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진해중앙시장
진해구 화전동에 위치한 진해구 대표 재래시장이다. 1981년에 건립되었으며, 무려 370여 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 전통시장의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과일, 수산물, 야채상, 정육점, 건어물 등의 식재료와 안경점, 이불, 주방용품, 신발전문점, 한약재도소매점, 생활용품 등 아주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오전 6시에 개점하여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지정된 정기휴일 없이 날마다 진해구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