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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삼척장미축제 (23/05/20~23/05/24)
2013년 개장한 삼척의 오십천장미공원에는 초여름 즈음을 기하여 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난다. 축제장인 오십천장미공원 일원에서는 200여 종 천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답게 조성된 장미공원에 피어난 수많은 장미들을 감상하기 위한 인파가 줄을 잇는다. 삼척장미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비롯,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와 범퍼카, 회전그네, 미니바이킹, 기차, 에어바운스, 워터롤 등 어린이 놀이터, 그리고 푸드트럭 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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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맹방유채꽃축제 (23/04/07~23/04/23)
노란 유채꽃과 하얀 벚꽃이 동해안의 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축제이다. 7.2ha의 유채꽃 축제장에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다. 유채꽃 축제장을 중심으로 농축특산물 판매장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디제이 박스,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등 참여형 행사들도 진행된다. 동해의 바닷바람을 타고 풍겨오는 유채꽃과 벚꽃 향기에 취하여 자연과 하나가 됨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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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삼척동해왕 이사부 독도축제 (22/12/09~22/12/11)
삼척의 군주인 이사부 장군은 오분향에서 출항하여 드넓은 해양을 우리 영토로 편입시키는 역사적 위업을 이루었다.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영토로 복속시켜 일본의 독도 영토 시비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러한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 정신과 얼을 계승하고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이사부 광장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사부숭모제, 이사부예술단 공연, 온라인 이사부사자탈공모전 등 이사부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들이 열린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이 강해지는 지금, 이사부 축제는 독도수호와 독도를 수호한 위인을 기림으로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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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정월대보름제 (20/02/07~20/02/09)
삼척 시내를 흐르는 오십천을 중심으로 팀을 나누어 선수를 선발하고 승부를 겨루는 기줄다리기가 주축인 축제이다. 이와 함께 천신, 농신, 해신에게 초복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삼원제를 하며 굿판을 벌이고 즐긴다. 대보름제의 가장 큰 행사인 전국 기줄다리기대회는 주민의 호응도가 높아지며 전국에 널리 알려졌고, 이후 삼척시의 민속제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특유의 민속행사로 발전하였다. 활 만들기, 남근 조각 경연대회, 달 집 태우기, 사투리 구연대회 등이 준비되어 삼척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제등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도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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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19/07/26~19/07/28)
삼척시와 쏠비치 호텔이 주관한 비치 썸 페스티벌이 매년 여름 삼척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즐거움과 만남이 있는 썸 페스티벌, 푸드와 공연이 어우러진 오감페스티벌, 낭만·사랑이 가득한 감성 페스티벌로 구성되며 왠지 두근거리는 만남이 생길 것만 같은 ‘설레임’이라는 컨셉을 강조한다. 또한 썸 식당은 축제의 포토 명소가 됨은 물론 대명쏠비치 전문셰프와 주민이 함께 만들어내는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홍진영, 크라잉넛등 초청가수 공연과 바다카약체험, FUN EVENT, 해변 불꽃쇼,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민참여 프로그램 ,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속있는 축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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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해맞이축제 (18/01/01~18/01/01)
삼척 해맞이 축제는 매년 1월 1일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새천년해안도로에 있는 소망의 탑에서 열린다. 삼척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시민과 방문객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아쉬움을 날려버리고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화합의 축제이다. 소망의 종에서 울리는 타종 소리를 시작으로 화합은 꽃을 피운다. 추위를 잊을 수 있는 어묵 무료 행사를 통해 삼척 시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며, 새해의 시작과 함께 터지는 불꽃놀이 속에서 꽁꽁 얼었던 몸과 마음이 어느새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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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기타(교육,경연,산업등)
삼척 평생학습박람회 (16/10/29~16/10/30)
도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지정과 선진 평생학습 거점도시 위상 정립 및 범시민적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 유도, 참여율 촉진을 통해 주민 자치역량 강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축제이다. 평생학습이란 이름에 맞게 행사의 대부분이 ‘학습’과‘체험’관련되어 있다. 삼척시 관내·외 100여개의 기관, 단체, 학습동아리가 참가하며 각종 공연발표회, 작품전시회를 진행하며, 군병영문화체험부터 다문화체험(음식, 복식 등)까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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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삼척 코스모스 축제 (16/09/10~16/09/18)
미로리와 고천리 일대는 낮은 산이 주변을 아늑하게 둘러싸고 있어 전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매년 9~10월 코스모스 꽃이 만발하면 꽃밭과 꽃을 이용한 조형물이 농촌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장관이 펼쳐진다. 특히 코스모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인기가 많다. 삼척왕이라는 이름은 준경묘의 전설에서 유래하였는데, 전설에 따르면 양무 장군의 아들인 목조가 도승의 예언대로 백우 금관을 준비하여 부모를 안장한 이후에 그의 자손인 이성계가 조선의 왕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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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이승휴제왕운기문화제 (15/10/03~15/10/03)
이승휴는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민족대서사시인 ‘제왕운기’를 저술하여 우리가 단군을 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라는 정통성을 일깨워주고, 민족의 자주성과 독자성을 주장하였다. 이에 삼척시는 그의 뜻을 이어 자주적인 민족의식을 계승하고 얼을 기리고자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제왕운기 탁본체험하기, 문화제 사진전부터 쉰움산 산행, 동안대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청소년과 부모들이 함께 제왕운기를 저술한 동안 선생의 사상과 얼을 되새길 수 있는 교육적이고 의미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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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장호어촌체험축제 (15/07/31~15/08/04)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이러한 풍경을 바탕으로 매년 7~8월에 장호 어촌체험 축제가 개최된다. 이제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어촌마을체험으로도 인기가 많아지고 유명해졌는데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카누 생태체험, 간단한 장비로 수중 관광을 즐기는 스노클링 체험, 수산물 맨손 잡기 등 특색 있는 어촌체험행사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삼척 해안을 둘러보는 어선체험과 어부의 하루를 체험하는 어업생활 체험, 통발체험, 성게 잡기 체험, 배낚시 체험 역시도 즐거운 어촌체험에서 빠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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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죽서루 전통성인식 (15/05/18~15/05/18)
우리나라에서는 삼한시대로부터 성년이 되는 의식을 거행해 왔다. 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마한에서는 소년들이 등의 살을 꿇고 줄을 매어 한길 남짓의 통나무를 끌면서 그들의 집회소인 청년의 집을 시련을 이기며 지었다고 전해진다. 성년으로서 계율을 가르치고 명산대천을 순회하며 정신과 신체를 연마시켰던 신라시대의 화랑제도가 진보된 성년의식의 한 표현이었으며 고려시대에도 가관 즉 어린이와 성인의 복식을 달리하는 의식을 거행했고 예교를 중시했던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오늘날 행하는 관례 계례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성년식 관례 계례가 정착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관·계례라는 하는 통과의식은 인간이 외적인 변화에 못지않게 내적인 성숙과 사회에 대한 성인이 된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성인이 됨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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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삼척 여름청정해변축제 (11/07/31~11/08/06)
푸른 동해바다와 맞닿아 있는 삼척은 아름다운 해수욕장의 풍경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삼척의 해수욕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 7월 30일의 덕산해수욕장은 맑게 빛나는 쪽빛바다와 은모래를 무대로 덕산해변 파도가요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예심과 본선으로 나눠서 진행하며, 인기가수 초청공연, 방송댄스, DJ파티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한 8월 3일부터 6일까지는 하맹방해변에서 조개잡이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니 삼척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