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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타고 가야 시대로의 시간 여행, 경북 고령으로


좋은 품질의 철 생산과 더불어 이와 관련된 기술이 발달했으며, 입지 조건으로 인해 농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대가야. 가야 연맹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도 했던 이곳은 풍부한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가야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령에서 다양한 명소들을 살펴보자.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박물관", 대가야박물관

대가야박물관

진부한 말이기는 하지만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들 한다. 문화가 새로운 시대 담론으로 자리 잡고,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주목받은 지는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그렇지만,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지방자치단체는 드문 형편이다. ‘대가야의 古都’ 고령군은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켜 ‘문화의 세기’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지자체이다. 방학을 맞이해 현장학습을 온 학생들로 북적이는 대가야박물관을 찾았다.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의 대가야왕릉이 모여 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 잡은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세계유일의 ‘대가야사 전문박물관’이다. 대가야박물관은 2000년 9월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의 순장고분인 지산동44호분을 재현한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하여 2005년 4월 개관한 ‘대가야역사관’, 그리고 악성 우륵선생과 가야금을 테마로 2006년 3월 문을 연 ‘우륵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마디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문화에 관한 모든 내용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특별함으로 가득 찬 대가야박물관 속으로 들어가 보자.

 

“대가야문화의 정수를 한 눈에”, 대가야역사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최근 지방자치시대가 정착되면서 지역정체성 확립과 문화관광사업을 통한 지역 발전 동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각 지역마다 앞 다투어 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그렇지만 열악한 지방재정과 박물관 운영 경험의 미숙 등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당초의 기대만큼 성과를 거둔 박물관은 드문 형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령의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순장문화․가야금’라는 특색 있는 역사 문화자원을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을 지향하면서,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각종 인프라 구축과 이를 연계한 관광시설 등이 시너지효과를 거두면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 결과 매년 30여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아 ‘신비의 왕국 대가야’가 아니라 당당히 우리 고대사의 한 축을 이루었던 ‘고대국가 대가야’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처럼 대가야박물관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요인으로는 고령군의 문화정책이 대가야에 올인한다는 ‘선택과 집중’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그 중심에는 대가야문화의 정수를 한 곳에 집약 해 놓은 ‘대가야역사관’이 자리잡고 있다.

대가야역사관은 대가야시대의 왕릉 700여기가 주산 능선 위에 밀집 분포한 지산동고분군 내에 위치하고 있다. 1997년 사업을 시작하여 그 이듬해 발굴조사를 마치고 2001년에 착공하여 2005년 4월 개관하였다. 규모는 지상2층 지하1층으로, 790㎡(240평)의 상설전시실과 210㎡(60평)의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양전동암각화를 비롯한 고령지역의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을 비롯하여 대가야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왕관․금동관 등의 장신구와 토기․무구․마구 등 2,0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매년 대가야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한 특별전시를 1∼2회 정도 열고 있다. 현재, 새단장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 중이며, 내년 4월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야외 전시장에는 대가야시대의 집과 다락창고가 복원되어 있고, 철의왕국 대가야의 철생산 과정을 보여주는 제철로 모형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체험학습관이 운영된다.

이처럼 대가야역사관은 대가야 및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즉, 대가야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고령의 문화적 변화양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역사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가야․고령이라는 지역사를 통해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재인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역사체험 코스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각 지역마다 많은 공립박물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거나 건립될 예정이다. 그 지역만이 가진 독특한 역사문화자원을 토대로 한 특색 있는 주제의 선정과 차별화된 박물관의 전시내용, 선택과 집중이라는 정책의지 등이 박물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가능케 한다는 점을 고령군이 보여주고 있다.

 

“순장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대가야왕릉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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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왕릉전시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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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왕릉전시관 (내부)

1977년 해방 후 우리 손으로는 처음으로 대가야왕릉인 지산동 44․45호 고분이 발굴조사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최초로 최대 규모의 순장 무덤인 지산동44호분의 구조와 순장의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출토된 각종 유물은 대가야의 문화적 독자성을 세상에 알리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이 발굴조사는 대가야사 연구의 시발점이 되기도 하였다. 뒤이어 1978년에는 지산동 32∼35호분, 1995년에는 지산동 30호분, 2007년에는 지산동 73∼75호분 등에 대한 발굴조사가 계속되어졌다. 이러한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대가야가 삼국에 버금가는 고대국가로 성장 발전했었음이 밝혀져, 우리 고대사를 ‘4국시대’로 파악하려는 인식이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지산동44호분에 대한 중요성과 대가야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군에서는 지산동 44호 고분의 모습을 재현한 순장묘 전문전시관인 ‘대가야왕릉전시관’의 건립을 추진하였다. 1994년 사업을 시작하여 이듬해에 발굴조사를 마치고 1998년 공사에 착공하여 2000년 9월 문을 열었다. 규모는 지상1층 지하1층의 돔형건물로, 1,107㎡(335평)의 전시실과 100㎡(30평)의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실은 지산동 44호 고분의 내부구조를 발굴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놓아 관람객들이 실물 크기로 복원된 고분 속으로 들어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 껴묻거리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전시관의 가운데에는 지산동 44호 고분이 복원 재현되어 있다. 즉, 중앙에는 왕이 묻힌 으뜸돌방이 있고, 그 옆에는 내세생활에 필요한 많은 물품을 넣어둔 창고인 딸린돌방 2개가 있다. 그리고 으뜸돌방 주변에는 32개가 되는 순장돌덧널이 부채살처럼 배치되어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순장사례는 다른 삼국의 고분에서는 아직 발견된 적이 없다.

또 지산동44호분에서는 모두 27명 이상의 인골이 출토되었다. 으뜸돌방에서는 주인공 외에 2명, 2개의 딸린 돌방에서도 각각 1명씩의 인골이 확인되었다. 32개의 순장돌덧널에서는 모두 18개에서 1명 혹은 2명의 인골이 확인되었다. 6․13․21․28호 순장돌덧널에는 2명씩을 합장했는데, 그 중 6․13호에는 20∼30대의 부부로 여겨지는 남녀, 21호에는 8세 가량의 여자아이들, 28호에는 30대의 남자와 8세가량의 여자아이가 함께 묻혔다. 순장자들의 전체적인 나이와 성별을 보면, 20대 남녀가 각각 5명, 30대 남자가 4명, 30대 여자가 3명, 50대 남녀가 각각 1명, 7∼8세 여자아이가 3명이었다. 20∼30대가 대부분이지만, 다양한 연령층이 순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순장자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즉, 으뜸돌방에 왕과 함께 묻힌 사람은 시종으로 생각되며, 딸린돌방의 순장자는 창고지기로 보인다. 또 주변의 순장돌덧널에는 금으로 된 장신구를 착용한 사람, 큰칼과 무기를 지닌 사람, 마구류를 지닌 사람, 장신구나 무기를 전혀 지니지 않은 사람 등 여러 가지로 구분된다. 이들은 시종․호위무사․마부․일반백성 등 여러 계층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으뜸돌방의 서쪽에 위치해 있는 제28호 순장돌덧널은 30대 전반의 남자와 8살 정도의 여자 아이가 함께 순장되어 있다. 아버지와 딸이 함께 순장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을 딸을 품에 안고 대가야 왕의 옆에 순장되어 있는 아버지의 지극한 딸 사랑이 1,600년의 시공을 넘어 많은 이야기를 해 주는 듯하다.

 

“우륵과 가야금의 선율 속으로”, 우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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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박물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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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박물관 (내부)

우리 국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전통악기의 하나인 가야금에는 대가야의 지식인이자 예술인으로서 음악을 통해 쇠퇴해가는 나라를 바로잡고자 노력했지만 결국은 멸망을 지켜봐야 했던 우륵의 아픔이 베어져 있다. 또 가야금은 멸망당한 대가야 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채 신라의 궁중 악기로 정착되었다. 고려․조선을 거치면서도 가야금은 국가의 중요한 악기로 자리매김하였다.

가야금은 대가야의 가실왕이 당시에 연주되던 전통 현악기를 토대로 중국의 악기를 참고하여 만든 현악기이다. 우륵은 가실왕의 명을 받아 가야금곡 12곡을 작곡한 우리나라 3대 악성이다. 가야금은 오동나무로 제작하고, 명주실로 12개의 현을 만든다. 가야금은 형태가 윗판이 둥글고 아랫판은 평평한데 이는 둥근 하늘과 평평한 땅을 본 딴 것이며, 그 사이가 비어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사이의 빈 공간을 의미한다. 현이 12개인 것은 일년 12달을 나타낸 것이다. 즉, 가야금 속에는 대가야 사람들의 우주관과 시간관이 담겨 있다. 하늘과 땅, 그 사이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이 이루는 조화와 균형이 가야금의 선율이 되는 셈이다.

고령군의 고령읍 쾌빈리의 금곡(琴谷; 정정골)은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만들어 연주한 곳이다. 이곳에 ‘우륵과 가야금 테마박물관’인 우륵박물관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우륵박물관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악기인 가야금을 체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며, 어른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전통 음악의 향기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특히, 전문 장인이 직접 상주하는 가야금 공방에서는 가야금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대가야의 왕과 왕족, 귀족들의 무덤”, 지산동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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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고분군

고령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주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산성인 주산성이 있다. 그 산성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위에는 대가야가 성장하기 시작한 400년경부터 멸망한 562년 사이에 만들어진 대가야 왕들의 무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대가야의 화려했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지산동고분군이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44호와 45호분을 비롯하여, 그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700여기의 무덤이 분포하고 있다.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출토된 대가야 최대의 중심고분군임을 알 수 있다.

지산동고분에 대한 최초의 발굴조사는 1910년대 후반부터 일본인에 의해 몇 차례 이루어졌으나, 본격적인 학술조사로 보기 어려운 것이었다. 해방 이후 1977년에 들어와서야 처음으로 우리 손에 의한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지산동44호분과 45호분에 대한 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순장을 확인하였으며, 지산동44호분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사람이 순장된 순장 고분이다. 그리고 1978년에는 지산동32∼35호분, 1995년에는 지산동30호분 등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어졌다. 2008년에는 지산동73∼75호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73호분은 지산동고분군에서는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최초의 대가야 왕릉’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지산동고분군은 지난 30여년간 10여기의 고분이 발굴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대가야는 삼국에 버금가는 고대국가로 성장 발전했으며, 우리 고대사를 ‘4국시대’로 파악하려는 인식이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최근 2020년 등재를 목표로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습체험과 관광숙박을 한 곳에서", 대가야생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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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생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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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생활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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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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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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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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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체험장

경북 3대문화권사업 일환으로 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일원 조성된  대가야생활촌이 4월 11일 개장하였다.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에 맞추어 개장하는 대가야생활촌은 2010년부터 18년까지 9년간 고아리 안림천변 일원 10만2천㎡ 부지에 전통건물 64동, 현대식건물 4동 등 총사업비 537억원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전시관람 체험시설과 한옥 숙박시설을 모두 갖춘 경북거점 관광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가야생활촌은 1500년 전 대가야시대로 안내해주는 인트로영상관, 대가야 의식주 생활상을 재현한 인줄마을, 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와 토기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불묏골과 공방촌, 전통나룻배 탑승체험이 가능한 골안마을, VR용사체험을 즐길 수 있는 메나릿골, 대가야 원정대 일원이 되어 원정선 하지호에 승선할 수 있는 주산성전시관, 기와마을과 초가마을로 이루어진 전통한옥 숙박시설 등 학습체험과 관광숙박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명품관광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색이 가득 담긴 주변 마을들", 개실마을과 가얏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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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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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만들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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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얏고마을(가야금연주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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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얏고문화관

개실마을은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세거지로, 마을의 80퍼센트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엿 만들기를 비롯한 30가지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규모의 한옥스테이(농가민박)를 즐길 수 있다.

가얏고마을은 12현의 아름다운 가락이 울려 퍼지는 가야금의 마을로서 아늑하고 정겨운 주위 환경 속에 숙박시설, 체험시설, 대형 문화관을 갖추고 있는 농촌체험 휴양 마을이다. 우륵박물관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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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고령. 옛날로 돌아간 듯 생생하게 펼쳐진 명소들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여정을 즐겨보아요.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08월 26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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