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5월 한 달을 ‘전남 방문의 달’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 총력전에 돌입한 가운데 도·시군에서 준비한 풍성한 즐길거리와 혜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전남이 준비한 특별한 혜택
전남도는 숙박과 체험, 워케이션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빅3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숙박업소 이용료 50퍼센트 할인,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숙박시설·사무실 이용료 등 50퍼센트 할인,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입장료 1 1 이벤트 등이다. 숙박할인 이벤트는 전남지역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을 대상으로 1박 10만 원 이상 결제는 5만 원, 7만 원 이상은 4만 원, 5만 원 이상은 3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전남에서 연 4박을 하면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은 할인금액에 더해 1박당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숙박 할인과 체험상품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워케이션은 ‘전남 블루 워케이션’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군에서는 ▲곡성 세계장미축제(5월 16~25일) ▲신안 퍼플섬 라벤더축제(5월 16~25일) ▲목포 뮤직플레이(5월 23~25일) 등 다양한 축제가 열려 관광객 발길을 붙잡는다.
시군마다 준비한 특별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시군별로 ▲근대역사관 등 50퍼센트 할인(목포) ▲아쿠아플라넷 다자녀 30퍼센트 할인(여수)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통합권 단체 40퍼센트 할인(순천) ▲영산포 홍어거리 홍어 50퍼센트·한우 30퍼센트 할인(나주) ▲우드랜드·천문과학관 등 입장료 50퍼센트 할인(장흥) ▲관내 숙박·식당·카페·특산품 영수증 인증 시 여행경비 지원(영광·장성·완도) 등을 통해 방문객이 부담을 덜고 여행을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5월 전남 방문의 달’은 전남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고, 풍성한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알뜰한 전남 여행을 통해 가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넘치는 5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 풍성한 먹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전남으로 여행오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5년 05월 0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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