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봄(3월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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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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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시
반만 말려서 겉은 곶감 같고 속은 홍시마냥 촉촉한 맛으로 독특한 ...
경북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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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우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독특한 사육방법으로 키운 안동 ...
경북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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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한과
한과는 찹쌀가루, 과일, 엿, 계피, 꿀 등과 같은 고유한 재료를...
강원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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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물염색
청도 감은 수분 함량이 많고 씨가 없어 염색 재료로 아주 적합하다...
경북 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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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재배한 맥도 포기상추는 잎이 연하면서도 두텁...
부산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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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포류
청정해역 한려수도 삼천포의 대표적인 건어포는 쥐포, 오징어포, 명...
경남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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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버섯/상황버섯
뜰아채 농업회사에 신품종으로 육성 재배하고 있는 아위버섯은 단맛이...
충남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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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천지 미니 단호박
함평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속에서 유기질 퇴비로 재배되는 함...
전남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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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도예촌
방곡도예촌은 17C 경부터 백자와 분청자기를 생산한 조선시대 민수...
충북 단양군
전체 1616개 /
제철없음
659개
만드는 사람의 영혼이 깃든다는 징은 징장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경북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인 김일웅씨는 4대째 함양에서 징을 만들어 온 외조부 밑에서 6년간 기술을 익히고, 외삼촌과 김천에 내려와서 지금까지 40여 년간 징과 꽹과리를 비롯한 유기제품을 만들고 있다. 징의 생명은 소리에 있으며 지방에 따라 왕왕거리는 소리, 굽이치는 소리, 길게 울리는 소리, 끝이 올라가는 소리 등 다양하다. 제대로 된 징의 소리는 깊고 긴 여운이 있고 가슴깊이 파고드는 호소력이 있는데, 김천 징의 소리가 바로 이런 특징을 갖는다. 예로부터 유기가 발달한 김천에서 만드는 징은 황소의 울음처럼 구성지고 끝을 길게 끌다가 끝이 올라가는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의 다른 특산물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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