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1920년대의 동아일보에도 기록된 것을 보아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죽산장터는 일제 시대부터 우시장이 발달해서 장날이 되면 온 마을이 북적북적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장이 활성화되었으나, 요즘은 규모가 많이 줄었다. 현재 90여 개의 점포가 장날마다 들어서고 있으며, 주로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농수산물, 생필품을 판다. 매달 끝자리 5일, 10일에 장이 선다. 안성에서 충청북도 음성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