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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1 | 경남 산청군 | 제4회 성심인애 축제, 지역과 소통하다! | 2015/10/28 | |
제4회 성심인애 축제, 지역과 소통하다!
한센시설 산청 성심원(원장 오상선 신부)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성심인애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성심인애 축제는 한국 땅에서 한센병이 사라지는 축복을 경축하고 중증장애인들도 우리의 이웃임을 알리는 축제로 지역사회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축하공연, 변사공연, 성심원 어르신들의 시화전, 음식 나눔 바자회, 효도잔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마당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인제대학교 인문의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엄국현 교수, 김성리 교수)과 연계하여 지역속의 융화와 화합을 타이틀로 인문축제가 함께 열린다. 성심원 관계자는 “한센인들이 거주하는 공간인 성심원이 축제 의미처럼 바깥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한센인 어르신들을 찾아 봐주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 1959년 설립한 성심원은 치유 완치된 한센병력자들로 그 후유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장애인과 지체, 지적 등 일반 중증 장애인들이 살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성심인애 축제를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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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2 | 강원 철원군 | 철원군, 제1회 철원평생학습 축제 개최 | 2015/10/27 | |
철원군, 제1회 철원평생학습 축제 개최
24일 토요일 고석정 잔디광장 o 철원군은 24일 ‘철원평생학습 e-한눈에 모두 체험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회 철원평생학습축제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o 제1회 철원평생학습축제는 학생·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준비한 공연 및 50여개의 무료 체험·전시 부스 운영,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장터, 행운권추첨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축제 개막식 특별행사로는 평생학습유공자 표창,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받은 정춘근 시인의 걸어온 길 등이 진행된다. o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공연으로 오덕초등학교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밸리댄스, 위스타트 철원마을 방송댄스, 대한노인회철원군지회 실버요가, 철원교사풍물동아리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평생학습기관·단체, 동아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또한, 책 저금통만들기, 악기연주체험, 비행기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세계국기만들기, 비누방울놀이, 모빌만들기 등 50여개의 무료 체험·전시부스도 마련된다. o 2015년 철원군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 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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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3 | 충북 충주시 | 공동육아나눔터 희망장난감 도서관 충주관 개관 | 2015/10/27 | |
공동육아나눔터 희망장난감 도서관 충주관 개관 -아이들의 행복 놀이터, 창의력 개발 및 가계부담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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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4 | 충남 논산시 | 제대군인 논산서 귀농·귀촌체험으로 제2의 인생설계 | 2015/10/27 | |
제대군인 논산서 귀농·귀촌체험으로 제2의 인생설계
최근 5년간 전역한 제대군인의 평균연령 44.6세, 30-40대 54.7%.-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 팸투어‘성료’-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모든 사람을 뜻한다. 이 시기는 자녀 교육비 부담 및 자녀 결혼 등 가장으로서 가장 많은 소비지출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귀농귀촌 유치 및 활성화의 일환으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었다. 시에 따르면 15일 ‘귀농귀촌을 통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이라는 슬로건 아래 40여명의 제대군인을 초청, 논산시 일원에서 귀농·귀촌 현장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대군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리시에 정착한 제대군인 선배의 딸기농장, 블루베리농장 등 현장 방문과 선배귀농인과의 대화와 논산시 문화 탐방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또, 제대군인과 가족에게 귀농귀촌의 실질적 비전을 제시하고 귀농인 농가를 찾아 농작물 경작을 직접 체험해보며 마음의 치유와 용기를 북돋았으며 논산시의 귀농귀촌 정책소개를 비롯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그간의 경험담을 청취하며 귀농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획득했다. 이번 체험은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 연 4회 이상 지속적으로 확대실시 할 계획이다. 정시욱 친환경기술과 귀농귀촌팀장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논산시의 지원정책과 제대군인 개개인의 의지가 결합된다면 귀농귀촌은 새로운 인생 출발로 노후 안정은 물론, 농촌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방도시 논산은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 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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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5 | 충남 공주시 | 공주시,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 명명식 개최 | 2015/10/27 | |
공주시,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 명명식 개최
24일,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과 함께 진행 코리안특급 박찬호 브랜드 가치 활용, 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대 그동안 공주시민들과 전국의 야구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주시립야구장이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24일 오전 10시 막을 여는 제15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의 개막식과 함께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명명식은 공주시의 홍보대사이자 큰 인적 자산인 한국인 최고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문 공주시 교육체육과장은 “세계적 스포츠스타 박찬호 선수의 이름을 활용한 명칭 사용을 계기로 시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준공된 야구장은 대지 면적 13,012㎡, 홈플레이트와 좌우펜스 간 98m, 중앙펜스 간 120m의 큰 규모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선수 대기실, 샤워실, 투구연습장, 백스크린, 전광판, 야간 스포츠조명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문의처 :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장(☏041-840-8382) / 표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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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6 | 경남 함안군 | 함안군‘손양원 목사 기념관’드디어 문 연다 | 2015/10/27 | |
함안군‘손양원 목사 기념관’드디어 문 연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1902∼1950) 목사의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개관식이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함안군 칠원읍 덕산4길 29-1(구성리 685번지) 손 목사의 생가 터 일원에서 차정섭 함안군수, 안홍준 국회의원, 노원근 창원보훈지청장, 김정선 함안군의회장, 조우성 경남도의회부의장, 이만호 도의원, 손 목사의 유족 손동희 권사 등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에 이어 2부 개관식에서 박시영 건립본부장의 건축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 기념식수가 생가 터 앞에서 이루어졌다. 3부 식후행사는 인근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오페라 손양원 갈라 콘서트와 순교 65주년 기념예배 등이 진행되었다. 차정섭 함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손양원 애국지사 생가복원 및 기념관 개관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손양원의 큰 사랑이 널리 전파되어 믿음과 사랑이 충만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양원 기념관은 부지 3655㎡에 전시장, 기록보관실, 기념품 매장, 사무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 기념관은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하게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 출생으로 신학교를 마치고 전남 여수 애양원에 부임했던 손 목사는 1940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다 투옥돼 광복 때까지 옥고를 치렀다. 1948년 10월 여순사건 때 좌익 학생에게 두 아들을 잃었지만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그 학생을 양아들로 삼았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북한군에게 체포돼 여수에서 총살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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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7 | 충북 청주시 | 청주시,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 ‘축소’ | 2015/10/28 | |
청주시,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 ‘축소’
- 세종대왕 행궁 조성 후 향후 여러 여건 검토 후 추진 - 청주시는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을 세종대왕 행궁 조성 사업으로 일부 축소해 추진한다. 청주시는 세종대왕 초정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중국 관광객 20만 명을 임의 추가해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도출하여 향후 재정 부담 가중이 우려되므로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시는 세종대왕 르네상스 조성계획 중 치유의 숲, 한류관 등은 관광 환경변화, 재원확보 등 여러 가지 여건이 갖추어졌을 때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르네상스 조성계획에 포함된 세종대왕 행궁 조성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게 된다. 청주시는 감사결과에서 지적된 임의 추가된 중국 관광객 20만 명을 제외하고 행궁 조성만으로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01로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대왕 행궁 조성사업은 초정약수 일원에 불에 타 사라진 세종대왕 초정행궁을 재현하는 것으로 올해 말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18년까지 국비 포함 120억을 투입해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초정 약수에 세종대왕 행궁의 문화적 콘텐츠를 연계해 청주시의 대표적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대왕 행궁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시 고증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계승될 수 있도록 전문가 검증 및 자문을 하고 초정지역이 관광명소로 탈바꿈되도록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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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8 | 경남 사천시 | 사천시,늑도 유채꽃단지 조성 추진 | 2015/10/28 | |
사천시,늑도 유채꽃단지 조성 추진
-휴경지 유채꽃단지 조성으로 녹색사천 구현-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삼천포대교와 연계하여 사천시 늑도 일원의 휴경지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늑도동 57번지 외 35필지 21,376㎡에 대하여 부지정리 작업과 시비, 유채 파종 등을 10월까지 마무리 하여 내년 5월경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농가의 노령화와 관외 거주 토지 소유자 증가로 휴경지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으로 유채꽃 단지 조성을 통해 방치된 휴경지를 줄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일거양득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선~삼천포대교 중 늑도 구간은 매년 유채꽃이 필 시기에는 섬과 바다 그리고 유채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늑도 유채꽃이 내년 봄에 만개하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삼천포대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프로포즈 공연’과 삼천포대교 야경,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실안낙조’와 더불어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며,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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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9 | 충북 보은군 | 속리산의 가을잔치, 제38회 속리축전 개최 | 2015/10/28 | |
속리산의 가을잔치, 제38회 속리축전 개최
속리산 가을잔치인 제38회 속리축전이 속리산잔디공원과 용머리 폭포 일원에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열린다. 보은문화원과 속리축전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속리축전에는 다양한 전시, 공연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첫날인 24일에는 속리산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속리산 산신제’가 속리산 잔디공원과 천왕봉에서 열린다. 또한, 12시부터는 1058명(천왕봉 높이)분의 속리산 대표 향토음식인 산채비빔밥을 관광객에게 무료 시식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잔디공원에서는 보은문화원문학교실 회원들의 색소폰, 기타, 하모니카 등의 공연과 무지개빛소리악단, 대추골색소폰, 하늘소리 난타 등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11개 읍면 풍물팀의 ‘보은군풍물경연대회’가 개최되어 으뜸 풍물패를 선정하고, 이어서 박승희 궁중줄타기 전수자의 줄타기 공연 및 웃음과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 ‘송이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용머리폭포에서는 악단, 색소폰, 기타, 가요 등의 흥겨운 거리 공연이 열려 관광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도 잔디공원 곳곳에서는 속리산 옛 사진전, 전통차,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달고나, 팬시데코, 전통매듭, 목판체험․가훈써주기, 민속품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열려 속리산의 깊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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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 | 충북 보은군 | 보은대추축제, 2배로 더 즐기는 법 | 2015/10/28 | |
보은대추축제, 2배로 더 즐기는 법
축제장 곳곳에 숨은 체험행사...인기 오는 2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5 보은대추축제에 다양한 참여형 즐길거리가 관광객의 호응을 받고 있다. 축제의 주무대인 뱃들공원에서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올해 대추축제에서는 전통낙화, 송로주, 야장 등 전통무형문화재, 대추떡 만들기, 승마, 황토사과 수확, 짚공예, 팝아트 등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외할머니 대추나무’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전문연극인 5명이 참여하는 ‘외할머니 대추나무’는 중년 관광객과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외할머니댁의 추억이라는 컨셉으로 추억의 체험마당을 펼친다. 고향의 외할머니댁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에서는 달고나와 같은 추억의 간식 만들기, 1등부터 꽝을 뽑는 뽑기 게임, 고무줄, 공기 놀이, 투호 등을 즐기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전문연극인들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상치 못한 다양한 상황극을 마련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축제장에는 대추지게꾼들이 판매장 전역을 돌며 대추를 구매하는 관광객의 대추짐을 운반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해 판매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 보은대추축제는 맛있는 농특산물과 대추, 흥겨운 공연, 함께 즐기는 체험 행사 등 3박자를 갖춰 남녀노소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광객들이 올해 보은대추축제를 통해 어린 시절 동심과 추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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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1 | 강원 양구군 | 한반도섬과 동수제 잇는 부교 대신 인도교 건설 | 2015/10/21 | |
한반도섬과 동수제 잇는 부교 대신 인도교 건설
공사 위해 1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담수 방류 양구군은 현재 동수제와 한반도섬의 제주도 부분을 잇고 있는 부교를 철거하고, 이곳에 인도교를 건설하기 위해 지난 16일(금)부터 파로호 인공습지의 담수를 방류하고 있다. 방류는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있는 ‘양구 서천 고대·동수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파로호 인공습지에 놓인 부교는 이달 말까지 철거되고, 공사용 가도와 인도교 건설을 위해 내년 6월말까지 물을 뺀 상태로 바닥을 드러내게 된다. 군(郡)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요구에 따라 12일부터 방류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16일 KBS-2TV ‘아침’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한반도섬 입구에서 진행되기로 확정됨에 따라 방류일자를 연기했다. 군(郡)은 습지에 서식하던 물고기들의 생존을 위해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웅덩이와 하류지역으로 몰릴 물고기들을 건져내 다른 지역으로 옮길 계획이다. 새로 건설될 인도교는 총 연장 355m, 폭 3.5m로 건설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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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 | 강원 철원군 | 군탄공원 현대화된 문화‧여가체험의 공간으로 조성! | 2015/10/19 | |
군탄공원 현대화된 문화‧여가체험의 공간으로 조성!
철원군은 1976년 공원조성 후 장기간 경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군탄공원을 40,138㎡으로 확장‧정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탄공원은 1969년 박정희 장군 전역기념비 건립 후 1976년 군탄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도시지역에 인접한 근린공원으로 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활용에 다양하게 이용되었으나,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새로운 트렌드의 여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의 이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에서는 2010년 근린공원 결정을 시작으로 2013년 공원조성계획 수립용역 및 문화재 지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014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2015년 6월 공사에 착공,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원 확장 부지 내의 중심광장 및 주차장, 야외무대 등 일부 편의 시설의 공사가 완료‧진행 중에 있으며, 기존 공원 부지의 부대 진입로 구간의 공사도 시작 단계에 있고, 특히 공원의 역사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박정희 장군 전역 기념 조형물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금번 『군탄공원 확장 및 정비사업』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현대화된 휴식공간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하여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외지 관광객의 유입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공원의 확장 및 무대 공간 조성을 통한 대규모 행사의 유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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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3 | 대구 중구 | 남산1동‘남문올래까페’개업 | 2015/10/28 | |
남산1동‘남문올래까페’개업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10월 16일 오후 4시 중구 남산1동 ‘1마을1특화 복지희망만들기 사업’으로 지정된 ‘남문올래까페(이사장 김일배)’가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마을공동체와 남문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산1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해 법인 ‘남문올래협동조합’을 설립했고 ‘남문올래까페’는 조합의 첫 번째 수익사업이다. ‘남문올래까페(중앙대로61길 21(남산동))’는 남문시장 내 위치한 81.65㎡ 규모의 디저트 까페로 소규모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갖추어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 중심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조합의 안정적인 자립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문올래까페 김일배 이사장은 “까페의 수익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 남산동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마을공동체 복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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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4 | 충남 태안군 | ‘캠핑 천국’ 태안군에서 낭만의 캠핑 축제 즐겨보세요! | 2015/10/28 | |
‘캠핑 천국’ 태안군에서 낭만의 캠핑 축제 즐겨보세요 캠핑 천국’ 태안군에서 가을의 낭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캠핑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파도캠핑장 홈페이지(http://cafe.naver.com/padocamping) 또는 전화(010-8474-0033)로 신청하면 되고, 파도길 걷기대회와 바지락·고구마 캐기 체험의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참가비는 고구마와 바지락 캐기의 경우 만원이며, 그밖에 캠핑과 걷기대회 등은 모두 무료다. 군 관계자는 “원두막 페스티벌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유류피해사고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등 국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드넓은 백사장과 해옥(海玉, 자갈)이 어우러진 파도리 해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가을 해변의 이색적인 캠핑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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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5 | 부산 서구 | 남항대교걷기대회 10월 18일 | 2015/10/28 | |
남항대교걷기대회 10월 18일
- 송도해수욕장 집결 … 자전거 100대 등 경품도 - 부산의 대표 걷기행사인 제8회 남항대교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시민과 관광객 등 2만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부산고등어축제(10. 16.∼10. 18.) 특별행사인 이 대회는 우리나라 공설 해수욕장 제1호인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관광자원화하고 더불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서구체육회 주최·주관, 서구(구청장 박극제)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과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에 이어 오전 9시30분부터 송도해수욕장∼거북섬∼남항대교(영도 쪽 끝부분 반환)∼거북섬∼송도해수욕장의 약 6㎞구간에서 진행된다. 소요시간은 약 100분. 이날 출발지·반환점·도착지에서는 각각 사물놀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도착지인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완주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100대를 비롯해 김치냉장고·세탁기·선풍기·화장지·고등어·주방용품 등 1천여 점의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남항대교 송도에서 영도 방향 구간의 차량통행이 일시 통제되며, 반대편인 남항대교 영도에서 송도 방향 구간은 정상 운행된다. (문의 총무과 240-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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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6 | 대전 서구 | 유성구, 유성에서 만나는 특별한 가을나들이 | 2015/10/28 | |
유성구, 유성에서 만나는 특별한 가을나들이
KDI 국제정책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유성 방문 국화전시회, 정부출연연 등 문화와 과학 체험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다양한 연구 인프라와 문화현장 체험을 위해 유성구를 방문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6일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유성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유학생들은 남미, 동남아, 동유럽 등의 중견 공무원을 비롯한 외국인 정부초청 장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유성의 다양한 연구 인프라와 문화현장을 체험했다. 먼저 오전에는 유성구청에서 구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유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전시회를 관람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지질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박물관 견학, 자기부상열차 시승 등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앞선 신기술을 견학했다. 또한 온천족욕체험장도 방문하여 족욕을 통해 하루의 피로를 씻고 온천도시 유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대덕특구의 선진과학기술과 유성의 문화를 대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통해 한국 지자체에 대한 이해와 우호적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1998년 개원하여 정책학과 개발정책학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70개국에서 1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수학하고 있다. 이중 약 70%는 공무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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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7 | 대전 대덕구 | 대덕구,‘1박2일 캠핑축제’개최 | 2015/10/28 | |
대덕구,‘1박2일 캠핑축제’개최 이번 캠핑축제에는 70: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일반 참여자들과 문화소외 계층 등 총200여 명이 참여하여 통합과 섬김을 주제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에는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별빛음악회와 캠프파이어, 영화관람이 펼쳐지며, 둘째날인 18일에는 해피로드 산책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퓨전국악팀공연, 팝페라 공연, 판소리 공연, 마술공연, 시낭송,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되었으며, 대청호반 산책과 운동회 등으로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도 펼쳐진다. 캠핑의 재미와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체험부스와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대청호두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과 효소 판매 등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캠퍼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7월 개장된 캠핑장을 전국적인 캠핑명소로 널리 알리고, 대청호반의 잘 구비된 관광인프라와 연계하여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 앞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캠핑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기법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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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8 | 부산 서구 | 눈과 입이 즐겁다…부산고등어축제 10월 16~18일 | 2015/10/28 | |
눈과 입이 즐겁다…부산고등어축제 10월 16~18일
- 기발한 체험·참여행사 대폭 강화, 군침 도는 고등어 요리 푸짐 - 국민생선 고등어의 계절과 함께 부산고등어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8회째를 맞는 올해 부산고등어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서구·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주최, (사)부산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는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까지 2.5㎞ 구간에서 진행되는 수산인 거리 퍼레이드(16일 16:00~17:30)로 시작된다. 부산공동어시장과 5개 수산 조합을 비롯해 부산관광고, 남부민동·암남동 주민 등 250여 명이 농악대와 풍물패를 앞세우고 각종 수산물 캐릭터와 이색복장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개막식(16일 18:00~)에서는 고등어비행선과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는 개막퍼포먼스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돌인 에디킴과 중장년층에 인기 있는 전영록·김용림·윤수일·정의송·백수정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16일 19:00~)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3일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데 특히, 올해에는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기발하고 흥미로운 특별행사와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 및 참여행사를 대폭 강화해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즐길 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치러진다. 우선 특별행사로 참가자들이 이색 분장을 하고 해상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고등어맨 무동력 비행대회(17일 13:00~15:00)’, 종이와 테이프로 직접 만든 종이배로 레이스를 펼치는‘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18일 13:00~15:00)’를 비롯해‘빅마마! 이혜정 요리토크쇼(17일 17:30~19:00)’, 바다사랑 백일장·사생대회(17일 11:00~15:00), 남항대교 걷기대회(18일 09:00~11:00)가 열린다. 백사장에서는 별빛 아래에서 영화 상영과 레크레이션 등을 즐기는‘올 나잇 캠핑존(17일 20:00~18일 09:00)도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및 참여행사로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맨손으로 고등어잡기(17일~18일 총 6회)’를 비롯해 고등어 깜짝경매잔치(17일~18일 12:00~13:00), 도전! 고등어골든벨(17일~18일 13:00~14:00), 고등어 찾기 셀카 랠리(17일~18일 10:00~18:00), 고등어 화덕구이 체험((17일~18일 14:00~18:00), 체험! 삶의 현장-부산공동어시장(17일~18일 06:00~08:00), ‘바다야 놀자-송도해양레포츠체험(17일~18일 11:00~16:00)’등이 펼쳐진다. 명품 고등어요리관과 먹거리한마당에서는 고등어축제 현장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고등어회와 고등어구이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으며, 대형선망수협이 전국 고등어요리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이색 고등어요리를 선보이는 시식행사도 마련된다. 또 백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동판공예를 비롯한 각종 공예 체험을 비롯해 구슬팔찌·천연비누·폼아트 메모 꽃이 등 만들기 체험, 나트륨 줄이기 등 웰빙 건강체험, 다문화음식 체험, 서예, 사주풀이 등이 진행되고 서구 옛 모습 사진전 등 전시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240-4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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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9 | 울산 남구 | 옥동 친환경(에코)마을 준공 | 2015/10/28 | |
옥동 친환경(에코)마을 준공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서는 남구 은월로 12번길 일원의 단독주택 37가구에 대해 친환경(에코)마을을 조성하고 오는 20일 준공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조성된 주택지는 기 주택의 대문과 담장을 제거하여 여유 공간에는 화단이 조성하고 생활도로 개선과 각종 전선 지중화 등 주변 환경이 잘 조성된 지역이다. 여기에 남구에서 각 가정 옥상에 국·시·구비 자부담을 들여 가구마다 3kw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사업비는 국비85,680천원,시비30,600천원,구비68,300천원,자부담 2,720천원을 총 187,300천원이다. 남구는 7월에 한국에너지공단의 심사를 마쳤으며 8월에는 주민 자부담 납부 및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9월부터 설치 시공에 들어갔다. 조성된 에코마을에서 생산된 전력은 연간 122천kw이고 매년 92t의 온실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도심지내 마을단위 건물 옥상 태양광 설치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대한 홍보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남구청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친환경에너지를 가미한 도심지내 에코(친환경)마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천편일률적인 재개발·재건축에서 벗어나 낙후된 도심지에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마을이 조성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의 복원으로 창조경제의 도심지 미래의 단독주택형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도 보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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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0 | 부산 수영구 |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팔도한마당 개최 | 2015/10/28 | |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팔도한마당 개최
수영구에서는 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도약을 위한 팔도한마당이 오는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수영팔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수영팔도시장 번영회와 수영팔도시장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수영팔도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을 위한 팔도한마당으로 시장안에서 도약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영팔도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지역관광명소 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영팔도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모두 18억을 투입하여 3년동안 사업이 착수된다. 수영사적공원에 접해있어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등 다양한 문화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올해부터 수영성 문화 재창조사업도 추진 되어, 수영팔도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또한 광안리해수욕장, 금련산, 벡스코, 영화의 전당, 부산불꽃축제 등 주변 관광지의 중심에 수영팔도시장이 있다. 이번 도약식을 시작으로 수영팔도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조성되면 수영팔도시장은 역사, 문화를 재해석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게 되며 11월초에 개최될 야시장과 더불어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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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1 | 대구 중구 |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Mathtour) 오세요 | 2015/10/28 | |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Mathtour) 오세요
‘대구Mathtour연구회’(대구 경서중학교 서미나 교사 외 7명)는 9월 25일 청라언덕에서 대명중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를 진행했다. ‘수학으로 만나는 근대역사 매쓰투어’는 근대골목 2코스 11개 장소에 부착된 QR코드를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근대골목투어를 활용한 수포자(수학포기자) 감소 체험프로그램이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근대골목투어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전문성이 가미된 다양한 형태의 골목투어가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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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2 | 경남 산청군 | 산청군, 내년 2월까지 순환수렵장 운영 | 2015/10/28 | |
산청군, 내년 2월까지 순환수렵장 운영
산청군은 야생동물의 적정 밀도유지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11월 20일부터 내년도 2월 29일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렵장 면적은 도시지역, 공원지역 등을 제외한 598.65㎢며, 포획승인 계획 인원은 850명이다. 수렵기간에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꿩, 오리, 까치 등 야생동물 16종을 포획할 수 있다. 사용료는 멧돼지 포획이 가능한 적색 포획승인권은 50만원, 청색 포획승인권은 20만원으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단 도시계획구역, 관광지, 공원구역, 농촌지역 주택가, 문화재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에서는 수렵이 금지된다. 수렵장을 사용할 수렵인은 사용료를 입금한 뒤 포획승인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오는 10월 8일까지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지부에 방문 및 FAX로 접수해야 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엽사들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수렵장 인근에서는 눈에 잘 띄는 밝은색 복장을 하고 농가에는 소, 돼지 등 사육가축의 방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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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3 | 경남 산청군 | 산청 생초면, 코스모스 가득한 뚝방길 조성 | 2015/10/28 | |
산청 생초면, 코스모스 가득한 뚝방길 조성
생초면 경호강 뚝방길을 따라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수놓아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생초면은 녹색 산청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뚝방길 1.5km 구간에 코스모스 식재,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인근 늘비물고기공원, 시가지 일원에도 정원용 회전식 바람개비, 태극 바람개비 120여개를 설치해 완연한 가을 하늘과 맞물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창규 생초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형형색색 코스모스가 만개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뚝방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생초면은 앞으로 벤치, 포토존 설치를 통해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 쉼터로서의 활용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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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4 | 경남 산청군 | 산청 동의보감촌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구절초 테마여행 | 2015/10/28 | |
산청 동의보감촌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구절초 테마여행
- 추석연휴 최대 군락지 구절초 꽃 향연에 가족과 함께 - 산청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대 구절초 군락지로 초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절초가 펼쳐진 흰 세상으로 약초와 가을꽃 향연이 한창이다. 동의보감촌은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과 함께 가을꽃의 으뜸인 구절초 꽃 향연에 취하고 박물관 약초체험, 한방족욕 체험, 기혈 순환체조, 명상 무료 강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의보감촌 구절초는 백두대간의 마지막 준봉인 왕산과 필봉산 아래 해발 4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 약 30만 평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향기가 관광지 전역을 진동시킨다. 허준순례길 자락과 약초공원,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동의보감촌 전역에 펼쳐진 구절초의 ‘흰 세상’은 색다른 정취와 함께 산책로에 마련된 정자나 벤치에서 다리쉼을 하면서 느끼는 낄 수 있어 방문객의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순례길 산책로에 들어서면 구절초의 은은한 향기가 관람객을 감싸 안아 절로 기분이 상쾌해 진다. 특히 새벽녘 물안개가 동의보감촌을 포근하게 감싸 안을 때면 더더욱 그러하다.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약초로 구절초라는 이름은 5월 단오에는 줄기가 다섯 마디였다가 음력 9월 9일이면 아홉 마디가 된다 해서 붙었다고 한다. 구구절인 이날 따야 약효가 좋다고 한다. 10월까지 한창 피어날 구절초는 버릴 게 없는 가을대표 꽃이요, 약초다. 꽃은 아름답고 향기로워 보는 이를 즐겁게 할뿐 아니라 구절초의 따뜻한 기운은 한방에서 보혈강장제로 애용되고, 부인병에 좋고 위를 편하게 하며 염증치료와 두통 냉증에도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에 오시면 지리산 자연 속에서 만나는 구절초의 향기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정화시켜‘건강과 힐링’이라는 보약을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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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5 | 대구 수성구 | 맛 & 멋,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수성못으로 GoGo!! | 2015/10/28 | |
맛 & 멋,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는 수성못으로 GoGo!!
❍ 2015 수성못 페스티벌, 10월 2일 ~ 4일 3일간 수성못, 들안길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 수성못 전체를 메인 무대로 하는 수상 축제 콘텐츠 강화, 김밥말기 대신 뷔페식 ‘로드 레스토랑’ 운영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맛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 러버덕 부럽지 않은 초대형 수성구 캐릭터 물망이 수성못에 띄워 눈길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지역민 누구나가 즐겨 찾는 명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수성못. ◆ 수성못 전체를 메인 무대화하는 수상 축제 콘텐츠 강화 매년 수성못을 중심으로 호응을 더하고 있는 수성못 페스티벌. 올해도 기대 이상의 축제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인다. 수성못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여 파이어댄스, 수상 플라이보드, 불꽃놀이 등 물과 빛이 어우러진 수상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하는가 하면, 캐릭터 키즈랜드 등의 독자적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여 시민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S.L.F. 캐릭터 키즈랜드’가 문을 연다. ◆ 김밥말기 대신 더 맛있는 뷔페식 ‘로드 레스토랑’ 수성못 전체를 메인 무대로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선보이는 ‘2015 수성못 페스티벌’의 다양한 시도 못지 않게 올해 축제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이다. 축제 2일째인 10월 3일, 오후 12시부터밤 10시까지 들안길 삼거리~들안길 네거리 8차선 구간에서 펼쳐질 푸드 페스티벌은 3가지 존 구성을 통해 들안길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A Zone에서는 ‘100가지 재료 비빔밥 이벤트’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아빠는 쉐프’ 그리고 10인의 성악가, 들안길 노래자랑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B zone에서는 그동안 수성못 페스티벌의 랜드마크로 손꼽혔던 김밥말기 대신 뷔페식 ‘로드 레스토랑’을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권은 일반 1만 원, 초등·유아 8천 원이며 홈페이지 사전예매 시 할인된다. 마지막으로 C Zone에서는 각종 디저트 음식과 축제 관람 후 쇼핑을 위한 장터를 마련하여 반짝 경매행사 등의 이벤트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장르를 넘어선 일상 속의 축제 문화로 품격을 더하는 수성못 페스티벌.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투명한 바람과 더불어 마음껏 무대를 즐겨 보길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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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6 | 대구 달성군 | 달성군, 신의 물방울사업 ‘중국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성황리에 마쳐 | 2015/10/28 | |
달성군, 신의 물방울사업 ‘중국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성황리에 마쳐 지난 9월 4일에서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신의 물방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국 산동성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가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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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7 | 대구 중구 |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 | 2015/10/28 | |
대구 중구,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 -2016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선정-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16년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3년간 60억원(국비 30억, 시비 15억, 구비 15억)을 투입해 동인동과 삼덕동 일원 구간에 △생태·문화 골목길 조성 △스스로 움직이는 동인(動人) 마을 만들기 △삼덕(天, 知,·人)마을 만들기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세부사업은 △수달이 서식하는 신천변 트레일 구축 △김광석길과 연계하는 식생터널 조성 △동인동 지역의 노후 아파트 담장, 외벽 재정비 △게스트하우스, 공동 텃밭 만들기 △동부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 이다. 또한, ‘담장허물기 사업’의 발원지인 삼덕동 마을을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로 재활성화하고, 인형공동제작 협업체계가 잘 구축된 특화된 인형축제의 요람으로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 사업은 노후·불량 주거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골목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것이다”며 “대구읍성상징거리 조성, 순종황제어가길 조성, 남산100년향수길 조성, 솔솔솔 빨간구두속 보물찾기 등 그동안 서편 지역에 치우쳐 추진되던 도심재생사업이 동편으로 확대되어 중구 전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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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8 | 경남 산청군 | 산청 차황으로 꽃사과 따러 놀러 오세요! | 2015/10/28 | |
산청 차황으로 꽃사과 따러 놀러 오세요!
차황면(면장 유재우)에는 9월 들어 꽃사과가 빨갛게 물들기 시작, 지름 1-2㎝ 가량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수확의 계절에 풍성함을 더해 주고 있다. 차황 꽃사과는 지역 특성상 일교차가 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 자라 다른 지역의 꽃사과에 비해 향이 좋고 육질이 단단하다. 차황면은 지난 2009년부터 면소재지에서 상중마을 2.2km 구간과 상중에서 창평마을 뚝방길 0.7km 구간에 2100여 그루의 꽃사과를 조경수로 식재했다. 한편 차황면을 방문한 방문객은 누구나 특별한 절차 없이 수확 체험이 가능하고, 수확한 꽃사과는 가져갈 수 있다. 꽃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폴리페놀은 혈압상승을 억제시키고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해 주는 성분이며, 플라보노이드는 혈전과 뇌졸증 예방은 물론 골(骨)밀도 유지 효과가 있어 항산화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재우 면장은 “앞으로 꽃사과가 지역의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식재 지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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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9 | 경남 산청군 | 산청군,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개발 순항 | 2015/10/28 | |
산청군,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개발 순항 산청군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동의보감촌 힐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향토자원을 기반으로 항노화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무원과 업무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운영을 했다. 프로그램 자체평가 위주의 바쁜 일정으로 진행되었음에도 참가자들은 매끄러운 진행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차 시범운영에 탄력을 받게 돼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개발 순항이라는 청신호를 밝힐 수 있게 됐다. 특히 티테라피는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차 한 잔으로 힐링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약초에 청강원 윤경순 대표의 손길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정성 가득한 차 한 잔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한 프로그램 설문분석을 통해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질은 높이고, 산청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힐링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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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0 | 충남 청양군 | “몸과 마음 치유의 공간을 꿈꾸다” 힐링 라이프 스타일 청양에서 느껴보세요 | 2015/08/21 | |
“몸과 마음 치유의 공간을 꿈꾸다” 힐링 라이프 스타일 청양에서 느껴보세요
- 제1회 칠갑산 청정산야초 축제 개최 청양군은 오는 9월 4일 부터 6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기간 동안 제1회 칠갑산 청정산야초 축제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농가소득 1000억 달성을 목표로 산야초 생산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는 청양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정 산야초를 홍보하고, 6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는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6월 구기자, 맥문동 등 산야초 관련 9개 품목별 연구회 임원으로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자생하는 산야초 화분 전시 및 실내조경을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산야초의 종류와 효능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야초 족욕 체험 및 향기체험, 음료 및 발효차 시식, 산야초 음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께 체험하고 온 가족이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산 산야초 소개 및 직거래의 물꼬를 트기 위해 품목별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간편 산야초 요리법 제공 및 시식을 통해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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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1 | 충북 충주시 | 충주세계무술축제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 ‘가득’ | 2015/08/18 | |
충주세계무술축제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 ‘가득’
- 무한도전 체험장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품 푸짐 - 8월 22일부터 9일간 열리는 2015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는 무술과 놀이를 결합한 형태의 무예체험장을 운영한다. 축제참가자들은 무예체험장에서 각 수련단계를 경험하고 무예고수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장은 크게 세 종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무(武)한도전 체험장’은 3단계로 이뤄진 출발 드림팀 세트를 활용해 장애물을 통과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기록경쟁 및 미션 수행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사과모형의 장애물을 건너뛰고, 회전하는 외나무다리를 통과한 후 전진하는샌드백 구조물에 매달려 물이 담긴 수조를 통과하는 장애물 극복체험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에어바운스 장애물을 극복하는 체험이며, 3단계로 구성됐고 4인 1조로 출발한다. 포복으로 뿔이 달려있는 아치를 통과한 후 에어징검다리를 건너고 구멍을 통과하는 장애물 바운스로, 조1위는 복면무인과의 미션 대결을 통해 다량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나의 힘을 보아라!’는 부제를 가지고 꾸며진 ‘무예종합체험존’으로, 무예수련과 관련된 다양한 게임기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록경쟁이나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진행전문요원의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해줄 것이며, 푸짐하게 준비된 경품들 또한 체험참가자들에게 기쁨을 줄 것이다. 그 밖에도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과 음료 등의 판매대, 샤워부스와 탈의실 등이 마련되며, 안전요원과 응급처치사 등도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무예체험장의 모든 이용료는 ‘무예통보’라는 엽전을 안내소에서 환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무예통보 1냥은 1,000원에 환전된다. 1회 체험비용은 무한도전의 경우 엽전 3냥(3천원)이며, 어린이 무예체험과 무예종합 체험존은 엽전 1냥(1천원)이다. 토ㆍ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3시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20인 이상의 단체 참가자들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단체 참가자의 경우 어린이 무예체험(또는 무한도전)과 무예종합체험을 엽전 한 냥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토ㆍ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3시까지 지역 군ㆍ경 단체참가의 경우 무한도전을 엽전 한 냥으로 할인한다. 세부 프로그램별 할인은 신청단체의 특성과 접수현황에 따라 협의가 가능하다. 무예체험장 관련 참가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계무술연맹(☏043-852-7955)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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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2 | 경남 사천시 | 소곡금자정마을 콩쥐박쥐 한마당 축제 | 2015/08/12 | |
소곡금자정마을 콩쥐박쥐 한마당 축제
-농촌마을 지역역량 강화 박차- 사천시 정동면 소곡마을(이장 이성군)에서는 오는 8월 14일 오후 5시부터 소곡마을 입구 유원지에서 ‘소곡금자정마을 콩쥐박쥐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창조적 마을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사천시에서 주관하는 농촌포럼의 컨설팅 결과로 올해 처음 열리게 된다. 행사가 열리는 소곡마을은 녹색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어 주민들의 주력 농산물인 콩과 흥무산골의 폐 금광을 연계하여 축제명을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낭송, 통기타․하모니카․섹소폰 연주, 건강체조 등 1부 행사와 참가자와 함께하는 각설이 품바공연 등 2부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를 주관하는 소곡마을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향토 먹거리와 이동식 야외 수영장을 마련해 축제 맛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성군 소곡마을이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창조적 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또한 행사를 연례화하여 녹색체험휴양마을 이미지를 제고하고 역량 있는 농촌마을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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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3 | 충북 충주시 | 호암지 산책로, 별별 이야기길 조성 | 2015/08/12 | |
호암지 산책로, 별별 이야기길 조성
- 호암생태공원 옹벽 황도 12궁 별자리 및 LED조명 설치 - 충주시 문화동주민센터가 호암생태공원 옹벽에 ‘별별 이야기길’을 조성하여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별자리 교육장,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활용할 수 있는 감성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사진) 생태전시관, 생태연못, 습지수행식물원, 산책로 등을 갖춘 호암생태공원은 시민들의 여가활동 및 체육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조성한 ‘시화가 있는 산책로’와 연계하여 호암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매력적인 주민쉼터이자 휴식처, 걷기장소로 인기가 높다. 문화동주민센터는 많은 시민들이 통행하는 호암지 입구 옹벽이 물이끼로 인해 공원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의견을 수렴, 가족단위로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점을 착안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별자리를 소개하는 ‘별별 이야기 길’을 조성하게 됐다. 별별 이야기길은 궁수, 염소, 물병, 물고기,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자리 등 황도 12궁 별자리를 조성, 각각 LED조명으로 아름답게 비출 수 있도록 했고, 포토존을 갖춰 시민들이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황도 12궁이란 1년간 태양이 천구상에서 움직이는 경로인 황도 위에 있는 대표적인 12개의 별자리를 일컫는다. 별별 이야기길이 우리 아이들에게 별자리를 이야기 해주며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것처럼 가족의 사랑과 추억으로 수놓아지길 기대해 본다. 강정희 문화동장은 “별별 이야기길이 호암생태공원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구려천문과학관과 연계한 별보기 행사 프로그램을 추진함은 물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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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4 | 충남 예산군 | 9월 야생방사 앞둔 황새공원, 인기 고공행진 | 2015/08/10 | |
9월 야생방사 앞둔 황새공원, 인기 고공행진
- 개장 두 달여 만에 방문객 1만여명 돌파, 대박 예감 - - 오는 9월 3일부터 비공개구역인 인공습지와 야생훈련장 개방- 예산군 광시면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황새공원이 개원 두 달여 만에 관람객 1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면서 인기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9일 개원이후 관람객이 1일 평균 약 200여 명씩 방문해 개원한지 2개월이 채 되지 않는 7월말 현재 누적 방문객이 1만여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오는 9월 3일 목요일 황새 야생복귀를 위해 국내 최초로 황새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야생방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이날부터는 현재 비공개구역으로 지정된 인공습지와 야생훈련장 등을 모두 개방해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 방학 전에는 주말에 찾는 단체 관람객이 많았으나 방학 중인 현재는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매일 200~300명이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는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황새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황새 오픈장이, 그리고 어린이와 학생들은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학습실이 인기코스다. 황새공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은 휴관한다. 또한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곳에는 황새오픈장, 전시관과 영상실, 체험학습실, 생태습지와 전망쉼터, 소나무공원, 부화실, 사회화훈련장, 야생화훈련장, 번식장, 계류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예산 황새공원에는 한반도에서 멸종된 후 43년만에 복원된 황새 74마리가 둥지를 틀고 있으며 지난봄에는 새끼 황새 14마리를 부화 하는데 성공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앞으로 군에서는 자연환경 훼손으로 멸종되었던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텃새 황새의 복원을 위해 오늘 9월 3일 첫 야생방사를 시작으로 이곳에서 야생화훈련을 거친 황새들을 단계적으로 자연에 방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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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5 | 충남 논산시 | 오감만족 상월명품고구마축제 ‘본격 시동’ | 2015/08/10 | |
오감만족 상월명품고구마축제 ‘본격 시동’
- 다음달 19~20일 이틀간 제7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열려 - 논산시 상월면 일원 들녘이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寶庫), ‘상월명품고구마’ 여무는 소리로 수런거리고 있다. 오감만족은 물론 다정한 추억까지 듬뿍 안고 갈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제7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9월 19~20일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축제 개최 한달여를 앞두고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임덕순)는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 더불어 면민들이 화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국민 간식 고구마의 강점을 살려 어린시절 동심과 향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축제 2일차인 20일에는 면민체육대회를 병행 개최해 화합분위기를 제고하고 면민과 연예인 축구단 친선경기 등 차별화된 문화 행사 등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봉사단체와 참여업체의 책임감 있고 통일성 있는 부스 운영과 노마진, 고품질 저가 할인행사 등으로 판매보다 상월명품고구마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축제 이미지 각인을 위해 종합안내 및 판매부스는 통일된 복장과 친절한 안내로 밝은 축제장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축제기간 중 상월명품고구마 축제장을 찾으면 군고구마 무료시식,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는 고구마캐기체험과 고구마화분만들기 등을 비롯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끼줄 길게 꼬기, 제기차기, 물동이 이고 달리기 등 정겨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고구마 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고구마 간식코너, 축제기념품 만들기 등 상설행사를 운영하며 개막축하공연, 첼로앙상블, 통기타공연, 면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선홍빛깔을 띠는 상월지역 고구마는 50여년에 이르는 재배 노하우로 특성화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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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6 | 충남 태안군 | 푸른 파도 넘실대는 태안에서 뜨거운 여름 즐겨보세요! | 2015/08/05 | |
푸른 파도 넘실대는 태안에서 뜨거운 여름 즐겨보세요!
-전국에서 해수욕객 88만여 명 찾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곳곳에서 펼쳐져-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태안군이 전국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해수욕장 운영을 시작한 태안군에는 3일 현재 88만 6237명의 피서객이 태안 30개 해수욕장을 찾았으며, 최근 장마가 끝난 후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해 만리포, 꽃지, 몽산포 등 주요 해수욕장에는 주말 하루 평균 만 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피서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는 7일부터 이틀간 ‘제13회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려 세계 유명작가들과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모래예술이 펼쳐지며 7일 만리포해수욕장과 8일 연포해수욕장에서는 각각 오후 5시부터 ‘2015 태안국제음악제’가 열려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8일 저녁 7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6회 백화산 전국가요제’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며 이밖에 남면 그린리치팜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연꽃축제’와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연중 개최되는 ‘제3회 태안 빛축제’도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피서철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30개 해수욕장에 전문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해안경비안전서 및 소방서 등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해수욕장 인근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이용요금, 유통기한, 원산지 표시, 신고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피서객들의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해수욕장과 함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라며 “남은 여름엔 태안을 방문해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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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7 | 충북 옥천군 | “장령산 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 2015/08/05 | |
“장령산 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옥천 군서, 장령산 자연휴양림 휴식처로 ‘인기’ “피톤치드 풍부한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으로 go! go!” 옥천군 장령산 자연휴양림(군서면 장령산로)이 무더위를 식혀 줄 여름철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156ha의 구역에 금천계곡 주변의 절경과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휴식처로 등산로와 펜션, 체력단련장, 야외물놀이장(200여명 수용) 등이 조성돼 있다. 장령산(해발 656m)을 중심으로 4코스(6km. 1 ~ 3시간)의 등산로와 산책코스(2km)가 있고, 농구, 족구, 배구장, 야영장(5천㎡), 맨발숲길(260m) 등이 있다. 또, 산림문화휴양관(17실), 숲속의 집(18채)의 숙소와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야외음악당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콘도형 산림문화휴양관(지상3층 연면적 1천759㎡)은 객실 17개를 비롯해 대회의실, 단체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춰 기업의 워크숍이나 세미나 장소로도 인기가 좋다. 특히 이 곳은 2011년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서 도내 5개 자연휴양림 가운데 아토피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조사돼 청정옥천임이 입증됐다. 또한, 내년 1월에는 편백나무 숲길, 정원 등 ‘치유의 숲’이 만들어져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령산휴양림의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주차비(경차 1천원, 소형 3천원, 대형 5천원)를 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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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8 | 충북 음성군 | 여름철 산림휴양은 음성군에서~ | 2015/08/05 | |
여름철 산림휴양은 음성군에서~
음성군은 여름철 산림휴양시설 성수기를 맞아 백야자연휴양림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봉학골 산림욕장 등 군이 운영중인 시설에 대해 30일까지 특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이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음성군, 이용객 불편 없도록 완벽 준비 이를 위해 인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등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백야자연휴양림은 지난달 물놀이장을 개장해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놀이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에 전기시설 및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를 펼쳐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했다. 봉학골산림욕장의 물놀이 시설은 강수량 부족으로 운영이 늦어졌으나 지난 장마철내린 비로 지금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이용하고 있다. 한편,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백야수목원과 목재문화체험장은 백야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어 완공과 동시에 자연휴양시설단지로서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생극면 차곡리에 조성중인 국민여가 캠핑장은 그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한 캠핑수요를 충족시켜 수도권 인근에서 방문 가능한 캠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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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9 | 충북 충주시 |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즐기는 또 다른 볼거리 | 2015/08/04 | |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즐기는 또 다른 볼거리
- 인도네시아 주빈국 초청, 홍보관 운영 및 다양한 문화 체험 - 2015충주세계무술축제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또 다른 볼거리인 주빈국 초청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를 주빈국으로 선정하여 22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9일 동안 인도네시아의 사회, 문화, 관광 전반에 걸친 홍보관 운영과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격투기인 전통무예 펜착실랏 시연과 체험, 인도네시아의 전통무용 공연과 체험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26일에는 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메인행사가 진행된다. 전통무예 펜착실랏 시범공연, 인도네시아 댄스팀 및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인도네시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근로자가 많이 상주해있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와 연동해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을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최국으로서, 충주세계무술축제 내 주빈국 행사를 통해 아시안게임의 홍보효과를 꾀하고 있다. 세계무술연맹 관계자는 “참여국가와의 우호증진과 더불어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축제에 참가하는 외국인 무예단체들에게 축제 참가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주빈국 초청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5충주세계무술축제와 관련 기타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무술축제 홈페이지(www.martialarts.or.kr)를 통해 실시간 접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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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0 | 충남 청양군 |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청양으로의 추억여행 | 2015/08/03 | |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청양으로의 추억여행
- 제16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 제16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청양으로의 추억여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양읍 소재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민간주도·관협력형으로 새롭게 출발한 청양고추․구기자축제추진위원회는 실무추진단에 별도의 운영사무국을 신설하고 예산 집행 및 결산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는 등 운영에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했다. 특히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장소를 백세건강공원으로 이전함에 따라 좀 더 새롭고 다양한 구성으로 청양고추 구기자는 물론 농·특산물과 문화예술,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관주도방식에서 탈피해 지난해부터 청양군 3개 회원농협(청양, 정산, 화성)이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추 판매를 전담토록하고 할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대도시 소비자의 발걸음을 축제장으로 끌어들인다는 방안이다. 고추 판매 운영은 건고추 6㎏짜리 4000포를 미리 선별 수매해 현장 판매와 예약 접수를 병행하고 명품(특) 건고추는 500포로 한정해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 및 관변 단체가 축제장 주변 식당을 운영하던 방식을 바꿔 먹거리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청양만의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청양 바른 먹거리촌’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인형극, 이동 동물원, 청양 보물찾기 놀이마당, 지천 물고기잡기 등 전시, 체험, 이벤트 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인기 만화 캐릭터, 동물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우리의 흥 공연, 주민자치센터 자랑, 청소년문화공연, 지역동아리공연 등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그동안 여러 차례 지적 받던 개막식 등 의식행사 간소화를 위해 주요 내빈 일괄소개 및 지정좌석 폐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 행사뿐 아니라 골프대회, 전국 축구대회 등 여러 가지 부대행사가 계획돼 있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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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1 | 충남 청양군 | 초록빛으로 물든 알프스마을에서 에너지 충전! | 2015/07/30 | |
초록빛으로 물든 알프스마을에서 에너지 충전!
- 제5회 세계 조롱박 축제, 8월 1일부터 열려 겨울철 얼음분수 축제로 유명한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이 온통 초록빛으로 변신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조롱박 축제가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열리기 때문. 물 좋고 공기 좋은 칠갑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 마을에 조롱박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 2.4㎞에 달하는 조롱박 터널에 형형색색 열린 세계 각종 희귀한 박과 300여점의 박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박 탕수, 박 빙수 등 박을 이용한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짚 트랙, 승마체험, 조롱박에 그림 그리기, 박 화장품 만들기 등 각종 체험거리가 즐비하고 입장객은 수영장과 냇가 평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을 펜션과 도농교류센터에서 가족이나 단체 숙박이 가능하고 칠갑산을 비롯한 천장호 출렁다리, 천문대, 장곡사 등 인근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본다면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황준환 마을 운영위원장은 “싱그러운 초록빛 아래에서 즐거운 놀이와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관련된 문의는 천장리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942-0797∼8)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www.alpsvill.com)에서 각종 마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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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2 | 충남 공주시 | 공주 공산성, 공북루 주변 성곽길 개방 | 2015/07/30 | |
공주 공산성, 공북루 주변 성곽길 개방
- 배부름 현상 보수 공사 완료 / 빼어난 성곽길 경관 조망 기대 - 지난 2013년 성벽의 배부름 현상이 발견돼 보수공사가 진행됐던 공주 공산성 공북루 주변 성곽길이 개방됐다. (사진제공: 공북루 성곽)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내 공북루 주변의 위험 성벽에 대한 보수공사를 마치고 공북루 주변 성곽길을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공산성 성벽의 배부름 현상 보수를 위해 해체한 구간으로 그동안의 발굴 조사 자료를 참조하고 여러 차례 전문가의 기술 자문을 거쳐 공산성 석성의 축조양식인 자연석 허튼층 쌓기 방식을 변형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행됐다. 특히 성벽 해체 후 백제시대 유적 확인을 위해 성벽 하부로부터 6m 이상 발굴조사를 시행, 백제시대 석성 축조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기존 성벽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심석과 뒤채움석 보강, 면석과의 맞물림을 철저히 진행하는 등 총 46.8m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공북루와 주변 성곽길의 출입이 허용돼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빼어난 경관을 자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에 설치된 망루를 통해 공산성 제8차 발굴 조사 현장도 한눈에 관망할 수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유적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인 공산성이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겠다”며, “앞으로 왕궁지 및 부속시설 발굴 유적의 복원․정비, 공산성 주변지역 환경개선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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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3 | 충북 충주시 | 세계무예인들의 화합의 장‘세계무예 교류장’운영 | 2015/07/29 | |
세계무예인들의 화합의 장‘세계무예 교류장’운영
- 무예를 통한 소통,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인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세계무예 교류장’이 무술공원 축제장 내 마련된다. (지난해 사진)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세계무예 교류장은 축제에 참가하는 무예인들이 각 나라의 무예를 소개하고 배우는 자리로 기획됐으며, 축제를 관람하는 모든 시민들 또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20여개의 무예단체가 참가 예정이며, 각 나라 무예대표들이 세계무예 교류장에서 자신들이 갖고 있는 기량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각 국의 무예를 소개하고 공격과 방어 등 기본동작을 따라하며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해 이곳 교류장에서 진행한 한국 전통차와 수지침 체험은 세계 무예인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무예인들을 위한 안마의자 체험과 타로카드 체험 등을 더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각 나라의 무예를 서로 교류하는 곳으로써 세계무술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지만, 무술을 배우고자 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를 할 예정이다. 세계무술연맹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 무술과 문화의 만남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에 관람객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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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4 | 충북 옥천군 | 옥천군 안내면 ‘산촌’으로 휴가오세요! | 2015/07/28 | |
옥천군 안내면 ‘산촌’으로 휴가오세요!
옥천군 안내면 현리 야산 중턱에 자리잡은 산골체험 공간인 ‘산촌’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10년 산림청의 ‘산촌생태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3년 황톳집(1곳당 99㎡) 7채와 주차장(5면), 물놀이장(20㎡) 등 숲속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 곳은 영농조합법인 산촌(대표 이필순)과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며, 감자캐기, 산나물 캐기, 옥수수따기, 감깎기 등 계절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현리 ~ 용촌리(4km)의 산길(임도) 산책과 정자 3곳에서 숲을 조망할 수도 있다. 산속에 펼쳐져 있는 야생화와 식물, 풀벌레 등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갈 수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버섯, 옻나무, 고사리 등 임산물 생산활동으로 판매사업도 병행한다. 향후, 숲 해설판, 수목관찰대 등 자연친화적 경관을 쉽게 이해하고 둘러볼 수 있도록 설치할 예정이다. 이필순 대표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을 소개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바란다”며 “이 곳은 강,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산재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촌마을(안내면 현리 5길 8-51)은 한 해 평균적으로 400명 정도가 다녀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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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5 | 충남 공주시 | 공주 석장리 박물관,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 개최 | 2015/07/28 | |
공주 석장리 박물관,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 개최
- 우리 아이와 함께 태초의 모습으로 살아볼까요? 한국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충남 공주 석장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가족 간의 사랑도 느껴볼 수 있는 1박 2일 구석기 가족캠프를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석장리 유적지에서 개최한다.(사진제공 : 지난해 운영된 구석기 가족캠프 사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실제 구석기 시대 생존방식으로 1박 2일을 생활해 보면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가족 막집 짓기를 비롯해 ‘우리는 구석기 시대 패션 리더’, ‘불 쉽게 얻을 수 있을까?’, ‘구석기식 레시피로 만든 우리가족 1끼 식단’ 등 구석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야간행사로 부모님을 위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 살아있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캠프는 초등학생(3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으로 텐트를 소지하여야 한다. 참여자는 29일부터 4일가족 기준 20가족을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041-840-8932, 840-8924)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금강이 보이는 확 트인 조망에 태초 인류의 흔적이 남아있는 석장리 유적에서 온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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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6 | 강원 태백시 | 내일(28일), 황지연못에서 마법의 선율이 울린다. | 2015/07/27 | |
내일(28일), 황지연못에서 마법의 선율이 울린다.
태백시 합창단(단장 김대환)이 내일(28일) 오후 7시 황지연못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람의 노래’라는 부제로 54명의 합창단원이 동백섬(최영철),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예민), 숲속(국현), We Will Rock Tou(Queen), Hey Jude(The Beatles), Holliday(Scorpions), 아름다운 강산(신중현) 등의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한여름 밤 태백시민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초청 연주자(플롯 강정수, 피아노 이민정, 클라리넷 최성민)를 통해 플롯과 피아노를 위한 소타나 BWV 1031과 콘체르토의 연주로 황지연못을 마법의 선율에 빠지게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주관한 김대환 단장은 “태백골, 절골, 바람부리 우리는 바람의 도시에서 태어났다”며 “오늘 이 작은 노래바람이 한강, 낙동가를 아우르는 힘찬 행복 바람의 서막이 울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합창단은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문화적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창단되어 지난 2006년 4월 전국합창대회 은상과 2009년 전국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태백시의 각종 행사(현충일 추념식, 태백제 개막행사 등)시 출연으로 행사의 묘미를 더함은 물론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태백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정서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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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7 | 부산 해운대구 |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 2015/07/27 | |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백선기 구청장, 관광․유통업체 등과 서울서 해운대 홍보활동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관광업체, 호텔, 신세계․롯데백화점, 전통시장 등 유통업체 관계자와 함께 28일 서울을 방문해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홍보활동에 나선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휴양․관광시설이 풍부한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해운대를 널리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 여름엔 해운대로 오이소’ 캠페인에는 백선기 구청장을 비롯해 15개 관광․호텔․유통업체 관계자와 국민운동단체원, 직능대표,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오전 11~12시 서울역에서 할인쿠폰 북과 부채를 나눠준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조선호텔 서울 본사 직원들도 홍보에 참여한다. 서울역 야외 광장에서 가수 박상민이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주고 대학생 15명이 해운대를 알리는 플래시 몹 댄스도 펼친다. 박상민 씨는 최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음식점을 오픈했으며 평소 해운대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서울역 홍보활동 후에는 서울시청과 국회를 방문해 공무원과 국회의원들에게 해운대 관광 홍보물을 전달하는 한편 해운대를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하고 귀향할 예정이다. 할인 프로모션 참가업체는 부산시티투어,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아쿠아리움, 고래사어묵, 부산관광개발(티파니 21), 더베이요트클럽, 코오롱․건우씨클라우드 호텔, 노보텔엠버서더부산, 센텀호텔, 웨스턴 조선호텔, 베스트루이스헤밀턴호텔, 한세 투어 등 모두 11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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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8 | 부산 수영구 |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2015 FIVA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개최 | 2015/07/27 | |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2015 FIVA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개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비치발리볼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비치발리볼 연맹은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15 FIVA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장은 각종 대형공연, 콘서트, 특색 있는 기업체 행사개최 등을 위해 수영구가 준비한 광안리해수욕장 특설 이벤트존 내에 설치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3일간 한국,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캐나다, 체코, 미국 등 총 6개국 7개팀이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수영구는 권위 있는 세계대회를 광안리해수욕장에 유치함으로써 피서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여름의 색다른 추억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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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9 | 부산 수영구 | 바캉스 첫 시즌 7월 29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7시 희망을 음악으로 나누는 "행복하십SHOW!" | 2015/07/27 | |
바캉스 첫 시즌 7월 29일 수요일, 문화가있는날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7시 희망을 음악으로 나누는 "행복하십SHOW!"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수영구청, 메노뮤직이 주관한 문화광장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가 7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되는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에는 뮤지컬배우 이상현, 이지혜, 그리고 메노뮤직 소속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아카펠라 그룹 M-Seed(엠씨드), 비보이그룹 C.P.I.Crew이 출연한다. 행복하십SHOW!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시민들까지 한데 모여 ‘희망을 음악으로 나누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한여름 밤바다 하면 떠오르는 해수욕장의 대표격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캉스 첫 시즌인 7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을 불태울 "행복하십SHOW!"는 아카펠라의 멋진 하모니부터 요즘 가장 인기있는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 화려한 전자바이올린의 세미클래식, 열정적인 비보이 퍼포먼스로 채워진 고품격 음악 공연이다. 문화광장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는 7월 2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10월 28일 광명 문화의 거리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고품격 음악 공연을 7월과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의 진행을 맡은 이헌석은 현재 음악평론가이자 뮤직 코디네이터,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BS 이홍렬의 라디오쇼의 음악 작가 겸 고정 출연으로 활동하며, KBS 2 TV 명작스캔들 등 다수의 음악프로를 진행하여 재치있는 입담과 풍부한 음악지식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에 있다. 달콤한 문화마을 “행복하십SHOW!”에서도 특유의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이지혜는 2012년 지킬 앤 하이드로 핫한 데뷔를 한 뮤지컬 배우이다. 2013년 뮤지컬 베르테르, 2014년 뮤지컬 드라큘라 등 다수 뮤지컬에 출연하였으며 맑고 신선한 음색으로 많은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복하십SHOW”!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의 Once upon a dream과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를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이상현은 2003년 뮤지컬 와이키키브라더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배우이다. 개성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뮤지컬계의 대들보역할을 하며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배태랑 배우이다. 이번 “행복하십SHOW!”에서는 The phantom of the opera의 밤의 노래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할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은 “2014 MBC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2월 5일 불가리아 제 3의 도시 플레벤에서 플레벤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에는 1집 디지털 싱글앨범 “생상의 론도와 카프리치오소” 발매하고 2015년 초 2집 디지털 싱글앨범 “Jasmine`s Rhapsody”를 발매하였다. 쟈스민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클래식 무대를 만들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M-Seed(엠씨드)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으며, 특히 아카펠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악교육과 팀워크,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자리에서의 공연활동으로 아카펠라분야의 활성화와 저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TBS 이홍렬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C.P.I crew(Creative Perfect Image)는 2005년에 창단된 이래로 Hiphop / Poppin / B-boy등의 장르를 융합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단순한 댄스팀을 넘어 재즈, 국악, 뮤지컬, 랩, 그래피티 등의 다양한 장르와의 Mix를 통한 다수의 퍼포먼스 기획 경험과 역량이 있는 Art Creative Tea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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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0 | 충북 영동군 | 영동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여름 휴가지로‘추천 | 2015/07/27 | |
영동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
비단강숲마을, 금강모치마을, 시항골마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준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과 지역 특성을 살려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영동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이 여름 휴가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시항골마을(학산면 도덕리) △황금을 따는 마을(영동읍 임계리) △주곡마을(영동읍 주곡리) △원촌마을(황간면 원촌리) △금도끼은도끼마을(심천면 고당리) △옥륵촌마을(매곡면 강진리) 등 모두 8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들 마을에는 지난해 5만여명의 도시민들이 찾아와 농촌의 정겨움과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고 돌아갔다. 이들 마을은 숙박은 물론 과일의 고장답게 포도, 복숭아, 블루베리 따기 등 과일수확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마을마다 고유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단강숲마을은 뗏목타기, 2인용자전거타기, 다슬기 잡기를 금강모치마을은 대나무활쏘기, 구루마타기, 떡메치기를 시항골마을은 장수풍뎅이 관찰 학습체험을 할 수 있다. 황금을 따는 마을은 옹기제작, 주곡마을은 와인 족욕, 원촌마을은 국화차와 두부 만들기, 금도끼은도끼마을은 대나무 국악기 제작, 옥륵촌마을은 산나물 채취 체험 등 마을 특성에 맞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들 마을은 자연경관과 농촌의 정겨움을 만끽하고 돌아가는데 불편이 없도록 숙박과 체험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해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농정기획팀(043-740-3453)으로 연락하면 마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도시민들이 가족단위로 다채로운 농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과 학습장이 마련돼 있다”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휴가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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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1 | 강원 강릉시 |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주민과 함께하는 - 강릉관광 기차여행 상품 운영 | 2015/07/24 | |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주민과 함께하는 -
강릉관광 기차여행 상품 운영 강릉시는 여름해변개장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메르스로 침체된 강릉 관광시장 활성화 및 강릉방문 확대 붐업 조성을 위하여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주민들과 함께하는 강릉관광 기차여행을 7. 24(금)~ 7.25(토) 2일간 실시한다. 이번 강릉관광 기차여행은 메르스로 큰 타격을 입은 강릉관광 시장을 조속히 회복시키겠다는 목표로 지난 7. 21(화) 서울역 및 서울 명동일대에서 펼쳐진 ‘국내관광 활성화 공동캠페인’과 ‘강릉관광 홍보 캠페인’에 연이은 강릉방문 확대 붐업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강릉관광 기차여행은 한국철도공사 물금역과 강릉시가 함께 참여하며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및 윤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양산시민 500여명이 무궁화 임시열차 7량에 동승하여 7. 25(토) 새벽 정동진에 도착하여 해돋이를 보고 오죽헌, 동양자수박물관, 주문진 어시장, 경포대와 경포호수 등을 관람하고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25일(토) 오전 5시 30분 정동진역에서 최명희 강릉시장, 이용기 강릉시의회의장, 최길영 2018스마일캠페인범시민실천협의회장 등 강릉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릉그린실버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는 7. 28(화) 말레이시아 무슬림 TV관계자를 초청, 강릉 커피거리, 오죽헌 촬영과 강릉시 주요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국내외로 강릉관광을 집중 홍보함으로서 가뭄 및 메르스로 침체된 강릉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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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2 | 강원 강릉시 | 무더위를 날려줄 강릉 여름 페스티벌 ‘펑펑’ 쏟아진다 | 2015/07/24 | |
무더위를 날려줄 강릉 여름 페스티벌 ‘펑펑’ 쏟아진다
- 해변 & 축제, 강릉으로 오세요! -
강릉시 관내 20개 해수욕장들은 본격적인 여름시즌 시작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강릉의 푸른 바다와 깨끗한 해수욕장을 다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매년 수백만 명의 여름 관광객이 오는 경포해수욕장에는 야간특설무대를 설치하여 강릉 여름축제를 대표하는 2개의 행사 ‘강릉국제청소년 예술축전(2015. 7. 31~ 8. 3/ 4일간)’, ‘2015 경포 썸머 페스티벌(2015. 8. 4 ~ 8. 9/ 6일간)’이 10일간 펼쳐진다. 잘 정비된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개최되는 두 행사는 경포해변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보고 ․ 듣고 ․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것이다. 특히 8월 초에 열리는 이번 ‘2015 경포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 밤하늘을 배경으로 TV ․ 라디오 공개방송과 연계해서 열리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힙합댄스공연, 경포비치 댄스파티, 클럽데이, ROCK 공연도 Festival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경포해변 이외에도 강릉 남부권, 북부권에서도 ‘제17회 정동진 독립영화제’, ‘주문진해변축제’, ‘강릉바다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 해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는 우리지역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여 메르스 때문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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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3 | 강원 태백시 | 황지연못에서 한여름 밤의 예술문화향연이 펼쳐진다 | 2015/07/24 | |
황지연못에서 한여름 밤의 예술문화향연이 펼쳐진다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오는 주말(24~25일) 오후 7시 한여름 밤의 예술 문화 향연이 펼쳐진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태백지회(회장 최동규)에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 되었다고 밝혔다. 공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관광객 가족사진 무료촬영과 가훈찾기, 풍선아트 등의 체험행사가 무료로 진행이 된다. 24일(금) 오후 7시 연못 특설무대에서는 휘몰이 소리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몸짓의 난타를 비롯한 국악공연(창작민요, 태평가, 창부타령, 뱃노래, 태태평소와 시나위, 삼도설장구, 아리랑 변구곡) 등이 펼쳐진다. 또 25일(토) 오후7시에는 학춤(가는세월), 시낭송, 피아노 연주, 마리아치 공연 등이 이어져 시원한 태백의 밤을 아름다운 음악선율의 낭만으로 가득 채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이번 공연으로 태백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 간의 어울림 마당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 조성된 황지연못에서 각종 체험과 공연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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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 | 울산 동구 |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 7월24일 개막 | 2015/07/24 | |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 7월24일 개막
◈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가 7월24일 오후 7시30분 영상음악회인 ‘조선업(UP)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26일까지 사흘간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동구와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동구의 삶을 엮어낸 영상음악회인 '조선UP콘서트'(7월24일 오후 7시30분), 해양FUN콘서트(7월25일 오후 7시30분), 전국어린이 해양합창제(7월26일 오후 6시30분), 7080 한마당(7월26일 오후 8시)을 비롯해 울산조선해양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상불꽃쇼(7월25일 오후 9시30분) 등이 열린다. 특히 울산조선해양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배 콘테스트(7월26일 오전 9시~오후 4시30분)에는 대학생과 직장인, 가족 등 40여팀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기발한 배’를 만드는 솜씨를 선보이며, 완성된 기발한 배를 바다에 띄워 속도를 겨루는 기발한 배 레이싱대회(7월26일 오후 4시30분)도 마련된다. 또, 울산조선해양축제의 또 다른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일산대첩’(7월25일 오후 3시)은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DJ의 흥겨운 음악에 맞춰 물총놀이를 하며 음악과 춤을 즐기는 이벤트로, 한여름 바닷가에서 즐기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열린다. 그밖에도, 맨손으로 방어를 잡는 방어잡기(7월25일~26일 낮 12시, 2시, 4시, 총6회) 가족 친구 연인이 참여해 얼음으로 배를 조각하는 얼음배 조각대회(7월25일 오후 1시) 수상오토바이대회(7월25일 오전 10시) 4,000인 분의 수박화채를 나눠주는 얼음수박화채 무료 시식(7월26일 오후 1시) 동구 소리9경을 체험하는 우리동네 9경 소리관(7월24일~26일), 세계 모형배를 전시하는 범선 갈라쇼(7월22일~8월9일),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100여년전 방어진의 옛 역사를 탐방해보는 방어진근대역사투어(7월25일~26일 오후 3시30분~6시) 현대중공업 아산기념 전시실 등을 버스로 둘러보는 현대중공업 투어(7월25일~7월26일 오전 11시~오후 4시)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외국인 선주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인 현중그룹데이 클럽 파티(7월25일 오후 9시30분)와 바닷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일산시네마비치(7월24일 오후 9시, 7월26일 오후 8시)가 열린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조선과 바다를 테마로 개최되는 울산조선해양축제의 성격에 맞게 올해는 한여름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울산대교와 염포산터널 개통으로 동구 방문이 더 편해진 만큼 더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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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5 | 부산 서구 | 송도여름바다축제 및 현인가요제 개최 | 2015/07/24 | |
송도여름바다축제 및 현인가요제 개최
- 7월 29일∼8월 2일 송도해수욕장…국내 최대 트로트 향연 -
국내 최대 규모의 트로트 축제인 ‘2015 송도여름바다축제 및 제11회 현인가요제’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닷새간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행사는 국민가수인 고(故) 현인 선생을 기리고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며, 더불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주최,서구·부산시·서구문화원 후원으로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행사 주제인 ‘K-TROT 세계 진출을…’에 걸맞게 유명 트로트가수가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트로트 향연을 보여준다. 먼저 7월 29일 오후 5시부터 ‘현인 선생님 그립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이 총 4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중견 트로트 가수 50여 명이 대거 출연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트로트를 들려준다.개막식은 1부가 끝난 뒤인 오후 6시30분 있을 예정이다.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은 7월 30일에도 계속돼 중견가수 30명이 현인 선생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벌인다. 7월 31일에는 안다성·명국환·남일해·박일남·금방울자매 등 원로가수 40명이 무대에 올라 현인 선생을 기리는 특별공연 ‘그 시절 그 노래’를 선보인다. 8월 1일과 2일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현인가요제 최종 예선과 본선이 잇따라 개최된다.1일 최종 예선은 허참의 사회로 예선 통과 15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김종환·리아킴·소명·소유찬·강민주·왕소연 등과 아이돌그룹 24K·팡팡스타·바바가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2일 대망의 본선에서는 김병찬·하명지의 사회로 최종 예선에서 선발된 5개 팀이 700만 원 상금과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또 축하행사로 설운도·현철·김상희·문희옥·박진도·진성 등과 아이돌그룹 EXID·레드벨벳·로미오, 지난해 수상자인 여성3인조 디마시대가 추억과 낭만의 밤을 선사한다. 한편 서구는 축제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송도초등학교와 한진매립지에 총 300면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240-4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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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6 | 충북 옥천군 | 제9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 ‘팡파르’ | 2015/07/24 | |
제9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 ‘팡파르’
옥천포도복숭아 축제, 다양한 체험거리 ‘풍성’ 포도의 고장 옥천군에서 펼쳐지는 ‘제9회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가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24일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전국유일의 시설포도 축제인 옥천포도복숭아 축제는 청정 자연과 신선하고 맛있는 친환경 과일, 농산물의 향연으로 치러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도따기, 과일케이크만들기, 포도복숭아떡만들기(무료), 포도손수건 천연염색과 물고기맨손잡기, 물고기낚시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포도따기는 1인당 5kg내외(1㎏당 체험비 행사시점 경매가)로 따서 가져갈 수 있고, 과일케이크만들기는 4가족(5천원) 기준으로 참여해 포도, 복숭아 등 옥천과일을 이용해 재미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천연염색은 체험비 3천원을 내고 다양한 무늬로 손수건 등에 염색을 해 갈수 있다. 축제장에 마련된 수조 2곳에서는 물고기맨손잡기(미꾸라지 225㎏)과 물고기낚시대회(메기 1t. 낚시대 대여비 3천원)을 즐길 수 있다. 1일 1회 300명분 미꾸라지 튀김 무료 시식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일반체험으로는 과일아이스크림만들기, 두부만들기, 솟대만들기, 국악기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내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운동장 전시장에서는 캠벨어리 등 포도 19품종 30점이 애천 등 복숭아 11품종 30점 등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금낭화 등 야생화 50점도 선보인다. 3일동안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조선명탐정(24일/15시 19시), 짱구는 못말려(25일/15시), 해적(26일/19시) 등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이밖에도, 축제 기념 전국 생활체육동호인 5천여명이 옥천을 찾아 족구, 배드민턴, 마라톤대회에서 기량을 펼친다. 축제관계자는 “제9회 향수옥천포도복숭아축제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라며 “재미있는 축제와 함께 장마와 무더위를 날려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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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7 | 충남 예산군 | 청정지역 예산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여름휴가 | 2015/07/24 | |
청정지역 예산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여름휴가
- 보고 느끼고 맛보며 즐기는 감성체험 힐링투어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포의 관문 예산군의 관광지가 최고의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 내륙에 있으며 고속도로와 철도 등 접근성이 좋은 청정지역 예산을 방문하면 지난 6월 9일 개장한 대한민국 유일의 황새마을에서 황새를 만날 수 있다. 황새마을에는 한국교원대에서 들여온 황새 60마리와 올해 태어난 새끼 황새 15마리 등 총 75마리가 둥지를 틀고 있다. 메르스 여파에도 아랑곳없이 개원 한 달여 만에 방문객 8000여명을 돌파한 황새공원의 인기비결은 천연기념물 황새와 눈 맞추고 교감할 수 있는 ‘황새와 마주 보기 상생체험’, ‘부모와 함께하는 황새야 놀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매일 오후 2시 사육사가 먹이를 주는 시간에는 바로 앞에서 먹이를 두고 황새들이 경쟁하는 진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편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길 원하는 분들은 덕산온천도 가볼 만하다. 덕산온천은 2014년도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에 이어 2016년도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최지로 연이어 선정될 만큼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2009년도에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리솜스파는 진정한 쉼의 가치를 선사하는 국내 4대 워터파크 중 하나로 천연온천수를 이용한 사계절 물놀이와 호텔형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덕산온천을 중심으로 낭만과 힐링의 명소로 유명한 천년고찰 수덕사와 충의사, 호서의 금강 가야산과 내포문화숲길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 바다가 왜 내륙에 있느냐고 반문할 만큼 광활한 담수 면적을 자랑하는 예당호는 규모뿐만 아니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호수이다. 예당호에서는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산책로와 조각공원, 야영장 등 호반을 중심으로 자연과 예술, 사람이 하나 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예당호 주변에는 중부권 최초로 지정된 대흥 슬로시티를 비롯해 백제 부흥 마지막 항거지인 임존성이 있으며, 예당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봉수산 자연휴양림 역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음식하면 예산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황새공원을 둘러본 후 찾으면 좋은 광시 한우거리에서는 명품 암소한우의 부드러운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예당호에서 별미로 즐기는 붕어찜과 어죽은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아울러 천년고찰 수덕사를 둘러보고 맛볼 수 있는 산채정식과 더덕구이는 건강식으로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일품인 삽교 곱창도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 해설사를 배치하고 시설점검 등을 완료했다”며 “이번 여름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군에서 힐링과 함께 자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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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8 | 충북 충주시 |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문전성시’ | 2015/07/23 | |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문전성시’
- 조정대회․전지훈련․수상레포츠 및 캠핑 체험 등 다목적 복합공간화 -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이 국내외 조정대회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전지훈련, 수상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스포츠와 레저, 관광이 어우러지는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이후 경기장 사후활용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 내는 모양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 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내년에는 브라질 리우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유치했다. 광주U대회는 주최 측은 물론 언론으로부터 “조정경기를 탄금호에서 분산 개최해 저비용 고효율의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는 칭찬 일색이어서 향후 대회 유치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광주U대회에 이어 내달 15일과 16일 전국아마추어조정대회와 전국장애인조정대회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충주를 전지훈련지로 선택하는 조정팀도 늘어나고 있어 훈련의 열기가 뜨겁다. 국가대표팀은 1년의 절반을 탄금호에서 훈련하고 있고, 장애인 조정국가대표팀은 22일부터 합숙에 들어갔다. 또 인천항만공사 등 전국 각지의 실업팀, 서울대(7월17일~8월7일)와 울산과학기술대(7월17일~7월19일)와 같은 명문대 아마추어 조정 클럽팀 등 매년 40여 개 팀이 탄금호의 수면을 가르고 있다. 장기간 머무는 이들은 경기장 보트하우스 객실을 임대하거나 지역 숙박업소를 이용해 경기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현재 보트하우스 객실은 다음 달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이와 함께 충주시가 시민 여가활용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하는 경기장 활성화사업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조정체험학교에는 해마다 5000여 명이 찾고 있고, 카누·카약·둥둥바이크·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하는 수상레포츠아카데미의 인기도 2년 연속 운영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장애인 조정체험학교에도 전국에서 장애인들이 찾아와 탄금호의 은빛 물결을 갈랐다. 지난해 장애인 조정체험학교를 유치해 350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호평 속에 2년차인 올해는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24일 경기장 내 캠핑장이 문을 열게 되면 캠핑과 수상레포츠의 재미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이색 캠핑 명소로의 부상도 기대된다. 한봉재 충주시 체육진흥과장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사후활용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충주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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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9 | 충남 공주시 | 공주 석장리박물관, 여름방학 특선 프로그램 운영 | 2015/07/23 | |
공주 석장리박물관, 여름방학 특선 프로그램 운영
-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수업, 석장리에서 함께 하세요- 우리나라의 최초 구석기 유적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구석기 문화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열린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박물관과 구석기를 테마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을 통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보다 특별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선프로그램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수업’을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지난 겨울방학 프로그램 사진) 매년 초등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석장리박물관에서 진행중인 특별전 ‘프랑스 최고 인류화석 또따벨 사람, 60년만의 여정’과 연계, ‘아라고 동굴 그리고 또따벨 사람’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아라고 동굴유적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구석기시대 유적으로 또따벨 사람이라 불리는 프랑스 최고 인류화석이 발견된 유적으로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우리나라의 구석기 유적과 외국의 구석기 유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시실 탐험, 아라고 동굴 발굴지도 만들기, 동물화석 관찰일기 쓰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부터 인류의 진화과정과 화석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보다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 등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부터 30일까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초등학생으로 저학년과 고학년 각 4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041-840-8932, 840-8924) 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를 참조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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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0 | 충남 태안군 | 제3회 태안 빛축제, 화려한 야경으로 한여름 밤 밝힌다 | 2015/07/23 | |
제3회 태안 빛축제, 화려한 야경으로 한여름 밤 밝힌다
-국내 최대 면적, ‘꽃의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콘텐츠로 새단장-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물들었던 태안군 남면 튤립축제장이 화려한 빛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태안꽃축제위원회(위원장 한상율, 이하 위원회)는 남면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 연중 운영 중인 ‘제3회 태안 빛축제’를 새롭게 단장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태안 빛축제는 11만 5700㎡의 대지에 600만개의 LED 전구를 설치해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야경을 연중 선사하는 태안의 대표 축제로, 인근에 해수욕장과 휴양림, 수목원 등 관광지가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튤립축제 종료 후 설악초, 샐비어, 맨드라미, 코스모스, 가우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여름과 가을에도 각양각색의 꽃을 볼 수 있는 ‘꽃의 공원’을 조성했으며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류를 전시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기회도 넓혔다. 또한, 폐타이어 수백 개로 만들어진 ‘트로이의 목마’, ‘천사의 날개’, 하트 터널을 통과하는 ‘빛의 기차’, 우주를 형상화한 길이 70m의 ‘소망터널’, ‘빛의 숲’, ‘사랑의 다리’ 등 다양한 빛 조형물을 조성, 빛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경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아울러, 빛축제장 내부에는 바다와 빛,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숲속 캠핑장’을 조성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캠핑장 이용 고객은 빛축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위원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태안 빛축제장의 면적을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 국내 최고의 빛축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빛축제 관계자는 “이번 빛축제는 빛과 꽃을 접목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내달 하순부터는 낮에도 입장이 가능하다”며 “더 화려해지고 풍성해진 태안 빛축제장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 빛축제는 우천 시 안전을 고려해 취소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꽃축제위원회(041-675-9200, http://ffestival.co.kr)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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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1 | 강원 정선군 |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정선 양떼목장 개장 | 2015/07/22 | |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정선 양떼목장 개장
22일, 정선 오반동 양떼목장(대표 김정태)은 오반동 일원에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양떼 목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선 양떼목장은 해발 860m 고지대의 23만 1,000㎡에 펼쳐진 푸른 초원과 순백의 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족단위 힐링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정환 정선군수, 차주영 정선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를 가졌다. 양떼목장에는 양 70마리와 한우 80마리를 방목하고, 당나귀와 공작새, 닭 등 가금류 15여종을 사육하고 있어 동물 관람과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체험 관광객을 위하여 양은 200마리까지 늘릴 계획이다. 양떼목장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풍광이 펼쳐져 있어 트레킹과 산림 피톤치드 등 힐링 장소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태 오반동 양떼목장 대표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접목할 양떼목장 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와 국내 최고의 힐링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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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2 | 부산 해운대구 |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50주년을 축하해주세요 | 2015/07/22 | |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50주년을 축하해주세요
2015 해운대 Summer Festival’ 8월 13~14일 싸이 에픽하이 리쌍 블락비 B1A4 빅스 위너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8월 13․14일 이틀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15 해운대 Summer Festival’을 연다. 싸이, 에픽하이, 리쌍, 블락비, B1A4, 빅스, 위너 등 한류스타와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해운대 백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개장 50주년을 기념하고 백사장 복원으로 넓어진 해운대해수욕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스타를 초청한 썸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축제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열린다. 13일에는 빅스, B1A4, 블락비, 위너, 에픽하이가 차례로 무대에 오르고 14일에는 리쌍과 싸이가 출연해 해수욕장 개장 50주년을 축하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공연 모습 외부노출 방지를 위해 공연장을 차단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스탠딩 5만 5천 원이며 KB국민카드 결제 시 4만 4천 원으로 20% 할인,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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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3 | 부산 해운대구 | 해운대구청 정원, 문화․소통공간으로 거듭나다 | 2015/07/22 | |
해운대구청 정원, 문화․소통공간으로 거듭나다
담장 허물어 ‘열린 공원’ 조성…온천족욕장 야외무대 주민쉼터 등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담장을 허물어 ‘대한민국 100대 정원’ 중 하나인 구청 정원을‘열린 공원’으로 조성, 주민 쉼터로 활용하는 한편 해운대 명물인 온천수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열린 공원’은 힐링공간, 휴식문화공간, 열린광장, 상징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특화한다. ‘힐링공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주위로 온천족욕장을 만든다. ‘휴식문화공간’에는 야외무대, 연못쉼터, 파고라, 벤치를 설치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젊은이들의 공연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열린광장’은 담장을 개방한 자리에 산책로와 휴식공간, 조명을 설치한 회랑을 만들어 보행성과 청사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이 광장을 따라 걸으며 쉬어갈 수 있도록 한다. ‘상징공간’은 기존 온천상징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해 경관을 개선한다. 8월 중에 착공해 오는 11월 초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구청에 주차하던 관용차량을 인근 주차장이나 문화복합센터로 이전 주차하고 있다. 열린 공원 조성으로 방문객이 늘면 구청을 찾은 주민의 주차 불편이 야기될 수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자동주차관리시스템을 설치해 청사 내 장기 주차차량을 없애는 등 주차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선기 구청장은 “열린 공원이 조성되면 구청이 주민 누구나 들러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쉼터로 사랑받을 뿐아니라 갈수록 쇠퇴해가는 해운대온천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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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4 | 울산 남구 | 한여름밤의 영화산책, “Happy 강변영화제” | 2015/07/22 | |
한여름밤의 영화산책, “Happy 강변영화제”
~ 7. 23 ~ 7. 26, 4일간 태화강변에서 강변영화제 열려~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태화강 둔치(구 태화호텔앞)에서 인기영화 “국제시장”을 비롯한 4편의 영화를 상영하는「Happy 강변영화제」를 개최한다.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강변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강변영화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서 구민들이 도심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태화강을 찾은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도시 남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이다. 상영작으로는 격변의 근대사를 살아온 아버지의 삶을 통해 현재의 나를 돌아볼 기회가 되는 “국제시장”,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 “Sound of music", 2차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던 미드웨이 해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고전명작 "Midway", 현대사에서 리더십의 대명사로 재조명되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의 활약상을 다룬 “명량”이 7월 23일부터 저녁 8시에 차례로 상영되며, 영화관람은 무료이다. 영화 상영전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은 영화음악 OST로 강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귀를 열어주고, 오후 7시부터는 울산 남구 노인복지관 실버밴드 공연, 비보이공연, 저글링쇼, 마술쇼, 통기타 연주, 일렉기타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볼거리만이 아니라 먹거리 부스와 휴게실도 마련하여 휴식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해피 강변영화제』가 태화강 야경을 배경으로 설치되는 대형스크린과 음향시스템을 통해 최신 인기영화와 명작을 감상할수 있어, 한 여름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함께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구청에서는 해피 강변영화제는 강변 야외에서 시민들이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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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5 | 강원 정선군 | 제9회 정선꼭두놀이 잔치 열려 | 2015/07/22 | |
제9회 정선꼭두놀이 잔치 열려
아리랑인형인의 집은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정선인형극제’를 올해부터 ‘정선꼭두놀이 잔치’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정선역 광장과 봉양초등학교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라리인형의집과 한국인형극보급협회가 주관하며 국내 11개팀과 국외 스페인, 일본, 중국 등 3개국이 참가한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오즈의 마법사, 팥죽할멈,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기돼지삼형제, 깨비깨비와 혹부리영감 등을 선보인다. 한편 해외팀은 인형들의 서커스, 달걀이 짠! 와 등을 관객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자막화와 수화번역 등을 연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안정의 아리랑인형의집 대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 중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라리 인형의집(☎563-9667)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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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6 | 충남 태안군 |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모래조각 예술을 해변에 담다! | 2015/07/21 | |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모래조각 예술을 해변에 담다!
-내달 7일부터 이틀간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개최- ‘아름다운 모래예술의 향연’,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페스티벌이 내달 초 화려한 막을 올린다. 태안군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남면 몽산포해수욕장 해변에서 제13회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하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몽산포번영회(번영회장 최귀열)가 주최하고 몽산포모래조각페스티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복)가 주관하는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순수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8명 이내로 한 팀을 이뤄 총 5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아름다운 모래예술의 장으로, 서해안의 대표 모래예술 축제로 각광받으며 매년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모래조각 경연대회 외에도 △‘두꺼비집 만들기’ △‘개구쟁이 친구들과 모래성 쌓기’ △‘금빛 모래 속 황금을 찾아라’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밖에도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난타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즉석사진 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져 한여름의 몽산포 해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네덜란드, 중국의 유명작가를 포함한 30여 명의 예술인들이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에 초청돼 심사 및 초대전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래조각 경연대회 참가신청은 내달 7일까지로 선착순 50팀의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이 종료되며, 아마추어라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2~8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대회준비위원회사무실(041-675-3942) 또는 몽산포번영회(041-672-2971)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고 입상 팀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우수상 2팀 각 50만원, 인기상 5팀 각 20만원, 특별상 3팀 각 20만원 등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군은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기존의 행사는 적극 지원하는 등 최근 메르스로 인해 주춤했던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해송과 드넓은 백사장이 모래조각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축제의 향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몽산포 해수욕장을 찾아 여름 바다의 낭만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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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7 | 강원 강릉시 | - 둑길 따라 꽃길 따라 - | 2015/07/21 | |
- 둑길 따라 꽃길 따라 -
『 사천천 제방 코스모스길 만들며 웃음꽃 만발』 지난 주말 사천면 모래내 행복센터 마당에 사천면 자생단체들이 모두 집결하였다.사천면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자율방범대, 농업경영인회, 부녀회, 명사회 등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이 사천천 제방길을 따라 코스모스를 심기위하여 모인 것이다. 자생단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6km에 이르는 사천천 제방길 산책로를 6개 구간으로 나누어 각 단체별로 경쟁하듯 코스모스 씨뿌리기와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며 본인이 소속된 단체의 꽃이 가장 보기 좋을 거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일부 회원들은 자신의 트랙터와 예초기 등을 손수 가지고나와 재능을 기부하였으며 바쁜 영농철이고 여름 햇볕에 힘든 작업이지만 모처럼 단체 활동으로 회원들 사이에 우애도 깊어진 것 같다며 호탕하게 웃어보였다. 김남윤 사천면장은 “마을 자생단체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정화활동과 꽃길조성에 힘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사천천 둑길이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제초작업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꽃길은 오는 10월 16일부터 강릉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맞춰 개화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만개가 되면 사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둑길 따라 펼쳐진 코스모스정취를 제공하여 사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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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8 | 울산 남구 | 2015. 7월 숲속음악회 개최 | 2015/07/21 | |
2015. 7월 숲속음악회 개최
~ 도심 속 빌딩숲속음악회 ~ 7월 숲속음악회가 오는 21일(화) 저녁 8시에 현대백화점 울산점 VIP주차장에서 개최된다. 평소 개최되는 울산대공원이 아닌 “도심 속 빌딩숲속음악회”란 주제로 도심 한가운데서 개최되는 이날 공연에는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좋지 아니한가 등으로 유명한 크라잉넛이 출연하며 그 외 슈퍼키드, 베스티, 알맹, 나비, 밤비노 등 록밴드 및 신세대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5월에는 박일준, 혜은이, 조승구 등의 유명 트롯가수들이 출연하여 트롯 슈퍼콘서트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었다. 울산 남구청이 후원하고 울산MBC가 주관하는 숲속음악회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도심 속의 숲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로, 이날 공연된 7월 숲속음악회는 8월초에 MBC에서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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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9 | 강원 화천군 | 화천군,“2015, 제4회 세계평화안보 문화축전”개최 -우수작,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 등 수여- | 2015/07/21 | |
화천군,“2015, 제4회
세계평화안보 문화축전”개최 -우수작,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장관상 등 수여- □ 화천군은 “제4회 세계평화안보 문학축전”을 개최하여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고 평화메시지를 전파한다. □『DMZ 호국안보 도시』화천군에서는 8월 8일과 9일, 생활체육공원 중앙광장에서 분쟁의 종식을 기원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하는 “2015, 제4회 세계평화안보 문화축전”을 개최한다. □ 화천군이 주최하고 통일부·문화체육관광부·국민안전처·강원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안보 백일장”과 “사생대회”, 평화사절단 위촉 등이 계획되어 있다. □ 첫째날인 8일에는 축전의 주요 행사인 “세계평화안보 백일장”이 열린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외국인 유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축전에서는 표절작과 예상 창작물들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기 위해 기존의 백일장과는 달리 행사 당일 현장에서 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 특히, 백일장 심사위원은 관련분야 전문가가 맡아 우수작을 가린다. 최우수작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국무총리상, 각 부처 장관상(통일부,문화체육관광부,국민안전처), 강원도지사상, 화천군수상, 화천군의회의장상 등 29명에 게 상장과 상금(총 상금 : 1천 3백 50만원)이 시상된다. □ 백일장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평화사생대회”가 개최된다.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사생대회는 최우수상 등 14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과 참가작들은 향후 화천군에서 전시된다. □ 화천군은 백일장과 사생대회 참가자에 대해서 중식을 제공(화천사랑상품권 지급)하고, 대회가 종료되는 오후 4시 이후부터는 참가자들에게 붕어섬 레저시설 “에어링 화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부여한다. □ 화천군은 “백일장” 600명, “사생대회” 1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모두 접수되면 마감한다. 백일장과 사생대회 참가 신청은 문화축전 공식 홈페이지(www.peacebell.org)에서 7월 27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 문의 : 033)442-2596 □ 최문순 화천군수는 “DMZ 호국안보 도시, 화천”에서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축전이 열리기에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분단의 아픔을 통일로 이어가는데 화천군이 앞장을 서겠다”고 했다. □ 한편, 화천군은 올해까지 4년째 “세계평화안보 문화축전”을 개최하며 한반도 평화와 분쟁종식을 기원하며 국제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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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0 | 강원 춘천시 | 춘천숲자연휴양림 야영장 20일 개장한다 | 2015/07/21 | |
춘천숲자연휴양림 야영장 20일 개장한다
○ 동산면 군자리 춘천숲자연휴양림이 20일부터 야영장을 개장한다. ○ 춘천시에 따르면 위탁운영업체가 기존 시설 외에 최근 야영시설을 새로 설치, 이날부터 이용객을 받는다. ○ 야영시설은 모든 장비를 갖춘 글램핑장이 30개, 개인 장비를 야영하는 캠핑장 데크 23개, 텐트 설치 4개이다. ○ 글램핑장은 비수기, 주중 13만원, 성수기, 주말 20만원, 캠핑장 데크는 각 2만원, 2만5천원, 텐트시설은 각 4만원, 8만원이다. ○ 춘천숲휴양림은 숙박시설, 운동장, 취사장,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입장료, 주차료 면제. 문의 264-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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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1 | 강원 정선군 | 정선군, 서울역에서 정선아리랑열차 홍보 | 2015/07/21 | |
정선군, 서울역에서 정선아리랑열차 홍보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1일 서울역에서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메르스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을 위해 “범국민 기차타기 운동 결의대회”를 공동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선‧강릉‧곡성‧포항 등 철도관광전용열차 운행지역 지자체단체장이 함께 뜻을 모아 범국민 기차타기 운동을 전개하여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선군에서는 전정환 군수를 비롯한 김수복 문화관광과장, 관광가이드,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별도 설치하고, 철도관광상품인 “정선아리랑열차”를 포함하여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방문객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특히,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인 “정선레일바이크”와 “짚와이어” 무료체험권을 배부하고, 대표적 특산품인 “수리취떡” 시식행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선군 홍보 캐릭터인 와와군 탈인형 퍼포먼스와 전정환 정선군수가 직접 “보고싶다 정선아” 관광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광객들에게 기념품과 정선홍보물을 전달한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메르스 청정지대인 정선과 전용철도상품인 정선아리랑열차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메르스로 침체되어 있던 정선 관광 활성화에 재도약의 계기를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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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2 | 충남 태안군 | 태안군 매화둠벙마을에서 이색 농촌체험 즐기세요! | 2015/07/20 | |
태안군 매화둠벙마을에서 이색 농촌체험 즐기세요!
-군 농업기술센터, 둠벙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혹- 태안군에서 진행되는 이색적인 농촌체험이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원북면에 위치한 ‘매화둠벙마을’에서 매 주말마다 ‘둠벙 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둠벙 푸기 체험은 둠벙(움푹 파여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의 충청도 방언)에서 그물로 가물치와 붕어 등 물고기를 잡고 캠핑장에서 매운탕과 어죽 등 가마솥을 이용한 다양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부터 운영을 시작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는 매화둠벙마을만의 이색 프로그램이다. 매화둠벙마을은 매화마름과 늦반딧불이 등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보호 생물종이 서식하고 곳곳에 50여 개의 생태 둠벙이 있고 청정지역으로, 넓은 들판과 맑은 둠벙, 편안한 휴식이 공존하는 농촌체험마을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매화둠벙마을 관계자는 “둠벙 푸기 행사는 매화둠벙마을만의 고유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벼 추수 전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라져 가는 둠벙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태체험을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둠벙푸기 체험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1-670-5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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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3 | 충북 청주시 | 청주랜드, 순백의 향연 연꽃 축제로 초대합니다. | 2015/07/20 | |
청주랜드, 순백의 향연 연꽃 축제로 초대합니다.
-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가족 체험 한마당 - 청주랜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연꽃 축제 가족체험 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20가족(40명)을 대상으로 청주랜드 2전시관 광장과 생태연못에서 연잎과 연꽃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등이 진행된다. 3전시관에서는 생태연못에 피어있는 백련 잎과 꽃을 채취하는 체험과 종이 연꽃 만들기, 수확한 연잎을 가지고 연잎 밥 만들기, 수확한 연꽃으로 연꽃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체험분야)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 홈페이지(http://cjuland.cjcity.net)나 전화(☎201-486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가족이 자연을 벗 삼아 계절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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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4 | 충남 예산군 | 예산군, 추사고택 문화체험 여름방학 창의력 캠프 관심 집중 | 2015/07/20 | |
예산군, 추사고택 문화체험 여름방학 창의력 캠프 관심 집중
- 묵향 가득한 고가에서 함께하는 생생체험 프로그램 인기 - 예산군은 여름방학기간인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추사고택에서 문화체험 창의력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내포향토자산관리센터(이사장 박형)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묵향 가득한 고가에서 법고창신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전통문화 이해와 창의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2015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계관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덕성 및 인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3명의 학생이 참가한 1차 캠프에는 묵향 가득한 고가에서 ‘추사와의 첫 만남’, ‘추사파노라마’, ‘추사와 가족’, ‘추사빙고’, ‘조선 시대 SNS’ 등의 제목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현대적으로 다시 해석해내는 다채로운 체험학습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됐다. 군은 연관 문화재와 시설을 활용한 이번 캠프 운영이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관내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성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일답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추사 따라 걷는 길’ 과 김정희 선생이 추사라는 호를 쓰기 전에 썼던 ‘현란(玄蘭)’이란 호를 차용해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깊이 있는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추사문화학교 현란’ 역시 오는 가을에 이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내포향토자산관리센터(333-4000) 또는 군 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팀(339-8241)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추사의 고장 예산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계발을 위해 다양한 전통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인기리에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에 주민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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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5 | 충북 충주시 | 무더운 여름! 떠나자~ 앙성온천 휴양축제로 | 2015/07/20 | |
무더운 여름! 떠나자~ 앙성온천 휴양축제로
- 24일부터 28일까지, 캠핑장과 물놀이장이 있는 여름 피서지 앙성으로 - 탄산온천의 고장, 충주시 앙성에서 제18회 앙성온천 휴양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계 휴가철에 맞추어 개최되는 이번 앙성온천 휴양축제는 앙성 일원을 도심 속 작은 여름 피서지로 재조성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이다. 5일간 진행되는 캠핑체험은 전화와 인터넷상으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1일 5만원의 참가비로 참가팀 전원에게 앙성 일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고 있다. 행사장에는 캠핑객들을 위한 간이 식기세척장, 일반 쓰레기봉투, 음식물 쓰레기봉투, 전기 제공과 더불어 광장 내 화장실을 개방할 예정이며, 광장 옆 주차공간도 손쉽게 이용가능하다. 이외에도 주차장을 이용한 카라반캠핑도 전화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캠핑체험과 동일하다. 매일 저녁 캠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앙성탄산온천 입욕권 등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진행될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간에는 광장 내 메인무대를 이용하여 4일 동안 밴드 라이브 공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7080콘서트, 퓨전국악 등 날마다 다른 테마들을 갖고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무대 LED를 통해 변사와 함께하는 옛날 영화상영도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여름밤 색다른 볼거리가 되어 줄 것이다. 에어볼, 나무물총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코너와 더불어 앙성레포츠에서 주관하는 산악오토바이, 아르고 체험 할인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앙성 참한우마을 소고기 할인행사와 함께 앙성온천 입욕권 할인(8,000원→5,000원)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번 기회에 앙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복숭아를 비롯한 옥수수, 개똥쑥 등 지역 농특산품 판매행사가 진행된다. 우재규 앙성온천관광협의회장은 “이번 앙성온천 휴양축제를 통해 가족단위로 캠핑과 함께 물놀이, 농가체험 등도 해보고, 시원한 탄산온천욕과 앙성 참한우도 즐기며,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을 동시에 하는 알짜배기 여름피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앙성온천 휴양축제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전화(☎043-852-1068)로 문의하면 되며, 캠핑은 인터넷(http://www.angseongspa.com/)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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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6 | 충북 영동군 | 영동 물한계곡, 무더위 최고의 쉼터!! | 2015/07/20 | |
영동 물한계곡, 무더위 최고의 쉼터!!
올 여름 피서지‘영동 물한계곡’강추 여름철 피서지로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위치한 물한계곡이 올 여름에도 행락객들이 앞 다퉈 몰릴 것으로 보인다.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대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한 물한계곡은 민주지산(1,242m) 골짜기를 따라 20여km를 이어 내려오며 형성된 천혜의 비경으로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또 산천어, 도롱뇽이 노는 청청 1급수로 풍부한 수량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무엇보다도 물이 차다는 한천(寒泉) 마을에서 비롯된 물한계곡은 1분 이상 발을 담그기가 버거울 정도로 물이 차가워, 한 번 발을 담가 본 사람은 물가에만 가도 소름이 오싹 돋는다. 계곡 주변에는 술집 등 유흥가가 전혀 없어 펜션, 민박에서 시원한 산바람과 맑은 물을 벗 삼아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황룡사와 옥소폭포, 음주암폭포, 의용골 폭포 등 규모가 작은 폭포들이 산재해 있고 삼도봉, 석기봉, 각호산 등 이름난 산들도 많아 여름피서와 함께 산행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계곡이다. 군 관계자는 “물한계곡은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며, 피서객들의 불편이 없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추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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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7 | 강원 동해시 | 동해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기 활력 이끌다. | 2015/07/17 | |
동해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기 활력 이끌다.
□ 전국이 폭염으로 뜨거운 여름! 쪽빛 동해바다와 푸르름이 가득한 산과 계곡 그속에 젊은 피가 역동하는 스포츠 열기로 어느 해 보다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 동해시는 여름 피서철인 7~8월 두달 동안 10개 종목의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단을 유치하여 5,000여명의 스포츠인들이 동해시를 찾아온다. □ 특히, 7월 12일에 개최 된 동트는동해 전국 바다수영대회, 7월 14일부터 시작된‘제12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 300여명의 선수들과 임원 지도자 들이 참가하며, 7월 17일부터는‘제16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 하키대회’에 600여명의 선수․임원․지도자가 참가한다. □ 7월 25일부터 전국 90여개팀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대회인‘제11회 동트는 동해 전국남여비치발리볼대회’에 약1,500명의 선수․임원들이 우리시를 찾을 예정이며, 7월 23부터는 2015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또한, 7월 23일부터 전국 12개 중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의 전지훈련인 2015 동해 썸머 검도리그가 묵호중 체육관에서 시작되며, 7월 31일부터 3일간 1,000여명의 복싱 아마츄어 선수․임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제17회 전국 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 겸 제13회 전국 생활 체육복싱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 아울러, 8월 8일부터 망상해변 특설링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동해 무릉배 전국프로격투기 신인왕전 및 한국2체급 챔피온 대회․세계 무술축제 K-1 한국대표 최종 선발전이 망상 모래벌에서 혈투를 펼치게 되어, 망상해변을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더없는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 특히 제12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파이널경기는 인터넷으로 중계될 계획이며, 제16회 한국중고하키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 결승전은 전국으로 TV 생방송 중계가 계획되어 있는 등 스포츠 산업도시로서의 홍보와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찾아오는 선수․임원(가족)에게 무릉계곡, 추암(촛대바위), 망상해변, 천연자연동굴, 묵호등대 등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해설사를 배치하여 관광홍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지훈련단과 대규모 대회 유치를 위하여 체육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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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8 | 울산 동구 |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 보고회 개최 | 2015/07/17 | |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 보고회 개최
◈ 울산 동구는 7월16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울산조선해양축제를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15 울산조선해양축제는 오는 7월24일부터 7월26일까지 동구 일산동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동구의 삶을 엮어낸 영상음악회인 '조선UP콘서트'(7월24일 오후 7시30분), 전국어린이 해양합창제(7월26일 오후 6시30분), 7080 한마당(7월25일 오후 10시), 해상불꽃쇼(7월25일 오후 9시) 기발한배 콘서트(7월26일 오전 9시~오후 4시30분), 기발한 배 레이싱대회(7월26일 오후 4시30분), 방어잡기(7월25일~26일 낮 12시~4시) 등이 선보인다. 또, 얼음배 조각대회(7월25일 오후 1시) 수상오토바이대회(7월25일 오전 10시) 우리동네 9경소리관(7월24일~26일) 등이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물총놀이를 하며 음악과 춤을 즐기는 '일산대첩'(7월25일 오후 3시)과 외국인 선주 및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인 현중그룹데이 클럽 파티(7월25일 오후 9시30분) 등 이색 프로그램도 열린다. 동구 관계자는 "울산대교 개통으로,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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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9 | 강원 춘천시 | 춘천, 무동력 레저체험을 하는 데 전국에서 가장 좋은 도시로 평가됐다 | 2015/07/17 | |
춘천, 무동력 레저체험을 하는 데 전국에서 가장 좋은 도시로 평가됐다
○ 춘천시가 무동력 레저체험을 하는 데 전국에서 가장 좋은 시설과 여건을 가진 도시로 평가됐다. ○ 춘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두루누비’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두루누비’는 걷는 길을 중심으로 자전거, 카누, 레일바이크 등의 무동력 여행 관광자원과 캠핑 등 레저활동, 숙박, 장비 대여, 대중교통 이용 정보 등을 통합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안내 시스템이다. ○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길을 주제로 한 레저활동과 숙박, 교통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가 이뤄진다. ○ 무동력 여행을 위한 각종 정보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 정부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 시는 시범사업에 공모한 45개 시,군 중에서 충주시, 곡성군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 ○ 시는 다양한 레저시설과 여건, 수도권과의 편리한 교통망, 숙박시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특히 봄내길, 의암호 물레길, 북한강 자전거길, 옛 경춘선 레일바이크 등 자연체험 형태의 길 관광상품이 다양해 사업 취지에 가장 적합했다. ○ 시관계자는 “현재 구축된 다양한 체험형 레저관광자원과 함께 코스별 스토리텔링을 접목, 입체적이고 매력 넘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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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0 | 강원 강릉시 | 식중독·호객행위 없는 명품해변도시 강릉! | 2015/07/17 | |
식중독·호객행위 없는 명품해변도시 강릉!
강릉시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관내 9개 해수욕장 주변 접객업소 320개소에 대하여 7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식중독 사전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식중독 사전예방 활동’은 해수욕장 주변 활어회 취급업소를 중점으로 식재료보관상태, 유통기한, 조리기구 위생상태 등 조리장 위생과 건강진단여부, 영업자준수사항 등 종사자 위생을 점검하고 수족관수 관리 및 횟감 취급요령을 지도한다. 또한, 식중독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하여 해변 접객업소 대표자, 종사자에게 식중독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해변을 찾는 시민, 관광객에게도 식중독예방수칙을 홍보하여 식중독 걱정 없는 해변을 만들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호객행위 단속을 강화하여 영업장 밖에서 손님안내와 호객행위로 간주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고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현장순찰근무와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해변의 불법영업행위를 근절하여 먹거리 안전과 호객행위 없는 명품해변도시 강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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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1 | 경남 산청군 | 여름휴가 청정계곡 산청으로 오세요! | 2015/07/16 | |
여름휴가 청정계곡 산청으로 오세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의 고장 산청군이 휴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은 전체면적 중 78%가 산림으로 둘러싸여 지리산 등 명산과 더불어 이름난 청정계곡이 즐비해 대자연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에 안성맞춤이다.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많은 지리산 예찬자들은 “전국 어디에 지리산 계곡만 한 피서지가 또 있겠는가?”라며 찬사를 보낸다. 자연풍광, 차디찬 계곡물,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청정 지리산 공기를 원 없이 들이마실 수 있는 곳, 산청군 내 계곡과 피서 명소들이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 대원사 계곡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지리산 대원사계곡이다.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30여 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진다.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려 장관을 이룬다. 조그만 샘에서 출발한 물길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면서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들어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는 수량을 더해 대원사가 있는 유평리에서부터 청정 비구니가 독경으로 세상을 깨우듯 사시사철 쉼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깊은 산중의 정적을 깨운다. 예전에는 계곡 옆 아무 곳에서나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지정된 곳에서만 야영이 가능하다. 계곡 들머리 주차장 인근에 야영장이 마련돼 있다. ◆ 산청 동의보감촌 산청군 금서면 특리 동의보감촌에 숲속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한방미로 공원, 지리산 곤충전시관, 오토캠핑장 등이 있다. 특히 해마다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동의보감촌에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숲속 야외수영장을 조성, 힐링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이 들어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줄길 수 있다. ◆ 중산리 계곡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비롯된 계곡이 중산리계곡이다. 남강을 거쳐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덕천강의 발원지로 경치가 빼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공원 매표소를 지나 지리산 등산로를 개척한 허만수 씨를 기념해 세워 놓은 비석 옆으로 오르면 천왕봉 등산로이자 중산리계곡을 이루는 주요 골짜기인 법천골로 들어가게 된다. 해발 1750m의 장터목 바로 아래에 있는 산희샘에서 시작된 법천계곡은 법천폭포, 유암폭포, 무명폭포를 비롯해 소와 담이 곳곳에 있어 교향악 같은 우람한 소리와 실내악처럼 고요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천왕봉과 중봉 사이에서 발원한 계류가 용추폭포를 거치면서 수량을 더해 써리봉에서 흘러오는 계곡물과 만나면서부터는 우렁찬 물소리와 함께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계곡 주변에 숙박시설과 맛집 등이 즐비하다. ◆ 송정숲 산청군 삼장면 석남리에 있는 송정숲은 삼장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4만 3천500㎡ 규모의 자연발생유원지 솔 숲이다. 송정숲은 배수가 잘되는 모래땅이어서 캠핑장소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솔 숲 앞쪽의 덕천강 물길을 막아 놓은 보(湺)는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딱 좋을 정도의 수심을 유지하는 천연풀장이다. 송정숲에는 화장실이나 급수대도 잘 갖춰져 있다. 나무다리 건너편의 국도변에는 주차장, 민박집, 모텔, 식당, 상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피서에 불편함이 없는 점도 매력이다. ◆ 대포숲 대포숲은 내원사계곡과 대원사계곡의 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자연발생유원지로서 물도 깨끗하고, 수량도 풍부하며 물가에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서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내원사 계곡 입구에 자리잡은 대포숲은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내원사 물줄기와 대원사 계곡의 물이 서로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물 깊이는 유치원생 무릎까지 오는 얕은 곳에서 어른 키만큼 깊은 곳이 있어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내려오는 물줄기를 따라 고무 튜브를 타면서 미끄럼을 즐길 수 있다. 대포숲은 삼장면 대포마을 앞 그늘 쉼터이다. 대포숲 앞의 찻길을 조금만 거슬러 오르면 내원사에 당도할 수 있다. 물가에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서 물놀이하거나 자리를 펴고 잠시 낮잠을 즐길 수도 있다. ◆ 자양보 자양보는 중산리 계곡에서 흘러온 물과 대원사계곡에서 흘러 온 물이 만나는 양단수가 내려오는 자연발생유원지로 예부터 덕천강의 넉넉한 물을 가둬 농사에 이용하는 치수시설로 풍부한 수량과 지리산에서 흘러온 비옥한 퇴적물로 인하여 자양들은 언제나 풍요로워 무릉도원이라 불렸다. 남명은 일생토록 벼슬길에 나가지 아니하고 지리산이 올려다 보이는 양단수 언저리에 산천재를 열고 ‘안으로 바른 마음을 기르며 밖으로 그 옳음을 실천한다’는 경의학(敬義學)을 몸소 행하며 가르쳤다. 중산리 계곡에서 흘러온 물과 대원사계곡에서 흘러 온 물이 만나는 이 곳은 여름이 되면 풍부한 수량과 멋진 주변경치로 인해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자양보는 유아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깊이가 다양하고,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배치되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취사가 가능하며,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들의 휴가지로 적합하다. ◆ 선유동 계곡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고, 선비들이 그들의 공부됨을 시험했다는 선유동계곡은 산청군 신안면 안봉리 수월마을 뒤쪽에 있다. 진주에서 산청읍에 이르는 3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에 처음 목화를 전파한 삼우당 문익점을 기리는 도천서원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첫 마을에서 옛 월성초등학교 쪽으로 우회전해 들어가면 선유동계곡이 시작되는 수월마을에 이른다. 마을 앞을 흐르는 계류를 따라 1㎞ 정도 가면 암벽 깊숙이 감춰져 있는 수월 폭포를 만난다. 15여 m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의 모습이 여인의 단아한 치마폭 같이 조신해 보인다 ◆ 백운동 계곡 조선시대 은거 처사였던 남명 조식 선생의 발자취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계곡이다. 일찍이 남명이 남겼다는 ‘백운동(白雲洞)’ ‘용문동천(龍門洞天)’ ‘영남제일천석(嶺南第一泉石)’ 등 10여 곳에 새겨진 글자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계곡은 너럭바위와 기암괴석, 소와 담, 폭포가 끊임없이 이어져 있다. 대원사계곡처럼 폭이 넓지 않지만 맑은 물과 새하얀 바위 등 경관이 빼어나다. 특히 목욕을 하면 절로 아는 것이 생긴다는 다지소(多知沼)는 주변에 바위가 많아 피서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다. 4m 높이의 백운폭포와 오담폭포, ‘영남제일천석’이란 글자가 새겨진 등천대는 물살이 거세 속을 후련하게 만든다. 이외에 옳은 소리만을 듣는다는 청의소를 비롯해 아함소, 장군소, 용소 등의 소와 탈속폭포, 용문폭포, 십오담폭포, 칠성폭포, 수왕성폭포 등이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여름은 어느 계절보다 휴양객들의 발길이 분주한 관광지로 울창한 천연림을 뚫고 쏟아져 내리는 계곡에 발 한번 담그면 저절로 힐빙(heal-being)을 체험할 수 있다”며 “여름휴가는 산청에서 보내기를 강추”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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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2 | 충남 논산시 | 힐링 휴양지 양촌자연휴양림, 전국 관광객 ‘손짓’ | 2015/07/16 | |
힐링 휴양지 양촌자연휴양림, 전국 관광객 ‘손짓’
연중 찾고 싶은 휴양지로 각광받는 양촌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은 물론 에너지 충전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구리 특별전, 숲속 작은도서관, 물놀이장 등 운영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양촌자연휴양림에서 개구리 특별전, 숲속 작은도서관, 하늘슬라이드(미끄럼틀), 물놀이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개구리 특별전은 ‘왕눈이는 어디에’라는 주제로 휴양관내 세미나실에서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 지원으로 이달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개구리 실물과 사진을 전시하고, 개구리 영상교육 및 개구리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병행할 예정으로 호응이 기대된다. 또 늘푸른나무의 도서기증으로 휴양관내 다용도실에서는 어린이들 위주의 동화책과 양서류 관련도서 등 약 300여권을 비치, 숲속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4계절 미끄럼틀인 하늘슬라이드와 물놀이장 등 자연체험놀이시설을 운영할 예정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약 40ha 규모의 숲에 2013년 9월 개장한 양촌자연휴양림은 숲속휴양관 7실(5인용), 숲속의 집 9동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을 비롯해 숲속쉼터 350㎡, 출렁다리 70m, 캠핑장 1개소와 잔디광장, 물놀이장, 야생화체험장과 등산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올해 들어 자연 숲속에 4계절 미끄럼틀인 하늘슬라이드 78m 시설을 비롯해 야생화 체험장, 생태연못 확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숲놀이와 다양한 체험으로 방문객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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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3 | 충남 공주시 | 한 여름 밤 문화축제, 제20회 고마나루축제 18일 개막 | 2015/07/16 | |
한 여름 밤 문화축제, 제20회 고마나루축제 18일 개막
-시민과 함께하는 고마나루축제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산성시장에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소한 재미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공주시에서 개최된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시민과 함께 하는 한여름 밤의 문화축제인 제20회 고마나루축제를 오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고마나루축제 사진제공) 이번 축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모듬북 공연,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볼 수 있는 재능공연, 시민동아리 한마당, 등 매주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각기 다른 주제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장소를 산성시장 문화공원으로 옮겨 시민들이 보다 쉽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시원한 분수와 함께 친구,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하게 공연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첫날인 18일에는 개막식을 비롯한 모듬북 공연, 고마나루 전설 퍼포먼스, 재즈밴드 공연 등이 펼쳐지며 지역 가수 조승구(대표곡 꽃바람 여인)가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8월 1일에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 댄스, 밴드, 힙합 동아리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우리 지역의 시민동아리들이 참여해 서로의 열정을 춤과 노래 등으로 선보이고 색소폰 공연, 백제기악무, 합창공연 등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의 공연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예술단체와 동아리, 학생들에게 무대를 제공해 문화예술대중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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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4 | 충북 충주시 | 무술의 고장 충주에서 세계 무술과 문화를 만난다! | 2015/07/16 | |
무술의 고장 충주에서 세계 무술과 문화를 만난다!
- ‘2015국제무예연무대회’ 세계무술공원에서 8월 27일~29일 3일간 열려 - 세계무술연맹은 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국제무예연무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사진)
세계무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015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세계 무술과 문화를 만나다'란 주제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다. 2015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총상금 4천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충청북도지사상, 충주시장상, 세계무술연맹상, 시민투표로 이뤄지는 인기상 등을 두고 전 세계 무예인들이 화려하고 수준 높은 연무경쟁을 펼쳐질 예정이다. 연무대회는 총 4개 부문 6종목(맨손 1인/2인, 무기 1인/2인, 트리킹, 단체연무)으로 구분되며, 무예 계파 및 종목에 상관없이 모든 무술인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전 세계 39개국 55개 회원단체를 가진 세계무술연맹이 충주세계무술축제 프로그램 중 가장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지난해 국내외 108개 팀이 참가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무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이번 국제무예연무대회는 기존 종목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젊은 층에게 유행하고 있는 트리킹 종목을 신설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킹은 무술의 발차기와 기계체조의 플립(공중돌기)과 트위스트(비틀기), 브레이크댄스(비보잉)의 춤동작과 스타일 등이 결합된 퍼포먼스이다. 또한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취타대, 여성 댄스그룹 SWICH(스위치), 쇼마칭팀 '렛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함께 펼쳐지는 등 많은 볼거리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2015 국제무예연무대회의 참가 접수는 8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팀은 세계무술연맹 홈페이지(www.womau.org)에 접속하여 참가신청서를 내려받고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세계무술연맹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응원메시지 포토 존을 마련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선이 이뤄지는 29일은 포토 존 행사를 통해 응모권을 받은 사람들에게 '1등을 맞춰라' 이벤트를 갖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 국제무예연무대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계무술연맹 사무국(☎043-852-795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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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5 | 부산 해운대구 | 올여름 최고의 순간을 해운대와 함께하세요 | 2015/07/14 | |
올여름 최고의 순간을 해운대와 함께하세요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오는 8월 9일까지 ‘2015 해운대 방문의 달’을 운영한다.해운대 방문의 달 운영…숙박 유람선 아쿠아리움 할인 사실상 메르스가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오려는 움직임 분주한 가운데 메르스 여파로 주춤한 여행심리 회복으로 지역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는 지역 관광업체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해운대그랜드세일’을 추진한다. 먼저 특급호텔, 일반호텔 등 12개 숙박업소의 숙박비를 적게는 10% 많게는 50% 할인한다. 참여 호텔과 할인율 등은 부산시문화관광 홈페이지(tour.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부산아쿠아리움(성인 40%, 소인 21%), 더베이101 요트투어(10%), 미포 유람선(10%) 할인권도 부산시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해운대 야경명소를 돌아보는 ‘달빛 쏟아지는 해운대로’, 해운대 먹방투어 ‘이거는 무봤나’, 이색체험 투어 ‘등대관광코스’ 등. 이들 투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체험형 도보여행상품으로, ‘여행아이큐’, ‘한세투어’ 등 관내 여행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일에는 신 해운대역과 도시철도 해운대역에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해운대 관광정보를 안내하는 한편 SNS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도 강화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에 나선다. 오는 9월 25일까지 개인당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현금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살 수 있다. 월 1회인 전통시장 가는 날도 주 1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백화점․대형마트 종사원, 전통시장 상인,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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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6 | 강원 춘천시 | 시립합창단, 의암공원에서 네 번째 한 여름 밤의 콘서트 연다 | 2015/07/14 | |
시립합창단, 의암공원에서 네 번째 한 여름 밤의 콘서트 연다
○ 춘천시립합창단이 야외에서 한 여름 밤의 콘서트를 마련한다. ○ 24, 25일 오후8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다. ○ 201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참가 선수단에게 지역 문화예술을 선사하는 의미도 있다. ○ 음악회는 이날 오후 7시 태권도와 무술시범으로 시작한다. ○ 만화 영화 ‘뽀로로폴’, ‘시크릿 쥬쥬’, ‘헬로카봇’, ‘번개체조’, 놀이 모음곡 ‘밖으로 나가 놀자’, ‘우리 집에 왜 왔니’, 베토벤 교향곡 ‘운명’, 비발비 ‘사계’, 차이코프스키 백 조의 호수’, 뮤지컬 ‘여행을 떠나요’, ‘아빠의 청춘’, ‘난 알아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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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7 | 부산 수영구 |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백합조개 잡아가세요! | 2015/07/14 | |
-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백합조개 잡아가세요! -
수영구에서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한 특별하고 이색적인 이벤트「조개잡이 체험행사」를 2015.8.1(토) 13:30분부터 개최한다. 광안리해수욕장 해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해수욕장에서 맨손으로 직접 조개를 잡을 수 있어 피서객들에게 여름 바다에서의 또 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탁 트인 도심해수욕장에서의 조개잡이 체험은 타 해수욕장과는 차별화된 이색적인 것으로, 매년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수영구에서는 행사를 위해 예년과 달리 개량조개 대신 해감이 거의 필요없고 맛이 뛰어난 백합 조개 약1톤을 어선을 이용하여 행사당일 해수욕장내 수심 1m 내외 수역에 일제히 방류할 예정이다. 조개가 방류된 후 참여객들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과 발만을 이용하여 자유로이 조개를 채취할 수 있고 채취한 조개는 각 가정으로 가져가 직접 조리하여 먹을 수 있어 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본다. 광안리해수욕장 조개잡이 체험행사는 매년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여름바다 추억만들기를 선사하는 등 해양관광 수영구의 이미지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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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8 | 강원 화천군 | 『2015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 온 국민이 참가하는 다양한 콘테스트 개최 | 2015/07/14 | |
『2015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
온 국민이 참가하는 다양한 콘테스트 개최 □『2015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 지난 7일,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시원한 2015 여름축제 지도”에도 포함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중 하나인『2015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에서는 온 국민이 참가하는 각종 콘테스트가 준비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우선, 축제 개막(7월 25일) 8일째인 8월 1일 오후2시에는 붕어섬에서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가 열릴 계획이다. 올해 창작쪽배 콘테스트는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쪽배를 “탑승하지 않고”, 비닐·종이·나무재질로 만든 무동력 쪽배를 물에 띄워 10초 이상 부력을 유지하는 등 “비탑승형”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미니 창작쪽배의 크기(길이 100cm내 × 너비60cm내)와 재질 등을 제한하여 작품 제작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가족·친구 단위의 소규모 참가자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심사는 디자인 및 조선학 전문가에 의해 예술성과 안전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하여 시상에 대한 공정성을 더 했다. □ 최고 득점자는 그랑프리로 선정하여 100만원의 상금(화천사랑상품권 50만원 포함)을 수여하고, 금상(50만원/상품권 25만원), 은상(40만원/상품권 20만원), 동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30만원(상품권 15만원)과 20만원(상품권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모든 참가자에게는 10만원의 상금(상품권, 수상팀 제외)을 주어 참가하는 것 만으로도 모두가 수상자가 되도록 하는 등 “수리 수리(水利) 화천”이라는 축제 슬로건처럼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리고 행복한 콘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 신청 및 관련정보 : 축제 홈페이지 www.narafestival.com (대한민국 미니창작쪽배콘테스트) □ 8월 7일에는 “산천호(용선) 경주대회”가 열린다. 종전에 화천군내 군(軍)부대와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던 참가대상을 거주지 제한없이 일반인과 대학생 등에게까지 참가폭을 확대했다. □ 각 팀에는 북잡이와 키잡이를 포함하여 500m 토너먼트 단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산천호(용선) 경주대회는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우숭팀에는 150만원(화천사랑상품권 75만원)과 2위부터 4위까지 각 100만원(상품권 50만원), 70만원(상품권 35만원), 50만원(상품권 2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산천호(용선) 경주대회” 역시 모든 참가자들에게 10만원의 상금(수상팀 제외)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 화천군청 기획감사실 이윤기 주무관(033-440-2213), 관련 정보 : 축제 홈페이지 www.narafestival.com (산천호 전국대회) ※산천호(용선) 경주대회 참고사항 •화천군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날 행사 : 7월 31일 10시 •군부대의 날 행사 -8월 6일 10시, 13개팀(화천 주둔 사단별 3팀, 군단 직할대 4팀) □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 라면 지나칠 수 없는 “산천어 뮤직 페스티벌”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6백만원의 상금을 놓고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이밖에도 화천체육관에서는 산천어배 당구대회(7월 31일∼8월 2일 / 문의 : 문화체육과 033-440-2257)와 산천어배 배드민턴 대회(8월 8일∼9일 / 문의 : 문화체육과 033-440-2248), 화천 평화배 배스낚시 페스티벌(8월 9일 / 문의 : 화천 청년회의소 033-442-3354) 등 다양한 콘테스트와 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 최문순 화천군수는 “쪽배축제에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콘테스트와 다이나믹한 수상체험 그리고 여유로운 청정자연이 있다”며 “이번 여름 청정자연 화천에서 활력을 되찾고,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 한편,『2015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콘테스트 참가 신청과 문의는 축제 홈페이지 www.narafestival.com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에서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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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9 | 강원 화천군 | 제13회 화천토마토 축제. 벌써부터 맛있는 토마토 냄새가 솔솔~ | 2015/07/13 | |
제13회 화천토마토 축제.
□ 화천군은 오는 7월 30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3회 화천 토마토 축제”를 앞두고 축제준비가 한창이다.벌써부터 맛있는 토마토 냄새가 솔솔~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 4일간 열려- □ 올해 토마토 축제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세계속의 화천”을 축제 슬로건과 마티(여)와 마토(남)를 캐릭터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선사하고 즐길거리, 볼거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 이번 축제는 화천군 사내면 시가지 56번 국도 일대에서 열려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축제장 주변에 다수의 공간이 있어 주차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시가지 지역 상경기 활성화도 기대가 된다. □ 올해 토마토축제는 7월 30일 오후 7시 20분부터 번암 풍물놀이 행진과 공연을 시작으로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시범이 열린다. 첫째날의 백미는 8시 30분부터 열리는 축제 선포식과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 그리고 “바다”, "홍진영“, ”베스티“ 등의 인기가수 축하 콘서트도 마련하였다. □ 둘째날인 31일부터는 행사내용이 “판타지 아일랜드”와 “토마토 아일랜드, 어드벤쳐 아일랜드”로 운영된다. “판타지 아일랜드” 매일10시 군악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사랑의 토마토 먹기와 짝짓기 게임, 산천어 막걸리 빨리 마시기와 마티·마토와 함께하는 댄스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토마토 아일랜드”에서는 모두가 기다리는『황금반지를 찾아라』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열리는데『황금반지를 찾아라』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일 2회씩 총 6회 열린다.(11시, 15시) 순금반지 총 45돈이 경품으로 걸려있고, 각 회별 7.5돈의 순금반지(1돈 5개, 반돈 5개) 그리고 토마토 20박스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가가 기대된다. □ “어드벤쳐 아일랜드” 에서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출발 드림팀”과 유사한 체험존을 구성하여 열정 스포츠맨을 선발하고 우승자에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에 있다. 또한, 영유아 전용 수영장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는 아이들의 무더위를 날려주게 된다. □ 8월 1일과 2일에는 축제 후원사인 오뚜기의 “천인의 스파게티”와 “천인의 비빔밥”이 계획되어 있다. 화천 토마토와 쌀로 만드는 천인분의 스파게티(파스타)와 비빔밥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축제 기간 전일 운영되는 “엔조이 아일랜드”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티·마토 만들기”와 비즈로 팔찌 만들기, 뷰티 케어 등이 운영되는데 모든 프로그램은 체험비 5천원을 지불하고 3천원의 화천사랑상품권을 환급받아 화천군내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과 토마토 주스 판매가 이루어져 청정자연 화천에서 나온 토마토와 각종 농산물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만날 수 있다. □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 1,8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이동식 샤워장과 탈의실, 더위 탈출을 위한 그늘막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을 위해 축제장내 응급센터에는 전문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고 인근 119응급센터의 비상대기 태세도 유지한다. 이외에도 교통안전, 기상특보 발령 등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계획에 있다. □ 최문순 화천군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토마토 축제와 함께 열리는 쪽배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 한편, 화천군은 7월 10일 축제 보고회와 14일에는 안전한 축제를 위한 “축제안전관리계획 심의회”도 개최하여 토마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예정에 있다. ※축제 문의 / 홈페이지 : 033)440-2992 / www.tomatofestiva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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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0 | 강원 정선군 | 제21회 사북석탄문화제 열려 | 2015/07/13 | |
제21회 사북석탄문화제 열려
산업전사 광부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 있는 탄광촌 정선 사북에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사북석탄문화재가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로 스물한번째를 맞이하는 석탄문화제는 ‘자랑스런 산업유산, 우리의 등불’이라는 부제로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구)동원탄좌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4일 산업전사 위령제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석탄가요제, 불꽃놀이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또 상시행사로 석탄유물종합 전시전, 추억의 탄광사진전, 최승선 화가 미술 초대전, 탄광영상물 공연 등을 마련하여 탄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북은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해 있어 한 여름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이다. 한때 국내 최대 민영 탄광인 동원탄좌가 있던 탄광촌이었으나, 폐광이후 ‘하이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가족형 종합리조트 관광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정해룡 사북석탄문화제추진위원장은 “6~70년대 국가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석탄산업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으며, 전시공간이 잘 보존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과 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