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시장으로 구미에서 선산읍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만날수 있다. 1993년 8월 20일 현대식 시장이 들어섰다. 2, 7일의 장날은 새벽부터 해 질 무렵까지 외지 거주 행상인들이 각종 생필품을 판다. 철 따라 주변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사과, 배, 포도, 참외, 수박 등의 과일류, 참깨, 땅콩, 선산 약주 등이 주로 거래되는 상품이다. 우시장에서는 하루 100~200마리 정도의 가축이 매매된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