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흥덕면 흥덕리에 위치한 소규모 시장으로 매월 4, 9, 14, 19, 24, 29일에 장이 열린다. 세월이 지나면서 장세도 작아지고 침체기를 맞아 인근 지역 주민들만이 이용하고 있다. 2012년 자가용으로 10~15분 거리인 흥덕면 용반리에 최첨단 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춰 송아지와 비육우 등을 하루 최대 204마리까지 거래할 수 있는 한우가축시장을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흥덕시장을 포함해 흥덕면의 상권이 살아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 해당 시장은 상설로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