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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출을 지키는 호미곶 등대


호랑이의 형상을 닮은 대한민국 육지에서 호랑이 꼬리에 위치하였다고 이름 붙여진 호미곶에 위치한 호미곶 등대는 대한민국 육지 최동단을 밝히고 있는 등대다. 대한민국 최동단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찾아오는 호미곶의 밤바다를 비추는 호미곶 등대는 아름다운 외관으로 많은 관광객의 사진 명소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슬픈 역사 속에서 탄생한 등대

  • 호미곶 등대에서 바라본 호미곶의 전경

호미곶 등대는 역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 등대다. 1901년 일본이 우리나라 연안을 탐사하던 도중 탐사선이 암초에 부딪혀 배에 탑승한 선원 전원이 익사하는 사고를 당한다. 이에 일본은 사고의 책임을 한국에 돌리며 등대를 제작하게 했다. 우리의 의도로 건축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 두 번째로 지어진 등대이자 최대의 근대식 유인등대로 경상북도 기념물 39호로 지정되었다. 전체적으로 팔각형을 이루는 근대식 건축 양식으로 바닥부터 아름답게 곡선을 그리는 삼각형의 모양새를 띄고 있다.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벽돌로만 지어져 자연스러운 곡선이 형성될 수 있었고, 내부에도 대한제국의 상징인 오얏꽃 문양이 각 층 천장마다 조각되어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꼽히고 있는 등대다.

호미곶 등대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답게 주위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해맞이광장 옆에 위치하면서 자연스럽게 등대 주변도 공원의 형태로 조성되었는데, 특히 호미곶 등대가 지역 기념물로 지정되자 등대 옆에 우리나라 등대의 역사와 각종 등대 자료가 전시된 등대박물관을 건립하였다. 2000년 확장사업을 통해서 부속건물로 해양수산관, 수상전시관이 건설되었으며 등대를 테마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하였다. 국립박물관이므로 입장료는 무료로 책정되어 있으며 3천여 정의 다양한 등대 자료와 해양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 교육 장소로도 좋고, 전국 각지의 등대모형을 설치한 테마공원은 아름다운 휴식처로 해맞이광장과 함께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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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관광객을 포항으로 이끄는 호미곶 등대와 상생의 손

시원하게 트여있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는 해맞이 광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호미곶 등대는 일출만큼이나 일몰과 야경 또한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하루를 시작하며 힘차게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낮의 풍경, 바다를 등지고 비치는 노을이 바다에 반사되는 이색적인 모습, 등대의 불빛과 상생의 손을 중심으로 예쁜 조명들이 반짝이는 야경의 모습. 어떤 모습을 감상하러 찾아도 각각의 매력적인 풍경에 매료될 수밖에 없어 사진작가들이 가장 탐내는 사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먼저 태양을 만나볼 수 있는 호미곶. 일출로 널리 알려진 호미곶을 고요한 밤에 찾아가 보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아름다운 일출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힘찬 하루를 시작하는 태양이 떠오르기 전, 하루의 시작을 위해 고요한 밤바다를 지키고 있는 듬직한 호미곶 등대가 오늘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밤바다를 비추고 있을 것이다.

 

등대의 모든 것 ‘국립등대박물관’

  •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은 호미곶 등대의 역사뿐 아니라 등대에 관한 역사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호미곶 내에 위치한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국립등대박물관. 호미곶과 호미곶을 지키는 등대의 모습을 모두 닮은국립등대박물관은 등대관, 해양관, 전시관, 테마공원, 야외전시장, 수상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유일 등대박물관으로 등대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이곳이 궁금하다. 

호미곶 등대의 모형과 함께 등대가 어떤 원리로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지, 옛날 등대의 모습은 어땠는지 등 평소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등대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국립등대박물관을 다녀온 뒤 바라보는 호미곶 등대는 왠지 모르게 희망차고 늠름해 보인다. 등대,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빛이다. 어두운 바다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등대의 빛이 꼭 필요하기 때문. 호미곶 등대와 등대박물관을 통해 누군가의 어둠을 밝히며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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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당일치기 여행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곳인 호미곶. 이 호미곶은 연초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답니다.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8년 07월 2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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