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성급 100가지 맛과 함께하는 “2025 하동별맛축제” 개막
가을빛 물들어가는 제천, 힐링 여행 도시로 제격
강원 방문의 해, 11~12월 '특별 추천 여행지'로 강릉 추
순천시, 황금빛 갈대의 향연, 제26회 순천만 갈대축제 개최
익산에서 펼쳐지는 대모험, 보물찾기축제' 개최
30년의 역사와 전통, 김해분청도자기축제 11월 4~9일 개최

천안시가 ‘2025~2026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야간 순환형 투어버스 ‘별빛 한바퀴 시즌2’를 운영한다.
야간 순환형 투어버스 ‘별빛 한바퀴 시즌2’
야간 순환형 투어버스 ‘별빛 한바퀴’는 야간을 뜻하는 ‘별빛’과 순환형 버스를 뜻하는 ‘한바퀴’가 결합한 명칭이다. 별빛 한바퀴 시즌2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등 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야간관광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는 천안시청 시민의 종을 출발해 ▲종합터미널(아라리오조각광장) ▲천안타운홀 ▲삼거리공원 ▲천안박물관(삼거리주막) ▲독립기념관 ▲홍대용과학관을 경유하며,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특히, 올해는 삼거리공원 등 야간관광지 주요 거점에서 푸드·공연·체험·관람존 등을 구성·운영한다.
별빛 한바퀴 시즌2 운영 기간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재개장한 삼거리공원에서는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푸드존과 인기 영화 상영, 재즈·버스킹 공연, 피크닉바구니 세트 대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야간경관과 조명이 어우러진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에서는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홍대용과학관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 관측 체험이 진행된다.
천안시청 시민의 종에는 별빛 한바퀴 시즌2의 시작을 알리는 포토존이 설치되며, 종합터미널과 타운홀에서는 각각 천안 아라리오 조각공원과 타운홀의 미디어파사트,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최초 1회 탑승권 구매 시 모든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탑승권은 신용카드, 현금으로 현장서 판매한다. 요금은 개인 기준 성인 4,000원, 중고생·군인 3,000원, 어린이·경로 2,000원이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계절 관광지 및 주요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천안의 매력을 알리고,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지난 봄 별빛 한바퀴가 천안의 벚꽃 명소를 알렸다면, 이번 시즌2는 천안의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과 야경을 담았다”며
“빛과 음악, 낭만이 어우러진 천안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별빛 한바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불빛이 내린 풍경은 낮에 보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니지요~ 야간 순환형 투어는 트래블피플에게 낭만을 만끽하게 해 줄 거예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5년 10월 29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가을빛 물들어가는 제천, 힐링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