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보쌈
커다란 쟁반 위에 상추와 배추, 오이, 당근, 김치 속과 생김치,...
서울 중랑구
옻닭
옻은 백숙 맛의 깊이를 더해주고 시원한 맛이 나게 도와준다. 옻닭...
충남 청양군
세발낙지
발이 새다리처럼 가늘다고해서 세(細)발낙지로 불린다. 이 세발낙지...
전남 목포시
돼지고기
함안은 1등급 이상의 돼지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아시랑 돈도리...
경남 함안군
한우
한우로 유명한 곳을 소개할 때 충남 계룡 한우타운을 빼놓으면 섭섭...
충남 계룡시
아구요리
애주가들에게 사랑받는 안주라 하면 아구찜이 빠질 수 없다. 아구찜...
경남 창원시
순대
순대는 일찍부터 우리 조상이 즐겨 먹던 전통 음식으로 돼지 창자에...
경남 창녕군
마늘요리
남해가 해산물만 유명하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해산물 못지 않게 유...
경남 남해군
장어
창원의 바닷가에는 장어구이 거리가 형성되어있다. 바다의 풍경을 보...
경남 창원시
푸짐한 안주의 향연, 실비집
항구도시인 삼천포에서는 남자들이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나가 사고를 당하면 생계가 막막해진 여자들이 집안의 음식을 그대로 내어와 간단히 술을 파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이 실비집의 유래가 되었다. 실비집의 안주는 고등어, 모래 게, 멍게젓, 죽순, 부추전, 방어회 등으로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만큼 종류가 다양하고 양이 푸짐하다. 그래서 실비집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안주 종류에 한 번 놀라고, 그 다음으로 맛에 놀라게 된다고 한다. 깨알 정보 tip 실비집에서는 안주와 먹거리에 대한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다. 기본 세 병 가격의 술값만이 정산되는 것이다. 한 병 당 만 원 꼴로 계산되는 술에 아무도 불평을 가지지 않는 것은 보통 주점의 안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비집의 안주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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