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세종전통시장
세종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현 위치에는 원래 조치원시장, 조치원재래시장, 조치원우리시장이 운영되고 있었는데, 세 개 시장을 통합하여 2013년 세종시전통시장으로 재개장하였다. 270여 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데, 주로 곡물, 농수산물, 잡화류를 취급한다. 상설시장인 동시에 4일과 9일마다 5일장이 열리는데, 인근의 천안, 공주, 대전에서 상인들이 모여들어 아주 큰 장이 서기 때문에서 서울에서도 농산물을 구매하러 올 정도다. 세종시 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를 싸게 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규모가 큰 만큼 맛집도 많은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닭과 부추칼국수가 별미다. 오전 7시에 개장하여 오후 8시에 영업을 마친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
 미호천, 고복저수지
	
										미호천, 고복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