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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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제철 야채와 함께 먹어 더 맛있는 고추장 숯불구이·조기구이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놓을 수 없다. 순창고추장으로 양념한 돼지고기를 숯불에 석쇠로 구운 돼지불고기는 따로 밥한 그릇을 비울 정도로 입감이 대단하다. 함께 나오는 소불고기나 조기도 연탄불이나, 숯불에 구워 나오는데 조기는 비린맛이 없고 탱탱한 조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여느 한정식 집에서도 20여 가지 이상 반찬을 맛볼 수 있는데, 낙지데침이나 주꾸미는 철마다 다르게 나온다. 죽순무침과 신선한 제철야채는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입맛을 끊임없이 돋운다. 고추장의 본고장 순창에서 풋고추를 고추장에 크게 한 번 찍어 먹으면, 왜 순창, 순창 하는지 고개를 주억거리게 만든다. 깨알 정보 tip 순창지역 음식의 진가는 철마다 다른 야채를 제때 먹는 맛이다. 여기에 메인메뉴와 함께 먹는 된장, 고추장, 간장은 음식의 풍미를 돋운다. 특히 온갖 찬을 쌈을 해서 절인 음식과 같이 먹을 때 순창지역 음식의 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일부러 건강식을 고집하지 않은 듯하지만 밥상 위 찬과 메인메뉴를 맛보면 순창지역에 어째서 장수노인이 많은지 저절로 수긍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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