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무녀도 ‘GO! 군산 섬해진미’가 온다!
"2025년 사천사랑 시티투어 마지막 티켓, 서둘러 예약!"
김해낙동강레일파크, 한겨울에도 나들이 명소 1순위
세종의 겨울 명소, 2025 세종빛트리 축제 개막
광양시, 찬바람 불어오면 불향 가득한 ‘광양불고기’가 제맛
익산시, '비밀의 정원'에서 '채석장 전망대'까지…익산 황등을
보성군, 오봉산 용추동과 칼바위 일원 명승 지정
나주시,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21일 개막, 내년 1월 4일까
단양 천연동굴, 쌀쌀한 늦가을 ‘따뜻한 여행지’로 주목
화순군, “한 달 먼저 즐기는 크리스마스” ‘2025 미리미리
보성군은 지난 19일 ‘보성다향대축제’가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자원, 지역 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1,200여 개 전국 축제 중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지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25곳을 선정했다.
‘녹차수도 보성’, 차(茶) 문화 축제
보성다향대축제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_ 다향대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이 찻잎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보성다향대축제는 △찻잎 따기와 차 만들기, △보성티마스터컵, △보성애(愛)물들다(茶), △녹차치유(테라피) 등 핵심 콘텐츠를 보강, 확장했으며 타 축제와의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보성군은 앞으로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비 8천만 원 예산 지원과 △축제내용(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판촉(마케팅),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대량자료(빅데이터)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다향대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축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라며 “관광객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채우며 더욱 사랑받는 축제로 만들고 더 나아가 세계인이 찾는 세계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다향대축제’는 1975년 최초 개최해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보성의 특산품인 유기농 녹차와 건강관리(웰니스) 청정지역 등을 주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오랜 역사와 함께 최대의 차 생산지이며 차산업의 발상지인 보성, 보성다향대축제야말로 '힐링' 축제라는 사실! 2024년이 기대되지 않으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12월 21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2025년 사천사랑 시티투어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