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김밥의 변화
이색음식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충무 김밥은 속 재료를 분리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만들어 지게 되었다. 맨밥만을 넣고 한 입에 쏙들어갈 만큼 작게 만 김밥과 기다란 꼬챙이에 꿴 무김치, 쭈꾸미 무침 등을 함께 판 것이다. 따뜻한 맨밥과 짭조름한 무김치, 쭈꾸미 무침은 좋은 조화를 이루었다. 이렇게 충무김밥의 인기가 높아지자 현재 통영에는 ‘충무 김밥거리’가 생겨났다. 깨알 정보 tip 유난히 따뜻한 날씨인 통영에서는 김밥이 빨리 쉬기 일 수였다. 사실 충무김밥은 김밥을 쉬지 않게 만들기 위한 시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충무김밥은 80년대 여의도에서 열렸던 ‘국풍81’이라는 문화 행사에 출품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충무김밥거리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 1-7 일원) 70여 년 전 그 시절 아낙들이 김밥 광주리를 이고 나가 항구 앞 좌판에서 팔던 충무김밥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음식테마 거리가 생겨 충무김밥을 파는 음식점들이 거리에 늘어서 있다. 충무김밥은 먹을 때는 생각 없이 계속 집어 먹다가도 돌아서면 생각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 옛날 새벽에 항구에서 뱃사람들의 한 끼를 해결해 주던 음식에서 지금은 통영을 대표하는 음식이 된 충무깁밥을 통영 충무김밥거리에서 먹어보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