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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다시 찾아온다. 오는 18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하동의 날’은 하동 대표 청소년예술단인 ‘하울림’의 공연으로 시작해 ‘남이섬 산딸나무길’을 주무대로 섬 전체가 축제의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
18일부터 3일간… 쌍줄타기, 왕의 차 진상행렬단 등 다양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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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날
올해로 4회를 맞는 ‘하동의 날’은 2016년 하동군과 남이섬이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교류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른 첫 교류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남이섬 임직원 과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의회의장 및 의원, 농협조합장, 하동차봉사단, 공연단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감수성役)의 대역을 맡아 줄타기의 진수를 선보인 권원태(국가무형문화제 제3호) 명인과 제자들의 쌍줄타기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왕의 차 진상행렬단 100여명이 과거 임금에게 명품 하동녹차를 진상하던 ‘왕의 차 진상행렬’을 재연하며, 큰들 문화센터의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등 신명나는 문화공연을 펼쳐 하동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동리의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옥화주막을 그대로 재현한 ‘남이섬 옥화주막’ 부근에서는 '하동의 가을'을 테마로 '2019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허수아비 작품을 전시해 농촌의 풍요로움과 옛 추억을 되새긴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에는 18개 업체 100여 품목의 농특산물 전시·판매가 이뤄지며, 하동관광 사진전과 2022 세계차엑스포 개최 기원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남이섬에서 만나는 알프스 하동! 하동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들을 남이섬에서 볼수 있으니 하동을 가지 않고도 하동의 가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19년 10월 1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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