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민족국가 단군조선을 건국한 단군을 기리는 축제
개천절 대제전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개천절에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고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널리 알리는 축제다. 1962년 사직공원에 단군성전을 짓고 매년 개천절이면 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제례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초헌, 고축, 아헌, 종헌 순으로 거행된다. 분향강신은 제향의 시작을, 초헌은 첫 잔을 올리는 것이며, 고축은 국조의 은덕에 감사하는 축문 낭독을, 아헌은 두 번째 잔을, 종헌은 세 번째 잔을 의미한다. 이후 은덕에 감사하며 음식을 나눠먹는 음복례를 끝으로 제례는 끝이 난다. 제례 이외에도 제례복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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