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나를 떠나 나와 마주하는 곳, 중흥사
포항시, 도심 속 치맥축제 ‘2025 포항치맥페스티벌’ 개최
전남도 11월 ‘단풍길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지’ 추천
무안군, 청년들의 특별한 꿈의 무대, 제5회 무안 YD페스티벌
괴산군, “세상의 모든 김치, 모닥불 Party” ‘김장축제’
함평군, 나비와 함께 하는 가을 여행… 나비곤충생태관
남해군, ‘스탬프투어 & 보물찾기 어드벤처’개최
“영주, 안주, 술주가 만나다” 2025 주주주 페스티벌 개최
수원시, 늦가을 도시 건축물과 경관의 아름다움을 즐겨요!
진안군, 7080 감성 더한 가을 마이산 ‘7080 감성축제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4년 만에 열린다. 사천와룡문화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열리지 못하다가 사주천년이라는 역사적 자긍심과 지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고려 현종’을 품고 4년만에 사천의 대표 봄축제로 돌아온 것.
와룡문화제 포스터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5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와룡, 고려 현종을 품다’이다. 고려 현종은 고려 제8대 왕으로써 ‘고려의 세종’이라고 불리었으며, 사천을 제왕의 고향이란 뜻으로 ‘풍패지향’(風沛之鄕)이라 부른다.
행사의 첫날엔 어가행렬과 함께 고려 현종이 부활시킨 팔관회 재현과 미스터트롯 출신의 인기 가수 장민호·나태주 등의 개막공연, 350대 이상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가 진행된다. 화창한 봄 하늘을 수놓는 불꽃 드론쇼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화려한 대형등(燈)과 함께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연등행렬과 연등회 재현이 진행되는데, 천년 동안 잠자던 와룡이 깨어나 하늘로 승천하는 기운을 느끼게 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엔 트랜스포머 퍼포먼스 등과 함께하는 와룡전국실버마술쇼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사천로드퍼레이드, 고려현종역사야외극 등 풍성한 볼거리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사천와룡문화제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와룡문화제는 지난 1995년 통합 사천시 출범과 함께 사천시의 비상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며 시작됐다. 박동식 시장은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했던 제25회 사천와룡문화제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 및 관광객에게 만족스러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사천와룡문화제는 매년 봄 사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그 명맥을 이어온 명실상부 사천의 대표적 문화예술 축제입니다. 4년만에 돌아온 와룡문화제! 봄 향기 가득 품은 전통문화예술의 장에서 만나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3년 04월 10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포항시, 도심 속 치맥축제 ‘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