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합천호반을 둘러가는 합천 당일코스1
합천호 둘레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합천호와 산허리를 끼고 도는 길이 약 40㎞에 걸쳐 동서로 길게 황강을 끼고 병풍처럼 이어진 그림 같은 능선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는 특산물인 빙어와 합천댐에서 잡히는 물고기 요리를 내 놓는 음식점이 많다. 이곳의 주요 관광 포인트는 누가 뭐래도 옥계서원, 영암사지 등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술곡리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 이이의 도덕과 학행을 추모하기 위해 유림들이 1725년(영조 1년) 건립하였다. 유물로는 <격몽요결(擊蒙要訣)>과 <해동연원록(海東淵源錄)> 등을 소장하고 있다. 옥계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고종 6년에 다시 세워졌으며 강당, 소원사, 외삼문 등의 건물이 있다.

12.00km / 18분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새벽 물안개가 아름다운 합천호도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영상테마파크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합천호의 매력은 춘천호반이나 충추호를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에도 있지만, 합천호가 뿜어내는 물안개가 평원 너머로 겹겹이 늘어선 산들을 감싸 안은 모습은 신비로움 그 자체다. 이와 더불어 합천댐, 합천댐 정상의 전시관까지 둘러보면 좋다.

10.05km / 14분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로 637-97
황매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영암사지는 너른 터에 뒤로는 기암괴석이 풍광을 더하여 영화롭던 옛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중간지 앞은 계단지가 반파되어 석재가 노출되어 있고, 금당 기단, 하단 축대 등 몇몇 일부 석조물에 불과할지 몰라도 이 역시도 워낙 탄탄하고 보배롭다. 불과 수십 년 전까지도 수행승들이 기거하여 향화를 올렸음도 짐작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