항 치맥 EDM파티’가 열려 도심 한복판이 음악과 조명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대표 치킨 전문점과 전국 맥주 프랜차이즈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치킨·맥주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 이벤트로는 ‘황금치킨을 잡아라!’ 추첨행사가 열리며, 8일 오후 8시 30분 한돈 골드바 등 경품이 제공된다. 커플 참여 코너도 운영된다. 행사장 내 상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전송하면 심사에 선정된 커플에게 상가 이용 쿠폰이 증정된다.
포항시는 이번 축제를 청년이 주도하는 도심형 야간축제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 회복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치맥페스티벌은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심형 축제”라며, “청년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확대해 포항의 밤 경제를 다시 살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야식이라하면 바로 치킨과 맥주가 아닐까! 치맥의 열기만큼이나 포항 젊음의 거리도 열정이 가득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5년 11월 06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광양시, 나를 떠나 나와 마주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