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 | 탐사 | 명물 |
시티투어 |
대전을 비롯한 충청도 지역은 삼국시대 당시 백제의 영토 안에 있었던 곳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이 지역에는 백제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명소들이 남아있다. 대전시티투어 토요일 백제문화유산 1일투어 코스는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다는 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 코스는 첫 번째, 세 번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대전과 보은의 문화유산들을 만날 수 있다.
총거리
161.48 km
충북 보은읍에서 속리산 방향으로 약10분 정도 승용차로 가다보면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나온다.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 중 하나인 보은군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상징탑, 돌성, 민중의 광장, 하늘 길 계단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동학기념공원은 한국 최초의 민중봉기 운동으로 수많은 동학농민군이 전사해 집단 매장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충북 보은읍에서 속리산 방향으로 약10분 정도 승용차로 가다보면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나온다.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 중 하나인 보은군 성족리 일원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상징탑, 돌성, 민중의 광장, 하늘 길 계단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동학기념공원은 한국 최초의 민중봉기 운동으로 수많은 동학농민군이 전사해 집단 매장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주소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
연락처043-543-2081
보은 속리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법주사가 소유한 노거수이다. 1464년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 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는 가지를 들어올려 어가를 통과하게 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세조는 이 소나무에 정2품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보은 속리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법주사가 소유한 노거수이다. 1464년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랫가지에 걸릴까 염려하여 “연 걸린다”고 말하자 소나무는 가지를 들어올려 어가를 통과하게 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세조는 이 소나무에 정2품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주소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
연락처043-542-3006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 시대 의신 스님이 세운 사찰이다. 현재는 8개의 전각과 5개의 부속건축물, 10개의 요사채 등 30여 개의 건물이 남아있다. 경내에는 국보 55호로 지정된 5층 목탑 ‘팔상전’ 국보 64호로 지정된 연꽃 모양으로 만든 석상 조각 ‘석연지’ ‘괘불’ ‘사천황석’ 등 국보급 문화재가 많이 있다. 법주사를 포함한 일대는 사적 및 명승 4호로 지정되어 있다.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 시대 의신 스님이 세운 사찰이다. 현재는 8개의 전각과 5개의 부속건축물, 10개의 요사채 등 30여 개의 건물이 남아있다. 경내에는 국보 55호로 지정된 5층 목탑 ‘팔상전’ 국보 64호로 지정된 연꽃 모양으로 만든 석상 조각 ‘석연지’ ‘괘불’ ‘사천황석’ 등 국보급 문화재가 많이 있다. 법주사를 포함한 일대는 사적 및 명승 4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소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
연락처043-543-3615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