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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시장
동로시장은 조선 시대부터 「벌재장」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과거에는 충북 단양군 주민까지 이용하고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상당히 독립적인 시장기능을 수행하였으나, 농촌이농 현상과 교통의 발달 등으로 지금은 그 기능은 미약하다. 장날에는 비교적 일찍 거래가 시작되나 정오를 전후해서 파장이 되며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이 타지에서 반입되고 철 따라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고추 등 청정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3일,8일] 동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