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즐길거리 준비 끝! 청주시 눈썰매장 12월 개장
청주의 12월, 문화 열기로 가득
미리 크리스마스!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5일 개막
부안군, ‘잡고, 뜨고, 먹고, 즐기는 설(雪)숭어축제 5일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전시·시식·체험 프로그램 풍성하게 운
연천군,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
장성군, 수양저수지의 수려한 풍경, 상무평화공원 공공야영장 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연말·연초 특별 이벤트 풍성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나아가는 ‘관광 여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6일 오후 17시 제민천과 왕도심 일대를 밝힐 ‘공주 페스티벌’과 ‘제민천 밤페스타’를 마지막으로 2025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공주 페스티벌, 제민천 밤페스타
‘공주 페스티벌’은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공주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번 겨울 프로그램은 ‘설(雪)휘 공주’를 콘셉트로 ‘눈 속에서 피어나는 겨울의 정령’이라는 주제를 공주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행사 당일에는 ‘공주(Princess)’ 콘셉트의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를 비롯해 야간 장터, 손톱꾸미기 체험, 공주 비즈팔찌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민천 대통교에서 반죽교 사이 구간에서는 펼쳐지는 ‘제민천 밤페스타’는 ‘공주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민천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제민천과 왕도심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반으로 밤 시간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왔다. 도심하천의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도시 분위기를 활용한 야간조명, 야간 산책코스 조성, 지역 예술인과 협력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공주만의 감성적이고 품격 있는 야간관광 모델을 구축해 왔다. 그간 추진된 야간 관광 프로그램들은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제민천 구간에서 열린 다양한 야간 행사들은‘공주의 밤 명소화’에 기여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올해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매력적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밤의 공주와 만나는 마지막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청주의 12월, 문화 열기로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