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경기도 시흥의 굴회덮밥은 오이도 지역 전래 향토음식으로 시흥은 바다와 인접해 있어 굴을 비롯한 갯벌에서 나는 해산물이 풍성하다. 오이도 굴회덮밥은 굴이 제철인 겨울철에 특히 맛이 좋으며, 5-8월 사이에는 굴이 밀리톡신(mylitoxin)이라는 독소를 가지게 되어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시흥 오이도 지역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굴회덮밥의 조리법이 개발되어 각 가정에 널리 보급되었으나, 점차 어업의 쇠퇴와 굴 생산의 쇠퇴로 지금은 그 비법이 경기도 문화지적재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깨알정보 tip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에는 타우린이 가장 많고 글루타민산(glutamin acid), 알라닌(alanine), 글리신(glycine), 프롤린(proline) 등으로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타우린은 어린이의 두뇌발달을 도와주고 뇌졸중, 동백경화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굴에는 비타민 A, B1, B12, 나이아신(niacin) 등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B12는 다른 조개류나 어류에 비하여 많이 들어 있다. 굴은 지방이 적고 글리코겐(glycogen)이 풍부하나 시기적으로 그 양의 차이가 있는데, 산란기에는 최저였다가 겨울철에는 약 10배 되는 글리코겐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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