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 필 무렵 하동에 퍼지는 꽃 향기
하동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하동군 북천면 꽃단지는 축구장 21개 면적에 달하는 광활한 들판에 1억 송이 이상의 꽃양귀비와 함께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다양한 이색 화초류가 식재되어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동계 경관작물 재배지답게, 봄철이면 형형색색의 꽃물결로 가득 찬다. 양귀비 특유의 고운 주홍빛은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며, ‘한국의 작은 유럽’이라는 별칭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이러한 사실이 사람들 사이에 퍼지면서 이곳에서는 2007년부터 북천코스모스·메밀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축제장에는 꽃밭 사이로 이어지는 포토존, 북천역을 배경으로 달리는 레일바이크, 농특산물 판매장이 마련되어 있다. 꽃을 감상하는 즐거움은 물론, 참여하는 재미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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