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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영도대교를 들어 올리지 않던 시절에도 한 번도 건너보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 전 가 본 태종대를 영도의 전부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다. 느긋하게 절영해랑길을 걷다 보면 영도대교를 건너 절영해안산책로, 75광장 등을 만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가도 좋고, 혼자라도 좋다.
총거리
3.6 km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때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가는 길에 용문사 어귀에 이르렀을 때, 청룡 두 마리가 길을 안내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용문사는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와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태실을 봉안했던 곳이기도 하다.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때 두운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가는 길에 용문사 어귀에 이르렀을 때, 청룡 두 마리가 길을 안내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용문사는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와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태실을 봉안했던 곳이기도 하다.
주소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
연락처054-655-1010
조선 중기에 지어진 정자인 초간정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 전소된 것을 수차례 중건한 것이다. 초간정에서는 원류마을 앞을 흐르는 계곡이 내려다보이며, 이 정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권문해가 심신을 수양하였다고도 전해진다.
조선 중기에 지어진 정자인 초간정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 전소된 것을 수차례 중건한 것이다. 초간정에서는 원류마을 앞을 흐르는 계곡이 내려다보이며, 이 정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권문해가 심신을 수양하였다고도 전해진다.
주소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350
연락처054-654-3801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마을인 금당실은 ‘충효 마을’이기도 하다. 금당실 전통마을에는 금당꿀초 만들기, 천연 염색체험, 솟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마을인 금당실은 ‘충효 마을’이기도 하다. 금당실 전통마을에는 금당꿀초 만들기, 천연 염색체험, 솟대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주소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437
연락처054-65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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