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아니아부터 조선까지…시공을 넘나드는 ‘광양-뮤캉스’
마포구, 2026 희망 한가득!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태안군, 해넘이·해맞이 축제 속 ‘태안방문의 해' 연장
세종호수공원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 개최
해남군 해넘이·해맞이 축제, 땅끝마을·오시아노·두륜산 등지서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 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24
보성군, 열선루에서 이순신 장군의 결의, 특별한 겨울 야경
울산 고래문화특구, 대규모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개최
1
2
1
폭스
2
cnn
지난 8일 CNN은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반월도를 소개하면서 8장의 사진과 함께 “퍼플섬”의 여행 관련 소식을 전했다. 섬의 개관과 보랏빛 섬으로 재탈바꿈한 각 과정을 설명하고 CNN은 섬의 재단장에 대해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시도”라고 규정하고 최근 관광객 증가를 볼 때 그 시도가 성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CNN이어 폭스뉴스도 지난 19일(현지시간) “퍼플섬”의 독창성을 조명했다. 폭스뉴스는 “한국의 반월도는 퍼플섬으로 만든 후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핫토픽”란에 올렸다.
“퍼플섬”이 코로나19로 국제여행이 제한되면서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일일 여행지로 인스타그램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5년도부터 보라색의 천국으로 시작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퍼플섬”은 지난해 독일 최대 위성TV 방송 프로지벤(Prosieben)와 홍콩의 유명 여행 잡지 U magazine에도 자세히 소개된 바 있다.
1
2
3
1
퍼플교
2
안좌 퍼플교 반월도 어린왕자
3
안좌 박지도 라벤더
신안군은 2007년 퍼플교부터 보라색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퍼플섬”을 조성해왔다. 섬에 자생하는 보라색 도라지 군락지와 꿀풀 등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보라색 섬으로 컨셉을 정하고 목교와 해안 산책로의 라벤더·자목련·수국, 마을 지붕, 작은 창고의 벽, 앞치마와 식기 및 커피잔까지 보라색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최초 섬 자체를 컬러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해에는“페이스북 팔로우 약 180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홍콩 유명 여행잡지와 독일인들이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에 소개”가 되었는데, “세계 최대 미국 언론에서까지 보도되고 있어 퍼플섬(반월·박지도) 주민들의 노고가 빛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퍼플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보랏빛 퍼플섬! 특히 밤이면 보라색 조명이 바닷물과 만나 더욱 더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데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서도 퍼플섬입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1년 02월 25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마포구, 2026 희망 한가득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