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제42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지리산 뱀사골의 단풍 향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제42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가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지리산국립공원 반선주차장 일원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지리산 천혜의 비경과 뱀사골 단풍의 극치 조우

  • 1

  • 2

  • 3

  • 4

1

2

3

4

제42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산내면발전협의회(회장 차상진)가 주관하고 남원시와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에서 후원해 열리는 뱀사골 단풍축제는 산내면 농악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를 비롯, 천년송으로 가는 오색 단풍길 걷기 행사, 보물찾기, 천년송 소원빌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연계행사로 특설무대 인근에서는 산내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꿀, 고사리, 오미자, 산채류 등 농특산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남원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듯하다.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준비돼있다. 산내면 실상사 작은학교 아이들의 북소리 공연과, 재상욱 혼성밴드, 백승우, 버스킹 오종인, 바이올린 최홍, 지리산아재밴드와 함께하는 단풍 음악회가 진행되며, 강혜원, 박상봉이 초대가수로 참여하는 지리산 단풍 노래자랑도 열린다.
 
특히 행사장에서 지리산 천년송까지 이르는 약2.5km의 뱀사골 단풍길 걷기는 지리산 천혜의 비경과 뱀사골 단풍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남제 산내면장은 “뱀사골 단풍은 대체로 입구 반선에서 요룡대, 탁룡소, 병풍소를 지나 간장소까지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며 “올해는 태풍이 잦았던 탓에 잎이 많이 떨어졌지만, 지리산 단풍은 언제나 화려한 빛깔을 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리산 뱀사골 단풍은 14일 노고단 상부에서 이제 막 시작, 10월 26일 전후로 절정에 다를 것으로 보이며, 11월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어김없이 찾아온 단풍의 계절! 울긋 불긋 특별함이 있는 단풍을 만나고 싶다면 지리산의 비경과 뱀사골 단풍이 만나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사할 뱀사골 단풍축제로 놀러오세요.

트래블투데이 신익환 취재기자

발행2019년 10월 18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보고 먹고 체험까지 즐긴다…익산 명품 수박 축제   , 국내여행, 여행정보 보고 먹고 체험까지 즐긴다…익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제42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